Останні рецензії користувача acm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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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짤막하고 간단하며 직관성 좋은 게임
그리고 단편 스토리가 좋았다

조금만 생각하면 뻔한 스토리겠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다

아직 데모로만 플레이해 봤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되는 게임
새티스팩토리 쿼터뷰 느낌에 디펜스 요소가 추가되어 바쁘지만 재밌다
싱글로 내놔도 출시하면 구매할거구 멀티도 되면 진짜 갓갓겜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유형과 취향 맞으면 시간 진짜 빠르게 녹음

내가 지금까지 했던 생존게임들 중 가장 오랫동안 붙들고 있는 게임 TOP 1

하지만 생존게임 중에서 전체적으로 너무 아쉬운 게임 TOP 1

유튜버가 하던거 보고 재밌어보여서 시작했다가 아직까지 하고 있고
싱글로 하면 쫄려서 재밌고 멀티로 하면 뭘 하든 어지간하면 다 재밌다
게임 난이도를 정신이상자에 하드코어한 모드들만으로 게임 구성해도 일정 구간 이후엔 게임이 루즈해지는 단점이 있고 좀비들 AI가 너무 멍청해서 조금 아쉽다
가령 좀비들의 시야를 100블럭으로 설정해놔도 나를 인식하고 오다가 멈추다가 다시 인식하고 오다가 멈추다가 하는 둥
좀비들에게 맞으면 온갖 디버프가 100%확률로 걸리고 데미지를 2배 체력 3배로 뻥튀기 시켜놔도 초반에야 힘들지 이후에는 출혈이 아픈거 말곤 다가오기도 전에 좀비들 뚝배기가 쪼개지고 기본적으로 좀비들 사거리?가 일반 나무 몽둥이보다 체감상 0.2칸 더 짧기 때문에 스테미나 관리만 잘해주면 초반부여도 혼자서 좀비 몇십마리건 개활지에선 사냥이 가능한데다 좀비들 달리기 속도를 악몽으로 해놔도 유저가 계속 달려가면 충분히 따돌릴수 있는데다 이 게임은 활쟁이로 스닉메타로 하기 시작하거나 권총을 얻기 시작하면서부터 게임 난이도가 급격하게 하락되는게 너무 아쉬운 게임
아무리 모드로 컨텐츠를 추가하고 프리팹 파일 추가해서 니트로젠으로 맵과 건축물에 다양성을 넣어도 결국 큰 골자는 파밍, 채광, 전투, 건축 이 네가지 요소가 전부라서 아쉽다
레이븐허스트나 다크니스폴, 언데드레거시 같은 모드팩들도 아무리 어렵게 설정해도 불편한 모드들로 인해서 루즈한 구간이 보다 느리게 오지만 결국에는 어느정도 성장한 이후에는 뭘 해도 재미없고 게임이 루즈해져서 아쉽다
모드들 중에 다양하게 좀비나 npc 등을 추가하는 모드들이 있지만 퀄리티 자체가 바닐라 좀비보다 못하는데다 몇몇 특수한 좀비들도 있지만 거기서 거기이며 대부분은 겉모습만 바꾼 일반 좀비들에 불과한게 아쉽다

루즈해진다는 기준점은 나에게 있어서 생존이란 컨텐츠가 더이상 존재하지 않게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일부 어렵다는 유저들도 있지만 아직 익숙치도 않고 게임에 대해 정보를 모르니까 하는 말인거 같다
조금만 익숙해지고 정보에 대해서 알기 시작할때 즈음이면 다들 질려하고 떠나는게 아쉽다

같이 할 사람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같이 할 사람 내게 친추를 주면 좋겠다

재미와 즐길거리를 얻고 인게임에선 사람을 잃었다
리썰모드는 재밌지만 하지 말자

토끼로 시작해서 토끼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
유저는 제 3자이지만 그들의 추억과 연애이야기에 빠져들었고
처음부터 나오는 수많은 토끼들과 그들의 말이 무엇인지 수수께끼였던게
중반부부턴 떡밥이 풀리면서 광광 우럭따
처음엔 재미는 없지만 BGM이 좋은 게임이라 생각하며 했었지만
운 이후부턴 과몰입 정말 잘되서 더 재밌었던 쯔꾸르 게임

진짜 떡밥을 알았을때와 진실에 도달했을때 그리고 엔딩땐 전율이 느껴졌었다
마지막에 박사가 강한 진통제 먹고 끝나면서 몬가 있는 암시를 해줘서 조금 궁금해졌음 ㅋㅋ

정말 짧은 게임
챕터는 1이 끝이고 후에 더 나오는듯?
데메크 형식의 콤보 게임 그리고 스킬들
화려하고 시원시원하지만 익숙치 않아서 불편한 조작감 ㅋㅋ;
게임 중 키를 못 바꿔서 닷지하는데 조금 힘듬
보스전에 보스 자체와 패턴은 쉽지만 잡몹들 뿌려대서 귀찮은데다
보스방 기믹에 화염방사가 1자로 쭉 뿌리는게 아닌 유저를 따라오면서 뿌려댐
업적깨려면 다회차를 요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