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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hrs on record (36.6 hrs at review time)
Naganuma Hideki. That's all for description.
Posted 29 April,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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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hrs on record
게임 시스템과 스토리 등은 불만족스럽지만 OST 하나만 보고 살 가치가 있는 게임
Posted 1 Dec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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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hrs on record
6 발매 이전에 시간때우기 용으로 구매하기는 했는데 전반적으로는 올스타 외전임을 감안해도 썩 훌륭하지 않은 게임

<장점>
1. 부드러운 움직임
-콘솔을 사본 적이 거의 없어서 본가는 스팀으로 포팅된 4.1과 5밖에 안해봤는데 사양 대비 발적화가 심함. 하지만 얘는 본래 계획에 없다가 급하게 스팀으로 추가한거 치고는 매끄럽게 잘 굴러갔음.
물론 특정 광원 효과가 심하게 겹치면 잠깐 끊기긴 하지만 본가보다는 나은 수준.

2. 각종 패러디
-캐릭터 설명이나 작중 대사를 보면 그동안 발매한 지구방위군 시리즈 전 게임에 대한 요소가 곳곳에 녹아있다. 상기했듯이 4.1과 5밖에 안해봤지만 이전작들에 대한 설정 등은 나름대로 찾아봤기에 이해하는데 어렵진 않았다.

3. DLC의 활용도 상승
-본가에서는 DLC 추가 무장이 죄다 초반 진행용이어서 돈낭비나 다름 없다. 물론 5에서 미션 팩에서 얻을 수 있는 일종의 초월 무기 개념이 추가되긴 했으나 레벨 때문에 온라인에서 사용하려면 달성률 70% 이상 만들어야 하는 고난이 뒤따랐다.
하지만 이번 작품 무기 레벨 시스템이 난이도에 대응되게 단계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저난이도에서도 해당 무기군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은 상당히 좋았다.

4. 기상천외한 전술
-브라더 구출을 통해 무기 카테고리 해금을 어느 정도 해야 하긴 하지만, 윙다이버로 라이산더 저격하고 도망가거나 에어 레이더에게 AR을 쥐어주어 근접 대응과 폭격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등 본가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다양한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

5. 쉬운 난이도
-다른 외전은 안해봐서 모르겠고, 4.1이나 5보다는 훨씬 쉽기 때문에 적절히 파밍하면서 하면 온라인에서 하드까지는 혼자서도 클리어 가능한 수준이다.
물론 하데스트부터는 그런게 없지만 2인 플레이만 해도 브라더 교체 시스템 덕분에 충분히 올클리어가 가능하다.
(지구방위군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온라인으로 하면 인원 수에 따라 적 스펙이 달라지는데 오프라인에 비해 적 스펙이 뻥튀기 되며 솔로&4인>3인>2인 순으로 스펙이 높아진다)

6. 적절한 BGM 선곡
-본가 및 외전의 주요 BGM을 대부분 끌어다 썼는데, 나름 상황에 맞게 적절히 틀어준 덕분에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X망겜으로 평가 받는 외전 아이언 레인의 'Drinks on me'를 들었을 때는 잠깐 구매 의욕이 들었을 정도.
본 게임의 오리지날 BGM도 개인적으로는 무난했다고 생각함.

<단점>
1. 볼륨 대비 창렬한 가격
-올스타전 외전에 미션은 총 60개밖에 안되는데 가격을 다른 AAA급 게임 수준으로 받아처먹는다. 이 돈으로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같은 AAA급 게임 하나 사는게 훨씬 낫다.
잠결에 시즌 패스까지 사버리긴 했는데 후술할 무기 파밍 시스템 때문에 후회가 막심함.

2. 이상한 무기 스펙
-개그 무기나 트롤 무기는 본가에도 있어서 패스하고, 본가에서 주력으로 썼던 무기들 스펙이 너무 상이했는데 특히 재장전 시간이 전반적으로 대폭 증가했다. 밸런스가 안 맞는 건 둘째치고 이 때문에 랜스 계열은 안쓰다시피 함.
딱 하나 좋았던건 블래스트홀 스피어가 무한탄창으로 바뀌어서 원래부터 주력으로 쓰던 걸 올클리어 하는 동안 보험용으로 내내 달고 플레이함.

