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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hrs on record (75.0 hrs at review time)
배필2042 신규시즌-신규컨텐츠 맵
모던워페어2-전작맵재활용.
Posted 18 March,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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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5 hrs on record (192.5 hrs at review time)
게임 내손으로좀끕시다 병신들아
Posted 1 March,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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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hrs on record
2002년 이라는 이름붙여놓고 차량모델링은 1999년식 인테리어와 이상한 사이드미러
2002년 모델이라면서 6단기어.
개발진 자국차량을 고증하나못지킨걸 돈주고팔아재낄생각을하다니 대단합니다.
Posted 20 Novembe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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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hrs on record (27.9 hrs at review time)
포르자 호라이즌5리뷰 '차세대 그래픽,현새대수준 발전'

이쯤되면 저에겐 스팀평가시스템에는 본인만의 '복합적'인 점수가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웹진의 리뷰에막힌채 단점이 사로막힌 그리고 경쟁상대가없어
고평가될 수밖에없는게임을 뽑자면 요즘 호라이즌시리즈라고생각하거든요. 이렇게생각하는 본인의 생각은 사실 포르자시리즈를 처음부터한 기점이라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처음레이싱게임 오픈월드를접해본다면 신작게임을 먼저사는게 낫고 구작게임들은 할 수없거나 곧내려가서 사질못하죠.

부정적인 점이 많음에도 이게임을 추천하긴합니다 이유는 현재 경쟁상대가없기때문이죠.


퍼포먼스/그래픽

부정할 수없다면 게임의 비쥬얼은 환상적입니다 부정할 수없을만큼입니다 맵마다 다른디테일 차량디테일등 최고가아닐 수밖에없습니다
초창기 최적화문제는 어느정도고쳐졌다고볼 수있습니다.

게임플레이
(싱글플레이 기준)

아마여기선 부정적인 부분이많을 지도모르겠습니다 이번작품에서도 주인공은 화려하게 호라이즌 페스티벌을 여는과정을 그리게됩니다 사실상 전작에있는컨텐츠는 다있다고 보면됩니다
오프로드/온로드/크로스컨츄리/드래그 및 오픈월드활동이있습니다 주인공은 그이벤트에맞게 차를 사고 차를 튜닝하고 진행하는방식입니다 온로드는 말그대로 온로드레이싱으로 진행되며 오프로드는 오프로드/컨츄리크로스는 완전 오프로드를달리는 레이싱으로진행됩니다


차량마다 조작감혹은 성능이다르지만 레이스를 한두번뛰었을때 알아내게되는것은 사실상 차를바꿔볼 이유는 없다는것입니다 포르자 호라이즌시리즈는 차량에 각각 랭크시스템이있습니다 차량의 튜닝상태에 의해 결정되죠
하지만 이는 싱글플레이엔 체감이 유독안되게되어 한두레이스하다보면 반복점이보이게됩니다 사실 차량이빨라지지만 그랭크에맞게 ai가 스케일링됩니다.

문제는 이 차량을가지는 프로그레션이 워낙 부족하다 느낍니다. 이걸 4부터알아낸전 공도/오프로드/크로스컨츄리에 차한대만사놓고 다른차를 바꿀이유없이게임을하게 되죠 차를바꿀 목표의식이존재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내가 이차를 자랑스럽게구했다!라는 매력이없습니다 애초에 가챠시스템으로 언제조만간 수퍼카를 얻으실텐데요.

이런시스템이 같다보니 게임을 처음하는사람에겐 좋겟지만 이미 이시리즈가어떻게진행된 사람들에겐 사기가 거북해집니다 저에게 이게임에서 유일하게남은건 그런 똑같은 진행속에 진행되는 라이브서비스형 시즌제공입니다 오히려전 이게 단점으로 지적하고싶습니다 이 시즌이벤트들은 했던 이벤트를 각각모아 다시하기로 이루어졌을뿐 새로운메카닉/새로운 느낌으로 하려고들질않죠

이 시즌이벤트들에서 제공하는차를 놓친다? 그러면 반복해서 되돌아오길기다리기, 유저마켓에서 사기가 유일한 방법입니다 사실 이런 숙제형 제공방법은 '저걸 얻을려고'게임을키지 새시즌이다!기뻐서 키질않아요 해봣자 이미깻던 레이스 반복하기가 다니까요.

