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станні рецензії користувача dakuman

하루하루 지역(건물)을 확장하면서 조우하는 좀비로부터
기지를 지켜야하는 시뮬레이션 + 디펜스 게임입니다.

게임 구성이나 아이디어 면에서는 꽤 칭찬할만한데
완성도 부분에서는 글쎄올시다..? 입니다.

기본적으로 운적인 요소가 너무 강합니다.
아무리 잘 성장하고 대비하고 있다가도
운나쁘게 연속으로 좀비와 조우하게 되면 그냥 끝입니다.

이러한 요소는 여느 게임에나 조금씩은 있지만
이 게임의 경우 너무 지나치다고나 할까요.
특히 이 부분에서 유저가 개입하거나 대비할 수 있는 수단히
전혀 없어 전략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또한 이 게임은 자원 계승을 통한 초기 능력치 성장으로
의도적으로 반복 플레이를 유도하고 있는데
그러한 탓인지 초반에 아무리 날고 기어도
버틸 수 없는 수준으로 난이도가 잡혀있습니다.

결국은 일단 반복 플레이로 초기 능력치를 잔뜩 올려놓아야
게임다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이야기

덕분에 뭐랄까 시뮬레이션 파트도 디펜스 파트도
전부 다 애매하다고나 할까요.

노가다나 킬링 타임용 게임으로는 할만 하지만
제대로 된 전략이나 디펜스 게임을 하고 싶다면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근육과 수염, 대머리와 아줌마가 가득한 양키 게임들속에
한줄기 빛과 같이 등장한 모에스러운 일러스트가 아름다운
비주얼 노벨 게임입니다.

히로인?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도 귀엽고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BGM도 상당하고
무엇보다 공식 한국어 지원이라는 점이 크게 매력적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비추천을 준 이유는
분량이 지나칠 정도로 짧아서 입니다.
넉넉잡고 진행해도 30~40분 정도면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단일 루트에 선택지 마저 없어서 반복플레이도 의미 없구요.

그러다보니 스토리도 뭔가 말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몰입하기도 전에 끝나버리는 것도 있고
뭔가 복선(?)스러운 것도 노골적으로 묘사하고 있어
딱히 엔딩이 감동스러운 점도 없구요.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잘만든 데모 게임을 플레이하고난 기분?

히로인 캐릭터의 속옷신만이 유일한 위안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그냥 슈퍼 마리오의 짭퉁

8bitBoy라는 향수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비슷한 느낌의 다른 레트로 지향 게임들처럼
그 시절 게임들에 대한 패러디나 오마쥬를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슈퍼 마리오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다 쓴
그 시절 자주 보이던 중국산 슈퍼 마리오 개조팩 같은 느낌의
게임입니다.

게임 자체는 그냥저냥 할만한 수준이긴 한데
이 게임만의 특징이라고 할만한 요소가 전혀 안보입니다.

굳이 시간들여서 이 게임을 하시려거든
차라리 초대 슈퍼마리오를 다시 하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버추얼 패드를 사용해서 태블렛 PC에서도
마음 것 스팀 게임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꿈의 유틸!!!

.....이길 바랬지만 생각보다 문제가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첫째로 적용이 안되는 게임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윈도우가 아닌
게임 자체에 버츄얼 패드를 덧씌우는 형식이라 그런지
아에 적용이 안되거나 키 입력을 안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둘째로 조작성이 생각보다 구립니다.
조작성 구린거야 버추얼 패드 자체의 한계이기도 합니다만
스틱 패드 사용 시 특정 방향으로 방향이 계속 고정되는 등
입력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상당히 있습니다.
차후 개선이야 되긴 하겠지만은 사용자 입장에서는 답답할 노릇입니다.

또다른 기능인 안드로이드 리모트 기능은 써보진 않았지만
앞서 말한 근본적인 문제는 똑같을 것 같고요

기능만 보면 정말 매력적인 소프트퉤어긴 하지만은
아직 개선되어야 할 점이 너무 많습니다.
성능 이전에 사용법도 꽤나 불편한 편이고요.

어느 곳에서나 쾌적하게 스팀 게임을 하고 싶다!! 싶으면
차라리 엑박 패드를 들고 다니시고 그게 정 번거로우시면
그냥 스마트폰 게임을 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지각하게 된 회사원이
해고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자신의 자리까지 다른 직원들의 눈을 피해 몰래 도착해야하는
본격 잠입 출근(?) 액션 게임입니다.