3. 버려지는 대부분의 캐릭터
-올스타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쓸 놈만 쓰게 됨. 본 게임 오리지날 캐릭터들을 제외하고 봤을 때, 지구방위군 5 캐릭터를 구출한 순간 이전 시리즈 캐릭터는 안 쓰게 되었다.
물론 스페셜이나 어빌리티가 다르기에 사람에 따라서는 채용할 여지가 있겠으나 5편에 너무 길들여진 본인은 레인저 달리기나 윙다이버 부스트 대시, 펜서의 관성 점프가 없으니 상당히 불편했다.
그나마 에어 레이더의 경우 4와 5가 차별점이 명확해서 상황에 따라 번갈아 사용하기는 했지만 나머지는 그닥....
오리지날 캐릭터들은 무기 얻으려고 구출하는거 빼면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 솔직히 정이 별로 안 갔음

4. 캐릭터 설정 붕괴(본가 캐릭터 한정)
-올스타 외전인걸 감안해서 보더라도 갑자기 추가된 설정은 너무 뜬금없었다. 특히 칸사이벤을 구사하는 윙다이버 4나 소년병 컨셉의 앳된 목소리로 엄마나 누나 찾는 대사를 뱉는 에어 레이더 4, 역사적인 장군들 이름을 수시로 말하는 에어 레이더5는 이해가 안 됐음.
둘을 거르기에는 성능이 출중해서 차마 그러지는 못했다. 그 외에는 아이언 레인을 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는데 프로울 라이더 목소리가 너무 발랄했다.

5. 힘든 DLC 캐릭터 및 무기 파밍
-한 미션에 구출 가능한 브라더는 난이도와 미션에 따라 다른데, 인페르노 기준 최대 5명이다. 여기에 DLC 캐릭터는 무슨 보정이라도 걸어놨는지 등장 확률이 체감상 낮아서 무기 카테고리 해금이나 무기 획득이 상당히 힘들었다.
희한하게 레인저 5 중사 사양은 자주 나와서 블레이저는 어렵지 않게 획득할 수 있었는데, 나머지는 파밍을 미친듯이 해도 나올까말까한 수준임.
혹시라도 DLC 살거면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
(참고로 모든 무기를 모으는 도전과제에 DLC 무장은 포함되지 않음)

6. 시궁창 그 자체인 멀티플레이
-아는 분이 아이언 레인의 멀티플레이 단점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하셨다. 로비 목록이 오로지 정원 미달인 대기방만 뜨고, 호스트가 스펙 확인 및 강퇴가 불가능해서 불가피하게 트롤러를 안고 가야 한다(게임이 쉬워서 별 문제는 없긴 했지만).
가장 압권은 헬다이버즈 초창기 때나 볼 수 있었던 국가별 분리 매칭 방식이었는데, 이 때문에 온라인 올클리어를 위해서 스팀 다운로드 서버를 일본-도쿄로 변경하고 했다. (2021년 6월 16일 패치로 지역 통합시킴)
4.1이나 5에서도 가끔 지역 변경한 적은 있었는데 본인이 호스트할 때 일본인에게 상위 목록에 노출시켜 참여율을 높여보려는 전혀 다른 이유였다(참가하려고 목록 살펴볼 때는 전 국가별로 나옴).
안그래도 똥망인 게임인데 별 시덥잖은 사항이나 패치하고 있어서 미래가 암울해 보인다.

