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mmu23333 最近的評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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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내 첫 '인트랙티브 "무비"' 장르 게임. 1회차 엔딩 후 작성
ㅇ 예전에 무슨 게임인지는 기억도 안나지만, 인트렉티브 무비 장르라 게임이 아닌 영상을 보다 QTE를 통해 진행하는다는 점 때문에 그 게임을 구매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이번 세일때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 PC로 나왔다는 것과, 과거 테크데모 영상을 봤었고 마침 살만한(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구입하게 됐다.

- 이동을 제외한 나머지 진행이 QTE와 선택지를 고르는 걸로 이어짐
- 카메라 시점 문제로 초반 이동에 어려움을 겪음

+ QTE로 게임이 진행되지만, 여러 키를 누르는 방식과 슬로우 모션이 없어 난이도도 좀 있고, 게임의 흐름을 망치지도 않음.
+ QTE를 한두번 실수해도 바로 실패하는게 아님
+ 내 선택이 확실한 결과로 보이게 되고, 그 순간과 엔딩뿐 아니라 중간의 다른 미션에도 영향을 줌.
+ 게임에 몰입하게되는 스토리와 인물 설정 스토리의 거의 끝부분인 '교차하는 운명'의 후반부에서 카라 일행이 죽었지만 재시작할 생각도 없을정도로 몰입됨.

ㅇ 그 외로 한번 엔딩을 보니 (내 선택에 따른 결과지만)마음에 들지 않음에도 다시 시작해 다른 엔딩을 보기가 꺼려짐. 내가 만들어낸 이야기를 없던 일로 하는 느낌?

張貼於 2020 年 7 月 4 日。最後編輯於 2020 年 7 月 4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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