호라이즌의 주플레이 루프는 달리기/했던이벤트 또하기/시즌이벤차얻기입니다. 다른게임이 더욱더 나은 시즈널 이벤트를 제공하고있습니다 그란투리스모시리즈는 신규컨텐츠들은 시간이지나든말든 끝까지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업데이트가 한참지난 지금쯤사도 업뎃된 컨텐츠들은 다 즐길 수있습니다 이러면 게임을 쉬다 다시올때 부담혹은 아쉬움이 덜남구요. 더욱 더 도움안되는것은 1~2시즌을 구작 포르자호라이즌 차량을 시즌 보상으로때리고있으니까요.
더할맘이 없어지죠. 보상자체가 흥미롭지않은 차가많거나 대부분 3~4차량 복붙입니다.

그리고 호라5와서 자기만의 레이스트랙을 만드는 기능이있습니다 최소한 시즌레이스는 개발진이 새로만든 레이싱서킷이벤트를 한다던가 그런식으로 하면 뭐안되나요?


사실처음하는 유저라도 어느정도분기에선 '호라이즌 슈퍼페스티벌'외엔 다를게없다고 느끼실 구간이있습니다 차량랭크는 멀티플레이에서 중요해지는시스템이지만 멀티플레이를 잘하지않아서 제가 이렇게평가하는거일 수도있습니다만 네 맵은 이쁘고 디테일이 넘칩니다 여러활동도있지만 그반복성이 빠르게보이니 저에겐 4.5라고 부를수밖에없죠.

까고말해서 제가이전에 리뷰한 F1은 제가 지금까지하면서 F1/F2만있는 한정적인게임이 지루하다고 생각한적없습니다 그게임은 호라이즌보다 더다듬어진 롤플레잉 요소와 그걸 살려내는 커리어모드의 방향성이 재플레이성을 엄청 주거든요 문제는 비교가 되지않을 오픈월드가아닌점 그리고 오픈월드레이싱게임에서 조작감으로만 평가하면 경쟁상대가없으니 시도를 안하는기분입니다.

호라이즌1을 하고 2로넘어왔을땐 '1이랑좀비슷한데 개선점이엄청많았다'였고 2에서 3에서왔을땐 'PC출시와 더불어 더욱많아진 차량과 2에없던이벤트들 추가로 괜찮았다' 였으며 4는 '같은게임+라이브서비스'같다고느꼈습니다 지금 이게임시리즈를 첨사신분들이라면 기존 호라이즌 유저들의 비평을 모를겁니다 애초에 곧 라이센스로 내려갈거니 살수가없으니까요.

버그는 심각한데 게임을 매번킬때마다 포스피드백이없어집니다 얼라이언트 토크만쭈우욱 올려져있고 표면피드백이안나는 버그는 호라이즌4부터 지속중이였으며 5도 동일증상입니다 10주년이벤트까지 이버그를 못고쳤다는건 이해가되지않습니다.
Posted 15 October, 2022. Last edited 15 Octobe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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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이터널 고대의신 파트1 '메인게임은듀토리얼, 메인게임의 메카닉만으로 올린 난이도'

둠이터널은 지금까지도 재밌는리뷰,갓겜마냥 빨아재끼는리뷰 아니면 Synthetic man이나 Upper Echelon같이 게임은 ㅈ나못하고 메카닉을 배우기싫은채로 리뷰된게임입니다 디엘시가나왔으나 꽤나 팬충에선 많이갈리기시작한 파트1입니다 전체디엘시포함 200시간을해본유저로서 첫디엘시는 저에게 좋은인상을 많이남겼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이쪽에서는 전혀문제가없습니다 전하면서이개발진들이 최적화에 얼마나힘쓴지 궁굼해질정도로 정말좋았습니다 비쥬얼은역시나끝냅줍니다 초반 UAC아틀란티카에선 비가내리는데 비내리는하늘을 바라보면 바이저에 물이뭍는 디테일까지챙겨줍니다.

게임플레이'메인게임의 메카닉 허나 난이도는 위로'

사람들이 DLC를 기대하는방향은 두가지입니다 본게임처럼똑같으나 다른지형만넣은 DLC, 본편과다른 체험을해야하는디엘시 사람들이 DLC를 기대하는기준에따라 이디엘시의 평이갈린다고볼 수있습니다.
하지만 고대의신파트1는 본게임을 듀토리얼로만드는 디엘시입니다 본편의 메카닉을 다외우거나 익숙해졌을때하는쪽에속합니다.

고대의신파트1는 본편에서이어집니다 칸메이커를 죽이고 죄악의상징을 죽이는것으로끝나지않고 그로인해 우르닥은 악마에게점령당하고 지천사를 찾는내용으로시작합니다.

