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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hrs on record (6.0 hrs at review time)
올펜슈타인 모든 시리즈를 사서 즐겨보았는데 기본적으로
게임이 마치 영화 한편을 본 웅장한 느낌을 가져다 줍니다
매우 시원한 타격감과 액션을 가지고 있고,
게임이 가끔 억까 하는 경향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상황을 해결해가는 것도 게임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작에 비해 매우 그래픽이 좋아졋고, 무장, 적들도 되게 다채로워지고, 섬세해졌습니다.
내적인 기본적인 전투 방식, 퍽 등은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전작에서 하지 못했던 시도를 개발진이 많이 고민해보고 시도해본 것
(각자 다른 무기를 이용한 아킴보, LKW, DKW의 추가, 무기 업그레이드 세분화, 전작에 비해 매우 다채로워진 선택요소 등) 또한 매우 많은 작품입니다.
전작에 비해 플레이 시간이 짧고, 컷씬이 매우 많아서 몰입이 안되는 단점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영상을 볼때면 게임인걸 까먹고 영상에만 집중할때가 생겼습니다
한번 전투에 빠져들고 트리거 해피좀 하다보면 액션에 자기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게 됩니다.
또한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특징인 스텔스도 전작처럼 이어받았고, 퍽, 그리고 보조장비, 무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다채로운 스텔스 플레이도 가능해졌습니다.

스토리 부문이라면 전작의 꿈도 희망도 없던 스토리 대신에
이번작은 올드 블러드 때처럼 어느정도 스토리가 가벼워진 느낌도 있습니다.
물론 이거도 취향차이겠지만

그리고 분기점이 매우 다양해졌습니다.
전작에서는 퍼거스 / 와이어트 루트가 사실상 그냥 퍼즐 의 변화 정도였지만
이번 작으로 오면서 퍼거스 / 와이어트 루트는 전용 무장을 추가해주면서
게임 플레이 방식을 직접적으로 변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내가 게임을 하는 방식을 변하게 만들어 주어
전작보다 다회차 플레이하기에 거부감이 안들고 매번 새로운 느낌을 주게합니다.


최종적으로 제일 쉬운 난이도 부터 제일 어려운 난이도 까지 전부 즐겨 봤는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이 되고,
정말 좋은 게임이니 모두들 플레이 해보셨으면 합니다
Posted 18 March, 2023. Last edited 18 March,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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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hrs on record (65.9 hrs at review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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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배그 시진핑핑이
Posted 16 Februar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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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hrs on record (30.9 hrs at review time)
조은 범퍼카 게임
Posted 27 Nov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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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 hrs on record (100.4 hrs at review time)
사람은 머리를 맞으면 죽는다

메모...
Posted 11 June, 2021. Last edited 5 Octo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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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hrs on record (1.2 hrs at review time)
기억에 남는 한 마디
"The Doom S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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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도표 요약
평 점 한줄 평가

그래픽
★★★★★(5/5점) 'ㅈ나 화끈함'

스토리
★★★★☆(4/5점) '전작에서 부족했던 스토리를 여기서 다 땡겨버림'

난이도
★★★★☆(4/5점) '지옥 그 자체'

사운드
★★★★★(5/5점) '훌륭한 타격감'

시스템
★★★★☆(4/5점) '멀티모드에서 악마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 플레임 밸치 등전작보다 다양한 점이 추가된 점'

다회성
★★★☆☆(3/5점) '엔딩은 1가지이지만 수집 요소가 많다'

고어성
★★★★★(5/5점) '악마를 '찢어' 죽인다가 모토인지라 상당히 잔인하다. 이 점은 참고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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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정리
"손이 저릴정도로 정신없이 움직여야 하지만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는 게임"

