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k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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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어쩌다보니 다시 리뷰를 쓰며 살고 있습니다...
예전만큼은 아니겠지만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써보겠습니다...
評論展示欄
已遊玩 11.5 小時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는 SF 호러 어드벤쳐

오랜만에 정말 흥미롭게 한 호러 게임이었습니다.

우선 이 게임은 다른 호러 게임들과는 다르게
갑툭튀로 사람을 놀라게 하는 연출이 별로 없고
공포의 존재에게 무작정 쫓겨 다녀야 하는 부분도
현저하게 적어 비교적 안심(?)하고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적다는 거지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대신 스토리와 연출로서 끊임없이 심리를 압박하고
게임 전반적으로 흐르는 잔인하고 끔직한 분위기의 배경들은
이러한 심리적 공포심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강제로 후려치는 것이 아닌 서서히 옥죄어 오는 느낌이랄까요
취향 차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무척 맘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단순히 무섭기만 한 것이 아니라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유저에게
한가지 철학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결론도 유저 몫입니다만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무언가 생각해 볼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점이 무척이나 색달랐습니다.

게임의 특성상 약간의 스포일러라도 감상에 방해를
줄 수 있으니 더 이상 길게 설명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정말 자신있게 추천 할 수 있는 호러 게임입니다.
호러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Melancholy 2018 年 10 月 4 日 上午 3:34 
:sayaka_DGR:
FUCKGTFO 2018 年 4 月 28 日 下午 7:57 
지금 봤네요 친추 감사합니다^^
Dool_lee 2018 年 3 月 20 日 上午 11:30 
늦었지만 친추 감사 합니다.
Jux 2018 年 2 月 22 日 下午 10:49 
안녕하세요 친구수락 감사드려요^^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Lunecats 2017 年 10 月 22 日 上午 7:35 
블로그통해서 넘어왔습니다. 전역하고 스팀게임도 몇가지 사서 즐기기 시작했는데 괜찮은거 많이 추천해주셔서 친추드려요
Kwan 2017 年 9 月 10 日 上午 12:30 
오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