챕터1 아틀란티카

아틀란티카는 듀토리얼정도의 챕터라고보면됩니다 아니면 워밍업입니다 그렇게 특출난건없으며 후반에 머라우더 두마리가나옵니다 사실 이것도 메인메카닉을 바꾼것에 속하지만 이때쯤이면 머라우더를 처리하기편한방법을 유저들이 다안다고생각합니다
저도마찬가지구요 그렇게 어렵다곤하기그렇습니다만 그렇다고 쉬운것은아닙니다 이디엘시에서 엄청나게달라진것은 총알받이 악마들의 스폰이 본편보다많아진것이랍니다 이는 맘에들었습니다 지속되는 전기톱의 활용순간, 쫒아오는임프들은 전투에 재미를 보장했습니다.

'터렛'이라는 새로운 환경적이나타납니다 새롭다기보단 우르닥/네크라불에나오던 그 보라색 구체랑같습니다 이는 노포와 헤비캐논의 스나이퍼볼트로처리가능합니다 새롭진않지만 여러 악마들과함께 처리하는데 좋았습니다 순간적인 정확도가 필요하니까요.


챕터2 피의 늪

피의늪에선 아버지의 구체를 얻으러가는챕터입니다 여기서부터 새로운 메카닉이등장하는데 '영혼'입니다 이녀석은 악마에게 빙의해서 악마를 버프합니다 버프토템처럼 작동하는데 빙의된악마는 빠르게움직이고 체력도많고 얼음폭탄은 통하지않고, 약점은 파괴되지않습니다, 그리고 그거에 더불어 수퍼샷건과 발리스타에대해 저항을가지고있습니다 영혼을 파괴할려면 빙의한 악마를 죽인뒤 나온 영혼을 향해 마이크로빔으로 처리하면됩니다.

수퍼샷건과 발리스타의 저항성 그리고약점파괴불가때문에 지금까지 본편을해왔던사람들의 플레이를 바꾸게됩니다 그래서 다른방법을 간과해야한다는점입니다 이점을 단점으로지적하기엔 DLC의 의미를거스르는쪽에속합니다

처음엔 불편했지만 싸우다보면 재밌었습니다 또한 빙의되지않고스폰하다가 빙의되는 악마도있기에 그걸악용해서 약점을 파괴해서처리한다거나,
수퍼헤비,헤비악마들을 먼저처리하고 안전하게 영혼을 죽인다거나, 영혼이 빙의하면 어려워질 악마를 먼저처리해 총알받이에게 빙의되도록시키는 방법도있습니다 아니면 좀비만 아레나에남게한후처리해서 더이상 영혼이 빙의할 악마가없게만들면 사라집니다.

방법은여러가지입니다

이점은 둠이터널의 베이스게임과같습니다 제가말햇듯이 본편의메카닉을 극심화해서 활용한레벨디자인이기에 본편으로연습을하란말이 여기에속합니다.


중반엔 버프된 머라우더가 등장하는데 솔직히 왜 휴고마틴이 베이스게임에서 이걸 안꺼냈지? 란생각만듭니다. 피의늪의 마지막보스(?)전은떠다니는 구체를 쏴야하는데 이도중에 헬나이트와 핑키만나와서 그렇게 위협스럽진않았습니다

챕터3 숲(Holt)

여기서도 새로운 적이등장하며, 지금까지배웠던메카닉이 총동원됩니다 지속적으로나오는 빙의된 악마 새로운적 블러드메이커 블러드메이커는 우르닥의 메이커와비슷하나 창을던지기시작할때에만 공격가능한 패턴을 가지고있습니다 창을맞으면 이동속도가 드려지는 패널티를받게됩니다 .물론 혁신적인 악마는아니지만 이녀석도 지속적이게 악마와함께싸워야 하기때문에 전투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전략에 기여합니다.


챕터설명은끝이고 OST의 평가를 하자면 믹과 이드의 불화로인해 많은걱정을 이어왔습니다 허나 이드는 한때 DUSK, Prodeus 의 OST를담당한 Andrew Hulshult와 새로운 작곡가 David Levy가 함께했습니다 믹의 스타일과는 다르지만 게임의 분위기에맞는 OST를 제공했습니다.

DLC에도 슬레이어게이트와 비밀대면이존재합니다. 슬레이어게이트는 3개의 추가룬을 획득가능합니다 그리고비밀대면은 슬레이어의스킨을 획득가능합니다 이점은 정말 요즘게임에게 빅엿을날리는 디자인이라고보고싶습니다.

지금까지 게임들을보면 여러스킨들은 돈주고사야하거나, 배틀패스에묶여있어 멀티플레이전용인거에반면 이게임은 이하나하나를 모을 재미가있다는겁니다.


