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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들은 반짝이는 것들을 모아서 자기 몸이나 둥지를 꾸미는 습성이 있음. 반짝일수록 좋아하고, 개체마다 좋아하는 색상이나 모양이 다양함
2. 인간은 수생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물에 들어가서 놀곤 함. 그들은 심지어 물 속에서 숨 쉬지도 못 함. 그냥 첨벙거리기를 좋아함.
3. 밤이되면 인간들은 부드러운 소재를 모아서 자신을 고치상태로 만듦.
4. 인간은 다른 인간의 둥지로 놀러가곤 함. 그냥 재미로!
5. 인간은 영리한 생물임.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종도 자신의 새끼와 같이 키움.
6. 인간은 단 것을 좋아함. 피곤하거나 기분이 언짢을 때 자주 섭취함.
7. 인간들은 지구를 벗어나는 방법을 알아냄. 달에도 갈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것으로 파악 됨.
부산자지들 몰려와서
마! 니 와 지금 간지릅게서울말쓰노? 여긴
붓싼아니가 붓싼? 안그렇나?
맞다. 여는 붓싼아이가? 우리가남이가?
이지랄하면서 지들먹던 갠지스호떡 집어던지는데
부산계집년들은
니미칫나? 서울서온 오빠야한테 와그라노?
오빠야? 서울서왓제? 내랑 돼지국밥 한그릇하까?
하면서 들이대드라 ㅋㅋ
조용하던 기차안이 밀양쯤 가면 슬슬 시끄러워짐
시방에서
마! 비키라! 내자리다안카나!
미칫나? 내가 먼저 앉았다이가!
이러면서 달리는 열차안이 무간지옥으로 변함
그러다가 부산역에 도착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행님? 우리가 남잉교?
아~~아다! 우리가 남이가? 붓싼아이가? 붓싼!
이러면서 어깨동무하고 돼지국밥 쳐먹으러 감
나 절대 안 흔들려. 분노와 슬픔이 감당할수 없을만큼 날 뚫고나오면. 그 절정은 놀라울만큼 침착, 그리고 불신이 생기거든. 너네는 평생 이 기분 모르겠지. 조금이라도 죄책감을 가지길바라며, 덤벼.
이번 주말에도 시위 나와준 2030 여성들을 따뜻하게 안아줍시다
손 맞잡고 .. 우리는 .. 승리한다 ..
민중의 방망이가 .. 용산을 가리킨다 ..
귀에다 속삭이며 .. 내 방망이는 당신을 가리킨다 ..
그렇게 우리는 .. 한 편의 드라마를 찍었습니다 ..
마치 드라마 도깨비의 .. 공유 김고은이랄까 .. 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