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빙하기로 인해 멸망한 후 생존을 위해 도시를 건설하고 시민들의 요구를 관리하는 건설 시뮬레이션,생존게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책임지는 자리에서 절박한 순간에 쳐했을때 나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게임이였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내려 석탄이 없어 동사로 친구들이 죽어나갈때도, 식량이 부족해 아사로 가족들이 굶어죽어나갈때도 불만은 조금 올랐더라도 그들은 언제나 열심히 일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더 뛰어난 리더를 원했고 그런 사람은 아니였습니다, 때문에 탄핵을 당했습니다. 여러번 하면서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어야 할때도 있었지만 다수를 위해 어쩔 수 없었습니다. 때론 무고한 사람도 넣었고, 때론 아이들을 노동에 착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니면 다 굶어 죽거든요. 이러면서 저는 정치인이 되면 안된다는 걸 새삼 느꼈네요 ㅎㅎ 근데 정치도 별반 다르지 않을까요...?



- 빙하기의 절망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음악
- 형식은 건설/경영에 가깝지만 사실상 목표는 생존 장르에 더욱 가까운 게임
- 가상의 빙하기 시대상을 잘 표현함
- 조금 부족한 컨텐츠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