마지막리뷰 'DLC의 의미를 다르게보면 좋은디엘시. 본편의 메카닉을 최대로활용해 난이도를올린 확장팩'

제목에서설명되었듯이 전 이 DLC를하며 본편의 메카닉을 활용해서 난이도를 올린디자인에 감탄을했습니다 전 아직도본편의 악마의 밸런스는 완벽하다생각합니다 하지만 DLC가 엄청많은 기믹의 악마로가득했다면 게임은 알아야할게 너무많아 지금보다도 더 복잡하고 어려운 디엘시가될거라고생각합니다.

본편리뷰를 아직안했지만 둠이터널 아레나의 주 목적은 악마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악마의 처리방법을 간과하는것이 주게임플레이전략입니다 DLC는 그걸 노리고있는것이라생각합니다.


말했듯이 본편에 익숙해지셧다면 추천하고싶습니다.
Posted 13 February, 2022. Last edited 14 Februar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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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hrs on record (25.2 hrs at review time)
프로젝트카스2

처음에는 휠을사고도 아세토코르사보다 심하게 스핀나는물리와 FFB적응에힘이들었는데 커스텀FFB를 구한뒤로 나름 몰만해졌다.
물리로서는 완벽한게임은아닌건맞지만 그래도 모드에열혈하는게임보단 나을 수도있다.

필자는 [https://www.racedepartment.com/downloads/ultimate-custom-ffb-new-update-v5-the-definitive-version.23664/]여기에쓰인 커스텀ffb사용중.

코스도 많고 차량이많아서 디엘시까지다사고 하나하나 몰아보는맛은쏠쏠하다 하지만 이런게임의 단점들이 차량마다 난이도가 들쑥날쑥한다는것 ffb세팅이나 휠에따라서도그렇고 어떤차는 심각하게어려운반면 어떤차는쉽다 게다가 눈은..왜넣은건지모르겠다.

Posted 14 Januar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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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hrs on record (17.5 hrs at review time)
데스루프 PC리뷰 '아케인라이트'

스포일러프리

아케인게임즈는 아직까지도 저에게 좋아함과 싫어하는요소가 섞여있는 개발진이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게임개발진입니다 이머시브심의 첫장르를자랑한 '디스아너드' 시스템쇼크의 정신적 후속작 '프레이(2017)'는 아직도 제가다시하고있는게임입니다 최근 프레이:문크래시의 성공후에 잠작후 새로운게임 '데스루프'를 데리고왔습니다.

데스루프는 콜트가 끝이없는 루프에 같혀 그곳을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이야기이며 탈출하기위해선 8명의 선구자를 루프가끝나기전에 죽여야합니다.

1.그래픽/퍼포먼스.
안타깝게도 퍼포먼스쪽에선 아쉬운작품입니다 데스루프는 디스아너드2의 보이드엔진을 사용해 개발되었습니다 이엔진에대한 안좋은기억이있습니다 3300x 5600xt로 60프레임이상의 구동은가능했습다만 이이전세대 성능의 유저들에겐 더타협을해야합니다

FSR의도움도있지만 간흑다가다 프레임이 90에서 60으로훅떨어지기도합니다. 하지만 동일엔진 울펜슈타인:더뉴오더(보이드는 ID 5의개량형) 보단 잘돌아갑니다 비쥬얼도 80~90년대 느낌이 맘에들었고 월드 구현도도 정말좋았는데 시작하자마자 가는 업뎀에서 칼스베이의 맵이보인다거나 다른곳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보이는등 사소한 디테일은엄청났습니다

텍스쳐품질도 정말 좋았습니다. 퍼포먼스가아쉽지만 비쥬얼적으로 문제가되진않았습니다. 그나마이번작품은 기존 아케인에서보이던너무카툰스러운 괴생측한 캐릭터모델이 없어진편입니다(선구자기준) 다만 기본적들이 다양성이없는건단점으로지적하고싶습니다.

게임플레이
게임플레이는 전투를 먼저설명하자면 디스아너드에 몇개선점이추가되었습니다 디스아너드랑달리 양손에 아무무기나들 수있는데 키배열이 조금어색하긴하지만 적응하면 무기를바꿀때 불편함은없고 부드러웠습니다 무기는 대부분 총기인데 총은 베이스 바이런트에 등급이올라갈시 특정스텟을끼고옵니다 소음기가있다, 계속맞추면 출혈을주는등 여러스텟이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무기에 업그레이드슬룻이있어서 거기에 반동을낮추거나 연사력을 올리는등 업그레이드가가능합니다 무기들을 쏘는느낌은 괜찮습니다 무기마다 제한된탄약 혹은 쏠때 다른단점들이 각각있어서 플레이어의 전투취향마다 달라집니다.