전형적인 메탈 기어식 잠입 액션으로
어느정도 간단하게 조정되어 있어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지만
계속 플레이 하다보면 다소 단조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회사와 직장인, 그리고 지각이라는 소재를 잘 살려
코믹스러운 분위기를 잘 연출하였고
잠입 외에도 중간중간 화면에 숨어있는 암호 찾아내거나
콜렉션 아이템등을 수집하는 등 소소한 재미에도 충실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캐릭터 조작이 마우스라는 점이었는데
성향차가 있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세세한 조작이 쉽지 않아서
좀 불편한 감이 있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스크린샷만 보고 단순히 도돈파치 아류 정도로 생각했지만
막상 까보니 훌륭한 수작 슈팅 게임.

비주얼이나 게임 구성 등은 확실히 도돈파치 시리즈를 베이스로 둔게 맞지만
거기에 록온 시스템과 브레이크 모드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더해서
훨씬더 경쾌하고 시원시원한 게임으로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스팀에 올라와있는 올드스타일 슈팅게임 중에서는
그 재미가 단연 탑 수준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단, 역시 베이스가 도돈파치인 만큼 난이도도 살인적이니
어지간하면 객기부리지말고 노비스로 게임합시다... orz

스테이지에 흩어져 있는 보석들을 모으며 클리어하는
흔한 플랫포머 게임으로 특출나게 재미있지도 재미없지도 않은
그냥 무난무난한 게임입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하실 점은 한글 지원이라는 점에
절대 낚이지는 마시라는 겁니다.

분명 한글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그 번역 수준이 왈도체 수준이라
대충 이해는 가지만 거의 있으나 마나한 수준입니다.

애초에 한글 지원이 굳이 필요없을정도로 간단한 게임인데
왜 굳이 어설픈 번역기 번역을 갖다을 붙여서
한국 게이머들에게 고통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그래도 상관없다라는 분이 아니시라면
구입을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적들을 쓰러트리며 스테이지에 생성되는 머핀을 모으는 플랫포머 액션 게임

재밌는 점은 머핀을 먹을 때마다 캐릭터가 무작위로 변신한다는 점인데
꽤나 다양한 캐릭터가 준비되어 있어 질리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워낙 성능이 천차만별이라 복불복이 될 수 있다는 점은 함정

게임을 진행할 수록 새로운 캐릭터가 계속해서 추가되고
또 게임을 하면서 모인 경험치로 새로운 능력을 습득하거나
캐릭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서 은근히 파고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와는 다르게 은근히 난이도도 높아
도전 의식을 불타게 하는 점도 재미 요소

가볍게 즐기기에 참 좋은 게임입니다.

참고로 한글 기본 지원.

뭔가 상당히 독특한 디펜스류게임.

본격 스페이스 택배 배달 게임(?)으로
의뢰받은 물품을 해적과 운석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가며
신속 정확하게 목적지까지 배달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매 미션마다 우주선의 형태가 다르며
그에 따라 다양하게 장비를 설치할 수 있는데
최적화된 위치를 찾아 무기를 배치하여 적에게 대응하고
보조 설비를 설치하여 장비를 강화하거나 보호하고
부스터를 작당한 시기에 보강하여 운송속도를 확보해야 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우주선이 제공되고 자유롭게 개조 가능!!!
...해 보이지만 사실 패턴이 어느정도 정해져있어서
자유도는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고
설치할 수 있는 포탑들 종류가 그렇게 다양한 편은 아니라서
오래하다보면 약간 심심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디펜스 게임치고는 상당히 액티브한 기능이 많아서
포대를 회전시킨다거나, 액티브 효과를 발동한다거나
부스터!!를 사용한다거나 꽤나 다채로운 조작이 가능합니다.

다소 심심함과 다채로운 조작성이 상충되어
개인적으론 꽤 할만하다!!!는 평가입니다만은
게임 스샷이나 동영상에서 느껴졌던 기대감에는
다소 부족하다는게 솔직한 감상이네요 ㅎㅎ

저는 꽤 재밌게 하고 있지만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주의!

그냥 척봐도 식물 대 좀비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지나치게 디자인 콘셉트를 도용해다 쓴 게임

식대좀과 마찬가지로 횡뷰 디펜스
.....이긴 하지만 슈팅 요소를 색다르게 섞어
사실 전혀 다른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그냥 저냥 할만한 수준이긴 합니다만은
어딘지 모르게 22% 부족한 느낌이라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게임

참고로 상점에는 한국어 지원된다고는 써있는데
도대체 어디서 설정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는 점도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