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ette 最近的评测

유비가 내놓은 어크시리즈중 가장 재밌게 한 작품

이것만큼만 내놓는다면 매번 어크를 구입할텐데

본 만화의 팬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며

대전액션이지만 캐주얼한 방식은 호감으로 다가 왔습니다.

다만 몇몇 맵과 몇몇 장소의 프레임 드랍현상과

잦은 로딩은 불편하게 다가 왔습니다.

나름 2에서 발전사항이 있었으나 그 점이 불편하였는지 묻힌 게임

한국에서 처음 판매할 당시에는 음성까지 더빙이 되어 있었으며, 지금도 암암리에 즐길 수 있다


복잡한 상성관계와(기병 보병 포병 정도로만 나우었음 어떠하였을까 싶다)


스타에 익숙해져서 자동적으로 a버튼을 누르는데 적용이 안되는점 등이 아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해도 시간이 훅 지나가는건 그만큼 몰입이 잘된다는 뜻 같다

상자를 먹어가며 게임을 발전시킨다는 발상 자체는 참신 하였고 중간중간 페러디 들도 재미있었지만

필드에 나갔을 시 몹 인카운트가 매우 높아서 몇발자국 걸으면 전투 또 전투

jrpg식 턴제 전투가 계속 되니 심하게 지루해 집니다.

그점은 솔직히 좀 아쉽네요.

어렸을적에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인데 지금해보니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 많이 존재하네요.


판정은 뒤 점프 주먹으로 나가는 어깨빵이 가장 좋으며 다른 액션은 쓰러진적 위에서 공격하는 거 말고 잘 안쓰게 됩니다.


1의 보스 총질 한방이면 끔살인 부분은 현실감 있더군요 ㅋㅋ


과거의 추억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추천해 드립니다만. 6달러에 사시는것보다는 할인했을때 사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4가지 모드가 있는데 그중 가장 익숙한(?) 3개의 연속된 블록이 있을시 깨지는것이 편하다

왜냐하면 이게임은 시간제 게임이 아니고 턴제 게임이며 일정 시간 마다 블록들을 전부 섞을수 있기 때문이다

스킬은 칼이 원하는거 하나 제거 표창이 랜덤으로 5개였나? 제거 쿠나이는 1렬 제거 그래곤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런식으로 게임을 클리어 해가면서 마을을 새롭게 짓는 게임이다(건물 한개 지을때마다 5개의 횟수 증가 시켜줬던걸로 기억난다)

100레벨이면 일반 스토리 모드가 종료되는데 도전과제는 200까지다

지웠다가 스팀 도전과제 깰려고 다시 설치 했는데 세이브 연동이 안되는지 다시 1부터 해야된다고 한다.

....

그리고 얼음 타일을 깰시 드믄 확률로 깨지지 않았는데 화면에서는 안보이는 뭐같은 상황이 발생한다 표창의 우선 순위가 얼음이므로 표창을 써서 깨트리는 방법과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찾던지 해야된다;;

형만한 아우가 없다는걸 느끼게 해준 작품이며, 다소 뻔한 스토리, 과도한 동성애 코드등는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한국 유교사상이 배경이 되어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한번 해보셔도 상관 없겠지만,

전 이 전작 아날로그만 하고 끝내시는걸 추천 합니다.

왜 10퍼 미만에서 맞추는 것은 못보는데 90퍼 이상에선 종종 헛발질이 날라갈까요.

오늘도 90퍼가 빗나가고 대위가 끔살당했습니다. ㅠㅠ

다음 병사는 부디 헛발 날리지 말기를...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게임 유저에게 아무런 선택지도 주어지지 않고 알아서 게임 하라는 것은

어떠한 과제가 주어지고 그것을 해결하는 식의 게임을 즐겨하시는 분들에게는 안 와닿을 수 있습니다.

원활하게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공략이 필수가 되어버리는 점(보스 소환 아이템이 무엇인지등)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플레이 하기에는 좋은게임 같습니다.

가격대 성능비는 좋지만 디아3와 마찬가지로 파밍겜은 금방 지치고 졸리네요.

저렴한 가격으로 디아3와 비슷한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