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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가 밖에서 보기에는 적당히 재밌어 보이는데
들어가기 직전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이상하게 생각하다가
들어가서 보면 사람이 없는 이유가 있다는걸 깨달음
20~30명정도 되는 길드 들어갔었는데 이관되고 다시 보니까 다 접었음 ㅋ

하루 일정이 넘 촉박해서 힐링할려고 하는 겜인데 힐링을 못함
해야되는일이 5가지 있다면 3개만 하면 하루 다 지나감
이동속도도 느려서 계획을 잘 세우고 움직어야 하고 여튼 생각보다 겜이 까다로움
룬팩을 좋아해서 이겜도 살려고 고민이라면 비추천

++장점
적당한 건설 시뮬
컨텐츠가 많고 전체 행성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 재밌음
스토리상 적당한 시기 긴장감을 주는 이벤트 들이 발생해서 극복하는 맛이 있음
평가하는 현재 10시간 정도 했고 테로포밍 진행으로 봐선 초중반 정도로 보임
--단점
UI가 대부분은 직관적으로 편하나 드론 조종하는게 엄청 불편함
드론 합쳐진거 나누는게 왜 안되나 모르겠음
튜토리얼이 스토리 초반에 아주 조금 주어지기는 하나 중요한 부분을 안알려줘서 연구 잘못하면 시간 쪼들림
한글 없지만 적당히 쉬운 영어임

*결론*
재밌음. 건설, 화물운송 시뮬 좋아하면 반값에 사는걸 추천

기존에도 없던 장르라고 하긴 힘들지만
벰서만의 장르를 개척한 작품
초기 저작권이슈등 소수의 개발진이 만든 게임이라 문제가 있었지만
개선해 나가면서 게임을 다채롭게 개선해 정식 발매했음
가격도 싸고 심심풀이 땅콩으로 할만함
폰겜으로 나왔으면 유로텝 무조건 1등 했을듯

-한줄 평가
심시티 시리즈가 죽은 지금 대체 불가능한 도시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자세한 평가
본편+적당한DLC+창작마당으로 내가 원하는 도시를 대규모로 건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편만 놓고 보면 부족한게 많습니다.
발매된지 7년이 지난 오래된 게임으로 창작마당이 없다면 그래픽도 건설 시스템도 시대에 뒤쳐져있습니다.
매 DLC가 나올때 본편의 부족한 부분을 무료로 업데이트 해주는 것은 좋으나
DLC의 구성도 나름 알차서 필수로 구매해야 하는 DLC가 몇개 있습니다.
도시건설 시뮬을 한번도 안해보신분이라면 xbox 패스등 다른 방법으로 체험해 보시고
취향에 맞으면 그때 구매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취향에 안맞다면 절대 안하는 게임입니다.

-게임플레이 팁
카카오지도/네이버지도 등 지도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지도 안에 모든 정답이 있습니다.

-구매 팁
순정 한글판을 플레이 하려면 다이렉트게임즈에서 본편을 구매해야합니다.

진짜로 갓겜이 되어버렸습니다.
제작자는 거짓말쟁이가 아니고 단지 돈과 시간이 부족했던 것 입니다.
현 컨텐츠로 초기 발매됐다면 발헤임 정도의 평가를 받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시간과 돈이 없었을 뿐ㅠㅠ

티파 존나 이쁘다

기존 작품에 비해 개선된점은 많으나, 아르마 팬보이가 아니라면 현재로서는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음
컨텐츠가 너무 없기 때문에 최소 6개월 이상은 업데이트 내용 보고 구매 판단하는게 좋고
밀심 pvp를 원한다면 스쿼드를, 코옵을 원한다면 레디오어낫을 권장 함. 인서전시 샌드스톰도 좋은 선택.
정식 넘버링 작품이 아니라고 해도 게임 자체 평가는 좋게 추천 할 수 없는 수준임
추후 추천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면 평가 바꾸겠음.

케쥬얼하게 즐기기엔 특수미사일 수량이 얼마 안되며 싱글 미션에 고도제한 같은 제한사항 들이 많아 즐기기힘들고
각잡고 플레이 하기엔 조작감, 게임스타일은 너무 케쥬얼 합니다.
또한 다회성 플레이를 강요하는 부분이 있어 더욱 재미가 없어집니다.
75퍼 할인 하더라도 구매하지 않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멥 가장자리 바닥을 잘 보시면 작고 네모난 문양이 가끔 있습니다.
숨겨진 장소로 들어가는 길이며, 제가 아는 한 숨겨진곳 100에 99는 문양이 있었습니다.
또한 지하 벽 필셀이 한칸 덜 칠해져있다면 그곳도 들어갈 수 있는 곳 입니다.
위 두가지 참고하고 게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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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고 화려한 픽셀 그래픽
분위기에 잘 스며드는 OST
적당히 어려운 난이도
수많은 탐험 거리들
최고의 인디게임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