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밥도주지 난방도 틀어주지 미래를 위해 오토마톤도 만들고 투자도 하고 얼마나 고민을 많이하는데 당장 춥다고 파업하고 희망없다고하고 드러눕고 대체 왜들 그러시냐구요 예? 예?!!!!!!!!!

지금이 무슨 등따숩게 고기먹으면서 룰루랄라 드러누워서 TV보고 유튜브하면서 놀수있는 세상같습니까?!?!!
지구가 망해가잖아요. 지구가 망해가는 대 빙하기에서 살아남을라고 모인 사람들 아니예요? 정신좀 차려요 정신좀!!!!

믿고 따라오면 다같이 살수 있는데 좀 믿고 같이 갑시다. 다 살자고 그러는거잖아요.

대장 내쫓을 궁리 그만하시고 가서 석탄이나 캐면서 생산적으로 하루를 좀 보내보세요.

제가 뭔 독재를 했습니까 사람들 처형을 했습니까... 어느정도 배려하려고 아동들도 보호소도 세워주고 유흥시설도 많이 만들어주고 술집도 만들어주고 얼마나 당신들 생각을 많이한지는 알기나 하시는지요?

감사를 할 줄 몰라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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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다른건 몰라도 마지막가을 이 망할 노동자놈들은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영하 80도에서 징징거리는거? 그럴수 있다.
하지만 영하는 무슨 영상온도에서 일안하고 하루종일 파업하고 드러눕는 이 망할 노동자들은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해골 마크까지는 양심상 띄우지 않고 완전 안전하게는 힘들어도 나름 안전조치 최대한 해주는데도 파업하는 노동자놈들은 앞으로 닥칠 빙하기와 디스토피아는 나몰라라 관심없고 당장 귀찮아서 일 안하려고 농떙이 피우는 게으름뱅이가 틀림없다.
노동자놈들은 항상 이 캡틴을 짐싸서 보내는데 일가견이 있는듯 하지만 이후에 들어온 뉴캡틴에게 분명 판옵티콘 죄수신세를 지며 갈려나가면서 분명 후회를 하고 있을 놈들이다.
노데스를 지향하고 안전 개꿀 바다 얼기전에 빨리 완성해서 투모로우 오기전까지 집에 보내주고싶은 선한 마음을 가진 캡틴을 이해하지 못하는 불쌍한 어린 양 인 것이다.
이 불쌍한 중생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해고를 당해도 끝까지 본인들을 구해주기 위하여 다음날 다시 와서 같이 잘 해보자고 다독이는 캡틴은 안중에도 없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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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 올클!!!!!!!!!!

졸업 완료...

프펑 2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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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걸 왜 계속 하고 있는가.

난 왜 아직도 갈라진틈을 정복하지 못하고 있는가.

- 프펑 2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