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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관련 문제 보고
직업과 취미중 어떤걸 중시 해야 할지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인류의 최대 난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직업과 취미를 꼭 양자택일 처럼 선택하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취미를 직업으로 삼는걸 별로 안좋은 눈으로 보고있는데
그 이유는 직업은 '살기위해 꼭 필요한' 것이고 취미는 말 그대로 '취미'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또 취미가 없는 삶은 윤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모순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취미이지만 직업이 아니다와 직업이지만 취미가 아니다 라는 선택지 보단
'취미이자 직업이다'라고 단언 할 수 있는 삶이야 말로 성공한 삶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