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zii recente de Schokolade

재밌게 했어요.
뇌를 알싸하게 하는 매운 퍼즐맛.
마지막 파란색 구를 하나 못찾아서 결국 공략 봤네요.. 감마를 더 높일 수 있음 좋을텐데..
쨋든 정말정말 재밌게 했어요.

장의사 이야기.
비루한 영어실력으로 처음에는 모르는 단어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하다가 나중엔 귀찮아서 그냥 모르는건 대충 해석하고 넘어가면서 끝냈다.
시신 처리의 대략적 방법을 보여주는 게임으로 여러 장례 풍습, 방법에 대해서도 나와있다.(월간 소식통)
짧은 플탐으로 가볍게 즐기기에 괜찮음.

퍼즐껨.
재밌어요. 시간 떼우기 딱 좋음

재밌게 했어요. 기존 아이언하이드 디펜스와 다르게 유닛을 직접 조종해서 적을 공격, 방어 하는 방식.
마지막보스는 아이템 상점에서 천원짜리 사서 날려주면 보스 살살 녹는다. 임파서블 난이도에서도 살살 녹는다.(마지막페이즈에서 2방컷)
핸드폰으로 킹덤러쉬 시리즈 열심히 했었는데.. 스팀판 최대 장점은 영웅이 진행하면서 모두 자동으로 풀린다는 점.
단점은 그만큼 가격이 비싸다는 점. 그리고 a누르고 어택땅이 되게 해야 정석 아니냐.. 이것도 안되는 똥겜 수듄

재밌게 했어요. 여러 주문 조합하는 맛이 쏠쏠하네요. 다만 스토리는 조금... 아쉽네요.
뒤에 떡밥도 조금 던져 놓긴했는데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네요.
도과 100% 채우는데 대략 16~7시간 정도 걸린거 같아요.
그렇게 길지 않고 짧지도 않고 적당한 느낌이었네요
2편 나와서 더 많은 주문들 나오면 좋겠다.

똥겜...노가다겜을 즐겨하는 편이지만 이건 너무했다.
재미도 없고.. 스토리는 볼것도 없고.. 거기에 밸런스도 완전 똥이고... 번역도 엉망이고
모든게 엉망인 게임이다.
특히 스타듀밸리나 마이 타임 앳 포샤 같은 채집하고 짓고 하는 게임과 다르게 단순 던전 뻉뺑이에 아이템 만들기 밖에 없는 이 게임에서 배속과 오토같은 시스템이 없다는건 큰 고역이었다..

재미있게 했어요. 아기자기하고 퍼즐도 쉽고.
플레이타임은 3~5시간정도로 보이네요. 중간중간 트로피, 벌레들 다 챙기려면 5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고
그냥 스토리만 쭉 밀면 3시간 혹은 그거보다 적게 걸릴거 같아요.
다만, 도전과제에서 트로피를 다 모으려면 협동모드 일부 스테이지도 해야하는데 그게 귀찮은거 말곤 만족!

내가 음치인건 알고 있었는데 박치인것까지 확인시켜주는 게임.
아직도 B-X를 못깨고 있다...

- 깼다... 그런데 다른 도전과제들이 더 생겼다;; 거지같은 겜

1편 이전의 내용을 다룬 프리퀄 작품.
네이트와 크리터의 만남을 다루고 있다.
처음부터 하드모드로 시작했더니 중간중간 퍼즐이 거지같은 것이 있어서 플탐을 엄청 잡아먹었다.
개인적으로 먼저 노말 모드를 하고 난 뒤에 하드모드로 약간 달라진걸 즐기는게 훨씬 나아보인다..
(참고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상호작용이 가능한 물체들을 알려주는데 하드모드는 이런것이 없다.)
이 점 덕분에 플레이 타임이 엄청나게 늘어났다..
결국 퍼즐 중 한가지는 공략을 보고 해결.
스토리는 그냥 그렇다. 그냥 이렇게 해서 크리터와 네이트가 만나게 되었구나 알게되는 정도.
용두사미의 1편과 다르게 플탐은 짧지만 내용면에서 깔끔하게 끝난 외전.

도전과제는 매우 귀찮다. 100%를 달성하기 위해서 노말과 하드 각각의 난이도로 한번씩 깨야한다.
<- 이 점이 매우매우 귀찮게 한다. 거기에 하드모드로 시작했으니....

그리고 중간중간 패러디가 섞여 있는데, 그 중 알아본것은 포탈, 스타워즈. 그 외엔 잘 모르겠다..

가장 아쉬웠던 점은 안한글 ㅠㅠ 크게 스토리가 이해되거나 하진 않지만 한글로 되어있었으면
더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쉽다고 느껴진다.
1, 2 편은 한글로 해줘놓고 왜 이건 안해준건지!

재밌게 했어요.
스토리는 중후반까진 그런대로 봐줄만했는데 갑자기 마지막에 붕 뜬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 점이 좀 아쉬웠네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버그에 걸려서 진행을 못하기도 했고..
그래도 대체적으로 퍼즐들이 이전에 했던 데포니아를 생각나게 하면서 재밌게 했어요.
다음에 나온 크로니클하고 2편도 재밌게 할 수 있을거 같네요.
무엇보다 한글이라는 큰 장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