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станні рецензії користувача dakuman

이 게임을 한마디로 축약하자면 "고레 난테 에로게?"
....가 되겠습니다.

일본을 소개해준다!는 콘셉트가 있었던 것 같지만 그냥 다 훼이크고
에로게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들이 주인공에게 연달아서 일어납니다.
H신도 없응 주제에 말이죠!!

히로인 캐릭터의 성격이나 이벤트들도
어딘지 모르게 정석에 가까운 느낌이라
사실상 일본의 여행지 가이드 라기보다는
일본의 미소녀 군단(?) 가이드 라는 느낌.

여행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나 유래정도는 알려주긴 하지만
실로 미묘한 수준이라 실질적은 도움은 크게 되지 않으며
미묘하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 잡지식은 몇개 있습니다.

사실 구차한 설명은 그낭 다 필요없고
일본에 가서 미소녀 게임을 사면 모두가 다 행복해 질 수 있다라는 걸
몸소 알려주는 좋은(?)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적으로 미션을 수행해서 돈을 수집하고
수집된 돈으로 전투기를 개조하고
개조한 전투기로 다시 미션을 수행하는 횡스크롤 슈팅 게임입니다.

그렇다고 반복형 노가다 성 게임은 아니고
소지금 내에서 얼마든지 1:1 가격으로 샀다 팔았다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형태의 전투기로 개조할 수 있는
꽤나 자유로운 게임입니다.

나름 게임성도 좋고 재미도 있지만
단 한가지, 난이도가 제법 높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2스테이지 클리어까지 수십번도 더 죽었.....

죽는다고 지금까지 획득한 골드가 쌓이는 것도 아니라서
노가다를 이용한 돈빨 클리어도 불가능합니다.

그런만큼 더 쫄깃한 맛이 있고 도전 욕구를 자극하기도 하지만
손잭스인 분들은 멘붕하기 딱 좋으니 미리 주의.

이 게임은 ddong게임입니다. 하지만 정말 유쾌한 ddong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케이브 계열(도돈파치, 대왕생 등)
탄막 슈팅 게임의 마이너 카피 게임입니다. (사실 이름부터가...)
게임 방식이나 주요 포인트들은 많이 비슷하지만
256 컬러가 생각나는 도트 그래픽은 참으로 처참 하죠

근데 충격적인 것은 파워업 형태 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숫자와 연산자가 떨어집니다.

"6+"

이런 식으로요.
그걸 먹으면 다음엔 숫자가 떨어집니다.

"7"

이런식으로요.
이즘 되면 짐작하시겠지만 다음엔 정답이 나옵니다.
3지선다로요.

"18" "13" "42"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막 피하기도 바쁜데 산수까지 하가면서 정답을 맞춰야
파워업을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틀리면 파워다운 이고요

......아 정말 이런 엽기적인 발상을 한 개발자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게임성과는 별개로 힙합풍의 BGM은 상당히 고퀄리티입니다.
스테이지 별로 곡이 마련된 게 아니라 여러곡 중 선택해서 한곡을 무한 반복하는 식이지만
중간에 곡을 바꿀 수도 있고 아무튼 듣고있으면 상당히 신납니다.


아무튼 나름 패드도 지원하고...
남보고 사라고 추천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아무튼 싱남!!! <-

본격 좀비 연쇄 폭발 게임

좀비를 저격해서 쓰러트리면 각자 독특한 방식으로 폭발(?)하는데
이를 활용하여 제한된 총알로 최대한의 좀비를 연쇄 폭발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퍼즐...이라기보다는 운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하는 게임이라
공략에 그렇게까지 큰 의의가 있는 게임은 아닙니다만은
자기네들끼리 서로의 폭발에 휘말려 뿌직 뿌직 터져가는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르게 그냥 시원통쾌상쾌합니다.

뭔가 묘한 매력이 있는 게임으로
가볍게 즐기시기엔 정말 딱 좋은 게임입니다.

게임이야 워낙 유명하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가장 큰 관건인 멀티플레이는 굉장히 쾌적해서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같이 게임을 즐겨도
이렇다할 렉이나 딜레이 같은 건 딱히 안 느껴집니다.

덕분에 친목용으로 쓰기에는 정말 적절해진 게임이라
시리즈 팬이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구입을 추천합니다.

물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은 10년 전 게임의 재탕이고
이렇다할 신규 요소도 딱히 없는 것도 사실이라
시리즈 팬이 아니라면 미리 그러한 부분들을
충분히 감안하고 구입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신나는 배경 BGM과
박자를 느낄 수 있는 캐릭터들의 움직임
강렬한 비트음을 발산하는 온갖 배경 물체까지
게임을 하고 있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어깨를 들썩이며 게임을 즐기게 됩니다!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뛰어나다고 하긴 애매하지만
그래도 신나는 마음으로 가볍게 즐기기에 좋습니다

연습장에 낙서한 듯한 콘셉트가 인상적인 슈팅 게임
....인데 사실 그거 말고는 별 거 없습니다.

전형적인 1세대 전 즘 유행하던 플래시 게임류로
출격 > 돈 획득 > 장비 구입 or 업그레이드 > 출격 > ....의
무한 반복을 기본으로 합니다.

그런만큼 마땅히 할 거 없을 때 가볍게 즐기기에는 좋은 게임

노트가 사람으로 대신 나오고
타이밍에 맞춰서 버튼을 누르면 되는 일종의 리듬게임

격투 + 리듬게임 이라는 콘셉트도 괜찮고
병맛스러운 연출도 재밌지만
리듬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다소 미묘

일단 적에 따라서 노트 타이밍이 묘하게 어긋나는 경우가 있고
다수의 적이 빠르게 연달아 나오게되면
적과 노트가 뒤섞여 순서가 구분이 잘 안된다는 게 상당히 불편합니다.

격투라는 콘셉트답게 노트를 맞추면 시원시원한 리듬감이 살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런 부분도 다소 빈약해 보인 다는 것도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그냥저냥 가볍게 즐기기엔 나쁘지 않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스케치 풍의 비주얼이 인상적인 서부 배경의 액션 게임

전형적인 올드 게임 스타일로
샷과 점프, 딱 두가지 컨트롤만 지원하고 있으며
적 패턴이나 스테이지 구성면에서도
향수를 불러 일으킬만한 부분이 많습니다.

게임은 그럭저럭 할만하지만 딱 가격만큼의 퀄리티니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벽에 쓰여있는 귀여운(?) 메시지를 따라
성울 탈출하는 낙하형 플랫포머 게임

아주 약간 난이도가 있긴 하지만 극복 가능한 수준이며
무엇보다 벽의 메시지를 통한 스토리텔링이
신선하면서도 재밌습니다.

엔딩까지 약 2시간정도로 분량이 좀 짧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