전투스타일은 스텔스와 전투인데 데스루프는 스텔스에 염두를 둔거같지않은 모습을 크게보여줍니다 대표적으로 카오스시스템이 사라져있기때문에 플레이어는 나름대로 학살혹은 창의적인 스텔스플레이를 할 수있습니다 만 이를 발목잡는것은 'Risk & Reward'시스템입니다 데스루프에선 주인공이 3번죽으면 루프가 리셋되어 주인공은 합성을하지않은무기와스킬 장비를 잃습니다.

이해를할 수없는건 파크라이2처럼 무기재밍시스템이있습니다 코몬등급의 무기들은 쏠때 재밍이걸려서 풀어야하는데 사실상 재밍이안걸리는총으루구하기쉽기때문에 의미가없습니다.

합성을 하는방법을배우더라도 하지않은장비는 리셋시없어지기때문에 전투를할때 실력에따라 스텔스 전투를 섞습니다 초반 루프1~3번정도반복때엔 스텔스를하다가 장비와 스킬 무기를 맞추면 전투가 재밌어집니다. 게다가 이번작품에선 난이도가없는채로시작해 적에게받는데미지가 굉장히높습니다.

두번째로주어지는것은 '슬랩'입니다 선구자를 죽이면 얻게되는데 이들은 왼손으로쓰게 되는 능력입니다 쉬프트,파괴,카네시스,에테르 로나뉘어있습니다쉬프트는 디스아너드의 블링크와비슷하며 들키지않고 이동시켜줍니다 이를 업그레이드하면 더높게 이동하거나 다른 적들과 자리를 바꿀 수있습니다.

카네시스는 말그대로 장풍인데 쓰면서 마우스를 왼쪽오른쪽 위로움직여 원하는 방향으로 적을 날릴 수있습니다. 에테르는 플레이어를 투명하게만들어 스텔스를 편하게해줍니다.

조금 아쉽다면 여기서 이게임이 디스아너드같다는 느낌을 버리기가힘든부분이있는데 쉬프트의경우 디스아너드의 블링크애니메이션을 그대로복붙했고 대부분능력들은 디스아너드에서 가져온것입니다.

전투를 넘어가 게임의 진행방법은 4개의 시간대 4곳을 선택해 들어가 선구자들을 죽일 단서를 얻고 선구자들을 루프끝나기전에 죽여야합니다 여기서 'Risk n Reward'시스템이 작동하는데 제데로된 무기나 장비 혹은 실력없이 들어갔다가 루프가 리셋되면 무기를 잃어 처음부터 시작해 무기를 다시얻어야하니 매단서찾는과정을 조심해야합니다. 처음부터 단서를 다찾으려들면 굉장히아픈 적들의 데미지,때문에 리셋되는 자신의모습을보게되고 쉬운 단서를 집중하고 나중에 도전하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이과정은 정말 중독성넘쳤습니다 각구역은 시간대마다 시작장소와 몇 장소가 달라집니다 단서도 어떤곳은 어떤시간대에 들어가야합니다. 무기들을 얻고나면 루프가 끝나고 되돌아갈때 잃는데 맵에돌아다니며 있는 '레지덤'을 이용해 합성해 루프마다 잃지않게끔 할수있습니다 혹은 초반에 구할수있으니 합성을안하고 매번 거기가서 얻던지 합성하는지는 자유입니다. 슬랩들마다 상황혹은 장소마다 필요성이있습니다.

아쉬운건 이런건좋은데 무기장착물이나 슬랩을 루프안에있을때바꾸지못합니다 간흑 필요한상황이있는데없어서 돌아갓어야했습니다.

호불호가 갈린다면 각시간대에 뭔갈잘못해버리면 루프전체를 리셋해야해서 다시해야하는점입니다 하지만 이런요소가 재밌는분이라면 추천해드립니다 디스아너드개발진답게 게임안에여러탐험요소가 많았습니다 몇개는 머리를써야했습니다.

게임은 PVP/PVE멀티플레이어가존재합니다 다른플레이어가 줄리아나로 플레이해 임무를 수행하는 콜트를 도와주거나 죽일 수있습니다 이는 잡히는 매칭이좋다면 재밌습니다만 아쉽게도 P2P매칭방식을써서 매칭품질이 가지가지입니다 간흑은 튕겨서못해봤네요 PVE도가능합니다 물론 이게임마케팅이 콜트와 줄리아나가 서로서로 죽여대는거로만광고해서 그렇지 그이유인지 공방유저들대부분은 죽이려드니 기대하지않는게좋습니다

다행히 멀티플레이는 강제적이지않아서 끌 수있습니다. 줄리아나가 난입할경우 플레이어는 안테나를해킹해야만 탈출할 수있습니다.

