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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편처럼 탑뷰 잠입으로 돌아온 닌자 게임.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지만 열받지 마세요.

자동으로 달성이 안되는 도전과제는 런처에서 딸깍딸깍 클릭하면 줍니다.
도과러에게만 추천.

RPG 쯔꾸르로 갑자기 노선을 변경한 닌자 게임 2편.
게임성이 하락하여 도전과제 스팸용... 하나 더... 하나 더...

자동으로 달성이 안되는 도전과제는 런처에서 딸깍딸깍 클릭하면 줍니다.
도과러에게만 추천.

안 들키고 열쇠를 모아 진행해야 하는 탑뷰 잠입 닌자 게임.
도전과제 스팸이 있지만 게임성도 그냥저냥 할 만한 수준은 되네요. 25레벨까지는 열심히 함...

자동으로 달성이 안되는 도전과제는 런처에서 딸깍딸깍 클릭하면 줍니다.

런처 실행 - 'Achievements' 딸깍 - 'Achieve' 딸깍 딸깍 딸깍
저는 이렇게 도과 올클을 했습니다.
도과러에게만 추천.

니혼 팔콤의 2012년작에 고해상도와 고속모드를 넣은 리마스터판.
턴제 RPG가 아니라 이스 시리즈 같은 실시간 액션 RPG입니다.

정통파 주인공의 우정과 모험이 세계를 구하는 왕도적인 내용으로 지금 보면 유치할 수도 있답니다.
컷신 음성은 가끔 지원하고, 고화질 일러스트를 활용했지만 PSP에서 유래한 그래픽의 한계가 뚜렷합니다. 그래도 해상도는 높아져서 취향이 맞다면 괜찮겠지만요.

반면 점차 추가되는 다양한 검술과 마법들의 손맛은 액션의 본질에 충실하며, 플랫포머형 진행, 계절에 따른 던전 구성 변화, 거대 보스전 등등이 충분한 재미를 줍니다. 편의성도 준수합니다.
내용은 우주적이지만 게임의 스케일이 작은 편이기에, 액션에 집중하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입니다.
다만 2회차 강제, 노가다성 등으로 도과러에게는 그다지 친절하지 않네요.

100개의 레벨 안에 3매치, 숨은그림찾기 등 미니게임이 약간 섞여 있는 캐주얼 솔리테어.
난이도가 들쑥날쑥하며 3성 조건을 충족시키기에 아이템(제 경우에는 와일드카드) 활용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레벨을 3성으로 만들 필요는 없더군요.

스토리는 별 의미가 없지만 도전과제 적절히 올클할 만하고, 할인할 때 사면 시간 때우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대학생 端木斐의 도시괴담 관련 인디 추리 어드벤처.
단무 페이...인가? 아무래도 캐릭터 이름은 익숙해지지 않네요.
전반적인 분위기와 추리 요소 괜찮고, 증거 탐색과 제시에서 틀려도 디메리트가 없는 점은 좋았지만 일본어를 지원하는데 중요한 수기 내용이 짤리는 등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가이드에 여러 언어로 공략이 있으니 파파고를 돌려봅시다.
본편은 2개 사건만을 다루며, 도과 올클에는 DLC 2개 구매가 필요합니다.
한글패치 원해요

3D 모델을 활용한 성인용 비주얼 노벨 Ep9.
이번에는 도서관이 배경입니다. 대체 미국의 대학은 어떤 곳일까요.
저는 번들로 0.29달러에 에피 9개를 다 샀답니다... 스팀에서 구매는 비추.

3D 모델을 활용한 성인용 비주얼 노벨 Ep8.
동영상과 갤러리를 도입했지만 그 외 시스템과 하는 짓은 변함이 없답니다.
저는 번들로 0.29달러에 에피 9개를 다 샀답니다... 스팀에서 구매는 비추.

3D 모델을 활용한 성인용 비주얼 노벨 Ep7.
치어리딩 코치를 만난 두 여학생... 이쯤 되니까 스킵 안되는 게 괴로워지네요.
저는 번들로 0.29달러에 에피 9개를 다 샀답니다... 스팀에서 구매는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