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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꾸르겜도 명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린 최초의 게임이라 의미가 남다릅니다.
놓처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이 전반적인 이 게임의 감정입니다.
그러한 감정이 많은 사람이라면 감동적으로 다가올 것이고, 아니라며 이게 왜 명작? 이라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쯔꾸르겜의 명작이 어떤느낌인가? 라는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캐릭터성, 액션이 전부인 게임
스토리 또한 다 이해하고 나면 개쩔지만, 게임만 플레이해서는 이해 못합니다.
뛰어난 캐릭터성, 시원한 액션을 원하시면 세일 많이할때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프로그래밍이란 무엇인가 라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한정적인 팡션들을 가지고 버그 없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면 되는 게임입니다.
공략을 보고 한다면 의미가 없는 게임이라 공략을 안보고 플레이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중반 이후에 너무 어려워서 저도 다 못깼습니다.

대중적인 CRPG 게임의 정점에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스토리 및 선택지, 완성도 있는 스토리 진행 방식, 재미있는 전투 시스템 등 추천해야될만한 요소로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제가 턴제 게임을 극도로 싫어하는데 이 게임만큼은 턴제전투에서 재미를 못느낀 적이 없습니다.
CRPG를 잘 아는 사람에게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적극적으로 플레이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개발사에서 만들고있는 발더스게이트3이 곧 나오는데 무진장 기대하고있습니다!

다른 밀리터리 fps 겜들하고는 차별점이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단순히 혼자 때려잡고 스크립트에 따라 움직이는 아군들이 아니라, 제압하고 우회하고 분대별 지시를 내리는 부분이 재미있었습니다.
지금도 적당히 봐줄만한 그래픽이며 콜옵이나 메달오브아너의 싱글플레이와는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메타점수 90점이 넘는 게임은 그 이유가 있으며 바쇽 인피도 그중 하나입니다.
다른것보다 동료인 엘리자베스가 항상 플레이어 앞에서 걸어다녀서
함께 다닌다는 것을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재미있고 배경도 이쁘고 전투도 재밌습니다.
다만, 게임 난이도를 최고난이도로는 하지 마세요.
총알이 부족해서 적을 못죽입니다 ㅜㅜ

쿠키를 클릭하는 게임입니다.

생존 서바이벌 게임인데
원숭이 노예를 자동화로 부려먹으면서 나아가는 방식이라
여태 나왔던 다른 게임들의 방식하고는 조금 다르며 호불호가 있습니다.
꼭 데모를 플레이 해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적당히 재밌는 오픈월드 게임 입니다.
마블, 특히 스파이더맨을 좋아하시면 살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마블과 스파이더맨에 관심이 없다면 그저 그런 오픈월드 게임입니다.
전투 자체는 스파이더맨의 특성을 잘 살려서 재미있게 잘 구현 했지만,
오픈월드의 구성은 유비의 그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마블과 스파이더맨을 좋아하고 오픈월드까지 좋아하시면 적극 구매 추천을 드리나
저처럼 원래 흥미가 없던 사람이면 게임성만을 기대하고 구매하는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확실히 디비니티2가 더 완성도가 높지만,
타이틀이 몇개없는 게임 장르 특성상 이정도면 정말 할만한 게임입니다.
패스파인더의 경우 중간에 관리자가 되는 시점부터 흡입력이 약해지는데
이 겜은 스토리가 말이 많긴해도 계속해서 스토리를 밀어부칩니다.
또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사이드퀘스트도 하면서 오픈월드의 재미도 추가돼서 좋았습니다.
동료들도 완전 새로 만들어서 플레이 가능하고 이것저것 스킬트리 테스트도 하면서 재밌는 요소가 많습니다.

한국어는 다이렉트 독점이므로 다이렉트게임즈에서 구매하시고,
세일하면 옵시디언 에디션 기준 만원정도 해서 플탐대비 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