파워(슬랩을쓸때필요한것)은 자동으로찹니다 이점이 인벤관리가쓸모없어져서 조금아쉽습니다.

말했듯이 이루프과정이 맘에드시냐아니냐에따라 갈리십니다.


전체적으로 퍼포먼스와 몇버그가 걸리는작품이지만 역시나 이게임은 취향을 정말타지만 해보시겟다면 말리기힘든작품이라고하고싶습니다 루프에같혀 그단서들을 찾아나서는 과정이 정말재밌었고 전투도 즐기기에충분했습니다

-장점-
-재밌어진 전투
-다양한 레벨디자인과 로그라이크메카닉
-실수를 배워가며 할 수있는 레벨디자인과 리스크&보상 시스템
-다양한 맵탐험요소

-단점
-다소 안타까운 퍼포먼스
-기술적버그
-중복아이템관리가힘들게되어있는인벤토리시스템
-루프물이지만 조금아쉬운 맵의 분량과 몇 임무들
-만족스럽지못한 멀티플레이 플레이환경
Posted 21 September, 2021. Last edited 21 Sept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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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hrs on record (6.0 hrs at review time)
시리즈가 버그가 8부터심해서 걱정스러웠는데 아니나다를까 버그가심하다 트마소프트웨어업뎃하세여라고해서 T150드라이버받고했는데.

피드백이 죽은채로레이스가 시작되는버그가있다 유일한해결방법은 재시작하기 퀵플에선 문제없는데 재시작제한있는 커리어에서걸리면 ㅈ된거임.

게다가 그래픽으로바뀐건색감 도로텍스쳐뿐인거같은데 끊겨댄다 그리고 끊길때 피드백잠깐죽고돌아옴.

멀티디바이스문제더있는데 키보드녹화버튼누르고돌아와 스로틀누르면 안가서 휠머튼아무거나눌러야 작동.

참더심해지는버그겜..

동일엔진기반 아세토코르사 컴페티치오네는 Ai 한 25대 넣고 비내리는날씨달려도 상옵에서 89프렘나오는데 혼자달리는겜이 끊겨대고 프레임이낮으니할맛이안남...

필자사양 3300x 5600xt 물론 최고의컴퓨터아닌건아는데 위에말한 아세토컴페처럼 25대의 ai랑같이달리는게임이 프레임이더안정적인거 실화냐?

버그를넘어서 9보다개선된점은있다 드디어 클래스별 리더보드 지원한다 R5 R5 WRC차이렇게분리되고 전설도 시대별로나열이되는데 이게배열기준이 보너스나 전설부턴 솔직히 언밸런스하다.

근데 ㅈ같은건 포루투갈 스테이지몇개삭제 멕시코 독일 이삭제되서 거의새로운 코스가많아서 적응이힘들다


추가
이겜 개발진종특으로 온라인리더보드에 안티치트가없다 댓글에있는 링크들어가봐라 온라인 위클리챌린지에서 대놓고핵쓰는놈관전임.

이러니까 더트랠리2나 리차드번즈랠리하는거지
Posted 6 September, 2021. Last edited 27 Sept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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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hrs on record (37.3 hrs at review time)
바이오하자드:빌리지 리뷰 '추천할만하다...비록...하드코어RE팬을 만족시키지못해도'

바이오하자드 빌리지(8)은 바이오하자드 정식넘버링 8번째작품으로서 7이후로 이어지는 에단의 스토리를 그린 1인칭 서바이벌호러 FPS게임입니다.

그래픽/퍼포먼스
이번작품도 지금까지 발전한 RE엔진으로 구동됩니다 물론 7과 달리 다른장소를다루지만 그래픽은 끝내줍니다 플레이어가 돌아다니는 허브에어리어
'마을'은 날씨가변하는데 간흑 어떤곳을보면 실사같은 느낌을줍니다. 이번작품에선 AMD기반 레이트레이싱이사용됩니다 기본적으로 RT없이기준으로
퍼포먼스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간흑 곤흑스러운문제는 텍스쳐는 높음 4GB이상은 의미가없어보이고 초반 성챕터에서 파리녀들의 파리효과가 스터터링을 유발합니다 20일이지난지금
픽스패치가안나와있습니다 그래도 전형적인 캠콤식 바하 피시포팅중에선 납득할만합니다

3300X 4.4GHZ
5600XT 6GB
16GB
필자사양

게임플레이
바이오하자드는 좀비를무조건죽이는게아닌 피해가면서 자원을아끼는것이 중요점이였습니다 이번작품에선 슈팅은 전작과비슷합니다만 적을쏠때타격감은
7보다조금 밋밋한감이있습니다 그외엔 7과비슷하니 문제될것은없습니다.