**2021년 6월 10일 추가 사항**
7. 얄팍한 상술의 유사 시즌 패스
-대부분의 게임에서 시즌 패스라고 하면 별도의 DLC 형태로 만들어서 추후 추가 예정 DLC 분량까지 고려해서 가격을 책정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얘는 출시 당일 같이 딸려나온 18개의 캐릭터 및 무기 DLC를 모음집 형태로 팔았던지라 이름만 시즌 패스고 6월 10일 출시된 미션 팩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물론 모음집 목록에 미션 팩 얘기는 코빼기도 없었기에 이건 개발사 잘못이 아닐 수도 있겠다. '시즌 패스'라는 말만 안 썼다면...... 포럼에 가 보니 일부 유저들은 미션 팩이 출시 전에 라이브러리에 포함된 채로 나왔다고 그랬지만 그냥 운이 좋았다고밖에 볼 수가 없다.(미션 팩 출시 당일까지 사전 구매는 불가능했음)
하여튼 덕분에 돈을 아끼고 미련없이 접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결론은 세일을 75% 이상 할 때 DLC 제외하고 본편만 구매한 뒤 싱글플레이로 올클리어하는걸 추천. 도전과제 올클리어가 본가에 비해서는 껌이긴 했는데 온라인 플레이가 필수인게 하나 있어서 나중에 하는 사람들은 가능할 지 잘 모르겠음(내용 자체는 쓰러진 온라인 플레이어 구출 1회여서 쉽긴 한데 현재 온라인 상태로는.....)
Posted 9 June, 2021. Last edited 16 Jun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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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4 hrs on record (521.1 hrs at review time)
4.1에서 발전한 점이 많은 게임으로, 각 병과별 성능이 대폭 개선되어 전작보다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 그리고 하드 이하 클리어는 이지와 노말도 클리어한 걸로 간주해서 온라인에서 달성률 올리는 시간도 단축되었다. 하지만 강화 시스템의 탈을 쓴 무기 랜덤박스 시스템은 없애줬으면 한다. 트레이너를 쓰지 않는 이상 모든 무기는 고사하고 주력 무기 풀 강화조차 시간을 엄청 잡아먹는다. 때문에 파밍 시간은 오히려 전작보다 늘어나서 불편함.
Posted 2 Octo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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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5 hrs on record (69.3 hrs at review time)
근본 인디 제작사의 명작
FTL과 마찬가지로 확장팩 업데이트 이후 게임 플레이가 많이 변화함
특히 피해 없이 깨는 것만 제외하면 하드 난이도 같지 않았던, 기존 최고 난이도를 뛰어넘은 언페어 난이도가 진국이니 반드시 경험해 보자
한글화는 번역 상태가 매끄럽지 않은 면도 있고, 기존 영문 폰트에 익숙해져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음
Posted 6 December, 2018. Last edited 25 Jul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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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5 hrs on record (67.8 hrs at review time)
운빨 요소가 심하지만 한번 맛들리면 묘한 중독성이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을 하다보면 정치판의 눈치싸움이나 각종 방해공작을 자주 접할 것이다. 게임의 주된 요소라고는 해도 한 명이 작정하고 나를 물고 늘어지면 멘탈이 나갈 수 있다. 그래도 숨겨진 수작으로 감히 추천할 수 있는데, 각 직업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플레이하는 재미와 언제 역전될지 몰라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게 묘미이다. DLC는 스킨이나 이모티콘 추가만 제공하기 때문에 가볍게 즐기려면 안 사도 무방하다.

P.S.: 친한 사람끼리는 적당히 견제하면서 하자. 우정파괴로 이어질 수도 있다.
Posted 16 March, 2018. Last edited 16 March,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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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hrs on record
트레일러만 보면 오픈월드 사이버펑크 탑뷰 슈터일거 같지만.... 오픈월드 요소는 없다. 고로 클리어타임이 상당히 짧아서 아쉽다.
적들의 공격 패턴이 다양하긴 하지만 대시 스킬트리 풀업만 하면 플레이하면 게임이 쉬워진다.
그리고 처음과 끝 스테이지 빼고는 내내 빨간색 배경에 눈이 아파서 NG+를 할 생각도 별로 안들게 만든다.
스틱을 권장한다고는 하는데 오히려 정신없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키마로 하는게 훨씬 편했다(손맛과는 별개로 스틱을 마구 휘둘러야 하기 때문에 데드존 크리를 맞을 수 있다.).
반값 할인할때 사서 가격 부담은 적었지만, 정가 대비 컨텐츠가 부족한게 아쉽다.
Posted 28 Febr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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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hrs on record (17.5 hrs at review time)
간만에 재미있는 비뎀업 게임이다. 쉴드 색깔 시스템인 처음엔 어려웠지만 신선했으며 컨트롤도 리스크 오브 레인보다는 덜 요구하는것 같다.
다만 같은 제작사의 로그 레거시의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 초반을 넘기면 골드 노가다를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며, 장비별 마스터리 시스템도 신경쓰이게 해서 한 스테이지에서 노가다를 하는건 조금 지루했다.
그래도 돈값은 하는 게임이라고 봄.
Posted 23 Febr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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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1 hrs on record (597.6 hrs at review time)
출시된 지 몇년이 지났음에도 생각날 때마다 다시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상당히 수작이라고 평가함. 인디게임의 서막을 알렸던 갓-겜.
Posted 23 November, 2016. Last edited 26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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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7 hrs on record
지금은 비록 손을 안대고 있지만 발매했을 당시에는 정말 미친듯이 플레이했던 게임
Posted 23 Nov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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