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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겜
Upplagd 8 juli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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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 안했는데 갭모에가 있다
진정한 헌터라면 필구바람
Upplagd 1 juli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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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timmar totalt (10.0 timmar när recensionen skrevs)
아주 살짝의 게임변화
아주 살짝의 편의증가
소소하게 버그도 수정되있음
뭔가 압사판정도 달라진거같기도하고

소닉3기준으론 소닉매니아같이 슈퍼소닉버튼이 따로생겼고 드롭대시도 생김
역시 소닉은 클래식이야
Upplagd 26 juni 2022. Senast ändrad 26 juni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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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 timmar totalt (24.9 timmar när recensionen skrevs)
이 너머, 축복 있다
Upplagd 27 februari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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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0 timmar totalt (5.8 timmar när recensionen skrevs)
스위치라는 벨트를 풀어버린 무친겜
Upplagd 13 januari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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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timmar totalt (4.1 timmar när recensionen skrevs)
진정한 힐링 갓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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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패드 플스패드 다 지원합니다 (게임내 버튼 모양까지 바뀜)
큰차이는 없지만 파지법까지 생각하면 플스패드가 좋은거같네요
버튼액션이 나오는데 기왕이면 버튼 보고 바로 반응할수 있게
본인이 안헷갈리는 패드로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스위치 프로콘도 인식은 하는데..
엑박모양 아이콘으로 위치가 뜨는데
정작 프로콘 버튼 구성은 좌우가 바껴있으니 할라니까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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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DLC는 생각있으면 눈딱감고 그냥 모두버전으로 사세요
할인들어간 통짜버전이라 그런지
몇개 개별로 사고 나중에 통짜버전 살라도 제외해주는게 없습니다..

겜 특징상 멤버 은근히 골고루 써야되기도 하고
하다보면 딴애들한테도 메일이 받고싶어집니다
Upplagd 14 oktober 2021. Senast ändrad 14 okto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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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timmar totalt (2.5 timmar när recensionen skrevs)
초등학교딴가 유치원땐가 공략도 안보고 몇천판 하면서 엔딩 겨우봤던 게임
삼성 알라딘보이에 팩을 안끼고 켜면 자동으로 실행됐던 게임으로 당시에 한글화도 되어있고 가위바위보로 보스전을 진행한다던지 내 인생 첫 콘솔겜이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특히 마지막 퍼즐요소는 당시에 풀어냈을때 엄청난 희열을 느꼈음

이번에 나온 리메이크는 갠적으론 상당히 별로라고 봄..
액션도 답답하고 이유모를 커맨드미스가 상당히 많음
목숨을 다 소진하면 그냥 첫화면이 나와버리던 예전과는 다르게 해당 스테이지에서 다시 시작하게됨
하지만 돈이랑 아이템을 다 버려버려서 큰 의미는 없고 예를들어 오토바이 스테이지 같은곳에서 0원으로 시작하니 걸어가야됨

엔딩 보고나면 반대로 클래식 모드를 꼭 해보길 바람..
반응속도도 빠르고 이쪽이 훨씬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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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속 가시에서 막힌사람은 그 스테이지엔 트릭이 있다는걸 알아야하는데..
이거 모르면 개 멘붕 올수 있음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링크하겠음

https://gtm.steamproxy.vip/sharedfiles/filedetails/?id=2527086329
Upplagd 2 oktober 2021. Senast ändrad 2 okto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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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timmar totalt (14.8 timmar när recensionen skrevs)
이건 꼭 사야됩니다 정가로도 그냥 사세요
Upplagd 21 sept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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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timmar totalt (57.6 timmar när recensionen skrevs)
안하면 어쩔껀데
Upplagd 1 sept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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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timmar totalt (8.2 timmar när recensionen skrevs)
몬헌이라는 걸출한 IP로 만든 대작 JRPG. 스토리즈1은 못해봤고 월드나 라이즈정도만 즐겨본 몬린이로써 게임이 인상적이라 개인적인 평 남겨봄. 포켓몬을 좋아하거나 몬헌 시리즈를 즐겼다면 꼭 해보길 추천함.

게임을 해보면 전투는 어디서 본듯하지만 또 다른 느낌의 턴제인데 기본적으로 몬헌을 구성하는 여러 '개념'들을 뽑아서 구성했고
포켓몬 + 페르소나 같은 인기많은 턴제겜의 흥미로운 요소들을 섞어서 만든 겜이라고 생각하면됨.

기본 전투 스타일은 일단 가위바위보 시스템인데 몹이 바위를 자주내는놈이면 엥간하면 바위만 내기때문에 클리어할만한 스펙이 된다는 가정하엔 전투 난이도 자체는 높다고 보긴힘들고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라이더(주인공)이 무기를 스왑해서 효과적인 공격을 한다던지 몬스터마다 약점 같은게 다르고 큰 몹은 부위가 여러가지로 나눠져있는데 부위파괴로 다운시켜 프리딜상황을 만든다거나 팀원과 합동공격을 해서 인연게이지를 쌓고 스킬을 사용하고 라이드해서 피회복과 인연스킬을 사용한다던지 하는데 말로 풀어내니까 복잡해보이지만 꽤나 직관적이기 때문에 플레이하다보면 금방 이해하고 재미를 느낄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함

전투 연출이 상당히 화려한편인데 기본 몬헌유저들이 즐겨쓴 무기들의 스킬과 모션을 턴제연출로 매끄럽게 표현한점을 높히 평가하고 싶고
특히 몬스터마다 고유인연스킬을 가지고있는데 하나하나 다 보고싶을 정도로 귀엽고 매력적임. 이거하나 때문이라도 끝까지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확실히 슈로대같은 병신겜보다 연출이 볼만함.

스토리는 말그대로 '몬헌다움'
감정묘사는 최소로 하고 질질끄는거 없이 훅훅 진행됨. 세계가 위험한거같은데..? 아 그렇군 그럼 너가가서 그 몬스터를 잡아! 어? 그럼 나도 갈께!
갠적으론 이게 말그대로 몬헌 월드나 라이즈에서도 느낀 '몬헌식 스토리텔링'이라고 생각하는데 요건 좀 몬헌 시리즈에 대해서 잘 모르면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는 부분같음.
Upplagd 9 juli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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