장점부터뽑자면 주인공이 진행하는 4명의귀족은 특의점이있고 다양성이좋았습니다 레이디 D는 보이스액팅이며 포지션모두 맘에든 캐릭터였습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의 딸을구하기위해 4명의 귀족을 상대해야합니다 각 레벨마다 스테이지기믹,보스기믹등 전형적인 바이오하자드스러운 느낌은좋았습니다. 첫번째로플레이어하는
레이디 D의 성은 레지던트이블2의 레벨디자인을 조금이나마보여줍니다.

백트레킹을 정말재밌게만든것은 또다른 장점입니다 간흑 플레이어는 3명의 귀족을상대할때동안 허브에어리어라고부르는 마을과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는데
진행될수록 다른 적이나오거나 탐험을 재밌게하는것그것이 플레이어가 왓던길을 되돌아가는것에 재미를 붙입니다.

7보다 더많아진 베이스몹들은 장점입니다 비록 다양성이 부족하지만 전작마냥 베이커패밀리만빼면 같은적이아닙니다.

용병모드가돌아왔습니다 비록 에단으로만플레이할 수있지만 지금까지 재미없는 PVP멀티플레이어를끼워넣는 전작의 행보를볼때 장점으로쳐주고싶습니다.

단점은 제개인적 닉피킹이들어있습니다 RE시리즈는 게임을깨고 다시하고 하는데 재미를 붙이는시리즈입니다 하지만 몇몇 레벨디자인은 다시할때재미없거나 지루하기만합니다.
레이디 d를 처치하고난후 두번째레벨인 도나베네비엔토미션은 호러와 퍼즐에 치중을둿습니다 나가는문을 찾으며 괴물 아기를피하는것이죠, 하지만 이레벨은 처음할땐 재밌었습니다 인정해요
하지만 두번째플레이하게될때 똑같이진행되는 레벨을 보면지루해지기만합니다


4명의 귀족은 다른 패턴으로서로바껴대니 사람들은 어떤레벨은 좋아하고 어떤레벨은 싫어할 수밖에없습니다 어떤사람은 레이디 D의 성을 좋아할수있지만 블렛스펀지메카닉이 차지하는 하이젠베르크는 싫어할수밖에없다는겁니다. 그리고이번작품에선 프롤로그 컷신이나 초반부분이 길어져서 두번째플레이할때 정말지루해지기만합니다

퍼즐은 퍼즐이라고 부룰수 없을정도로 난이도가 처절합니다 레이디D에서 80%는 '이아이템을 찾아 여기로가져와라'입니다 이것은 퍼즐이아닙니다 유비식 퀘스트의 Fetch 퀘스트죠 마치 둠에서 빨간 키카드를 빨간문으로 가져와란것과 다름이없습니다
도나베네비엔토 레벨이 유일하게 퍼즐이라고 부를수있는정돕니다.

마지막보스를추가한것은 장점이지만 저또한 도나베네비엔토 보스전은 보스전이라고부를 수없었습니다 바이오하자드의 보스전은 항상 기믹/블렛스펀지 같은 지루한 보스가다였습니다 하지만 돌아다니면서 F키를3번눌러 클리어하라는 도나베네비엔토 보스전은
재미없었습니다


크리스파트는 또다른 단점으로다가옵니다 개발진이 서바이벌호러로 유명한시리즈인걸 자각을하기싫은건지 콜오브듀티식 학살 레벨을 델고왔는데 바하5에서 탄약을아껴가며 웨스커랑싸운 크리스가 아닙니다... 400발이나들고 학살하는 레벨을 넣은건 바하에 어울리지가않습니다. 전작 7의 not a hero DLC에선 퍼즐같은걸넣고 바하같이보이려 애썻는데 이건 선을넘었습니다

이번작품은 서바이벌호러요소는 적어졌습니다 첫회차에선 블렛스펀지메카닉이 차지하는 하이젠베르크레벨에선 쩔쩔멜수있지만 무기를 업그레이드할수록 의미없어지며 탄약이모자라다 위협을느낀적이없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개발진이 이번작품만들때 압박이심했을거라봅니다.

스토리 리뷰를하지않았는데 스토리는 넘어갈정돕니다 바하시리즈는 매번 리얼리티에서멀어져왔으니 그렇게 이해하려고하지않았으니까요.

총평

서바이벌 호러로서의 장르로생각하면 실망이큰작품이지만 그래도 전 추천하고싶습니다. 재밌는슈팅, 탐험요소등 절반의 재미는 보장하는작품입니다

-장점
타격감넘치는슈팅
다양한 레벨디자인
탐험
잘디자인된 캐릭터들

-단점
부족한 서바이벌호러 요소
간흑 질질끄는레벨디자인
퍼즐
Posted 29 May, 2021. Last edited 9 August,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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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20 리뷰 '게임화된 모토스포츠'

F1 2020은 코드마스터즈의 2020년 F1시즌게임입니다.

그래픽/성능
플스5와 엑시엑출시를기다리지않고 PS4 XONE 시절에출시된게임이라 그래픽은 전작과 비슷하거나 같습니다 간흑 몇 나무퀼리티가 너프되어있긴하지만 최적화를 잡으려한거같아보입니다 그래픽은 그래도만족스럽습니다 굉장했던 밤라이팅퀼리티 트랙디자인을자랑합니다

게임플레이
이번작품에선 새롭게선보이는 '마이팀'커리어가존재합니다 전작처럼 F2에서시작해 실존하는 팀에들어가 팀이원하는 과제에압박받는것이아닌 플레이어본인이 팀의 CEO/드라이버가되어 실존팀과 경쟁하는구조입니다. 팀을만들기전 엔진/세컨드드라이버를 선택하고 그 둘을 커버해줄 스폰서를 고르는것으로시작합니다.

마이팀커리어는 굉장히맘에들었습니다 바로 '자신이 어떠한 팀이될것인가'를 재밌게 경험 할 수있습니다 전작에있던 스포츠맨쉽VS쇼맨쉽은 '환호'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높을수록 더좋은 세컨드드라이버를 영입할수있고 더많은 스폰서를 영입할 수있습니다 그러나 전작에선 팀에서하는 목표를 채우는대신 말그대로 플레이어가 이팀이어떻게될지 정하는겁니다.

중간에서뛰는 미드필드팀이될지 차량과 세컨드드라이버를 향상시켜 제조사1위까지노리는 팀이될지는 팀의 R&D업그레이드/세컨드드라이버가담당합니다 이로인해 매번레이스를할때마다 '뭘할까'라는 목표의식이 생기면서 재밌게하게됩니다 비록 같은코스 비슷해보이는 포뮬러카로 달리는데도 시즌이진행될때마다 달라지는 다른팀의 실력, 바뀌는 드라이버등 온트랙에서 벌어지는모습들을 보는것만으로도 자신의 여행을 보는거같은 몰입감을 주기에충분했습니다. RPG요소를 레이싱게임에 잘섞은 코드마스터즈의 노력은 훌륭했습니다.

더크루시리즈부터 RPG레이서가등장했지만 그게임은 단지 루터레이서에불과했습니다.

이점때문에 1등을안해도 자신의 팀을 어떻게바꿔야하는가라며 업그레이드를투자하고 팀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더좋은성적을위해 다른팀원을 영입하는 자신을보게됩니다.

드라이버커리어도 여전히존재합니다 전작에있던 데본버틀러/루카스위버는 사라져있지만 대신 f2를 풀시즌으로할지 짧게할지 안하고 f1로넘어갈지 선택이가능합니다.

물론 매년만드는타이틀인만큼 단점은존재합니다, 여전히 랜덤한 멀티플레이 경험, 재활용되어돌아온 인터뷰등 이마이팀모드에 밀려고내놓은 배틀패스등 혁신이다!라고할 점이안보이기도합니다 하지만 이단점을제치더라도 싱글플레이로 풀10시즌을 할만큼 재미를 보장합니다.

하지만 매년만드는게임만큼 지금 사야하나?는 F1 2021을 지켜봐야할 상황입니다 2020의 모드를 다가지고돌아왔고 2019의 스토리모드가돌아오니까요. 하지만 2020도 잘만든 수작이라 하고싶습니다

[Thrustmaster T150으로플레이했습니다 2019보다 더욱차량의무게감이느껴진건좋았습니다]

-장점-
마이팀커리어
분활화면
개선된 FFB

-단점-
매년만드는게임답게 혁신이다!라고할정도로 다르진않다.
간흑튕기는버그
Posted 2 May, 2021. Last edited 2 Ma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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