*플레이 타임 : 약 17시간 정도의 시간

게임의 매력 포인트.
1. 말이 더 필요 없을 정도로 정신없이 화끈한 전투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할 정도로 너무나도 화끈하고 재밌습니다. 전투와 크게 관련이 있는 부분들을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1) 부족하지만 금방 다시 채울 수 있는 자원들
이전에 바이오하자드 리뷰에서도 언급했던 부분입니다. 부족한 자원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압박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전작에서도 그랬고, 이번작인 둠 이터널에서도 안그래도 부족한 탄환들을 무기들이 서로 공유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ex. 샷건과 슈퍼샷건, 노포와 플라즈마소총) 하지만 전작보다 훨씬 더 총알을 소모하는 부분이 많아진게 조금 달랐습니다.
덕분에 무기좀 바꿔가면서 쓰다보면 총알 결핍상태가 오고, 플레이어는 공격 수단이 없으므로 패닉상태에 돌입하게 만듭니다.
전작에서는 그나마 탄약이 무제한인 권총을 지급하고, 근접공격에 딜이 어느정도 들어가게 하여 해결해 주었지만, 이번작에서는 권총도 없고, 근접 공격만으로는 킬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 정말 탄약이 없으면 정말 뛰댕기는 파리가 되버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탄약을 드롭하게 해주는 전기톱의 사용 빈도를 상대적으로 많이 늘려 해결해 주었습니다. 이 부분이 진짜 마음에 드는게, 전작을 플레이 하셨던 분들을 아시겠지만, 전작에서는 탄약이 부족해서 허덕이기 보다는, 주로 체력과 방어구가 부족하여 허덕였으며, 전기톱과 글로리킬 몇 번만 사용해도 금방 복구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이번에는 체력 - 방어구 - 탄환 을 거의 따로따로 얻어야 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어 플레이어가 현재 필요한 상황에 맞게 판단하여 자원을 획득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맵에 깔려있는 자원들을 제외하고 적들이 자원을 드랍하는 부분이 어떻게 바뀌었냐면, 전작처럼 적에게 글로리킬을 시전하면 체력을 드랍하는 점은 동일하지만, 플레임 밸치라는 새로운 사용 아이템이 등장하여 적을 플레임 밸치로 불태웠을때(또는 슈퍼샷건 모드 클리어)에만 적이 방어구를 드랍하게 만들었고, 탄약의 경우는 오로지 전기톱으로만 획득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플레이어는 3개중 하나의 자원이 부족하면 자원을 찾으러 다니며 적들의 공격을 요리조리 피하고 자원을 지속적으로 획득해 나가는 상황이 나왔고, 그로인해 부족한 자원에 허덕이며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2) 새롭게 추가된 악마들의 '약점'
전작에서는 약점이라는 딱히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덕분에 악마마다 유용한 총기가 있다기 보다는 그냥 강한 애들은 슈퍼샷건 쓰고 적당히 약한 애들은 뭉쳐있으면 로켓으로, 따로따로 놀면 적당히 소총으로 마무리 지으며 나아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허나 이번작은 거의 대부분의 모든 악마들이 약점이나 공략법이 존재하고, 게임에서 지속적으로 각 악마들마다 약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플레이어에게 이 부분을 계속 상기시켜 줍니다. 덕분에 플레이어는 정신없는 와중에도 악마들의 약점을 하나하나 공략해가며 풀어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노포 슈샷 콤보는 누구에게나 공평했지만...)

3) 너무 길어지므로 다른 부분은 간단하게 요약 정리하자면...
대쉬 -> 압도적인 속도감을 느끼게 해주는 요소. 상대방의 공격에 맞춰 잘 회피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아..피했는데;;)
룬 등의 각종 업그레이드 -> 플레이어 본인의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비밀대면과 슬레이어게이트 -> 기본적인 전투도 매우 빡세다고 느껴지는데 비밀대면은 시간을 정해주고 그 안에 클리어하게 만들었고, 슬레이어게이트는 정말 무지막지한 난이도로 플레이어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하지만 이 무지막지한 난이도 덕분에 오히려 플레이어들이 슬레이어게이트나 비밀대면을 한 두번만 겪어도 금방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을 전반적으료 요약하면 이번 작품은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판단하고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만들어 주어서 너무나도 즐겁게 플레이 하였다는 점입니다. 이전에 제가 세키로에서도 호평한적이 있듯, 플레이어에게 능동적인 선택을 하게 해준다는 것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게임의 주체가 된 느낌을 들게 만들기 때문에 정말 너무나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2. 전작에서 다소 부실했던 스토리를 살려내다
전작에서는 스토리보다는 정말, 오로지 전투에만 치중하게 만들어 컷신은 거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작에서는 스토리에 공을 많이들여 컷신을 많이 추가하였고, 스토리를 재밌게 풀어나갔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스토리를 좀 챙겨보는 저는 스토리 부분에서도 꽤나 재밌게 플레이하였습니다.
물론, 스토리보다는 전투를 중시하는 사람들을 위해 스토리는 스킵할 수 있게 만들었으니 이 부분은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3. 네. 이 게임은 갓겜입니다.
전작보다 전투의 화끈하고 박진감 넘치는 부분은 훨씬 강화하였고, 살짝 부실했던 스토리 전달력도 엄청나게 끌어올렸으며 다양한 요소를 추가하여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경험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재밌습니다...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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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지옥같은 난이도
이건 뭐 어떻게 커버할수가 없는게 진짜 어렵긴합니다. 전작을 플레이한 이력이 있다면 어느정도 적응할만 하지만, 이번작으로 둠을 처음 플레이해본다면... 꽤나 어려우실겁니다. 이게 악마들마다 약점이 존재한다는 점이 오히려 난이도를 높여버린게, 약점을 공략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더 많은 탄환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약점을 공략해야 악마들이 약화되다보니, 약점을 노리지 않고서는 클리어하기 힘들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거기다 아까 언급했던 부족한 자원 덕분에 더욱 힘드실 겁니다... 그리고 악마들의 패턴 자체도 악랄한 놈들이 많아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마라우더랑 아크빌 이 주옥같은 친구들은 진짜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정말 재밌지만, FPS장르가 익숙하시지 않으시다면, 매우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2. 길찾기
이건 정말 불편했습니다. 아니 네비가 있긴한데, 있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뭐 길을 알려줘야되는데 제대로 안알려주는데다, 제대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안그래도 조금 찾기 어려운데 안내도 이상하게 하니 이 부분만큼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3. 고어함
어... 아쉬웠다기 보다는 주의하시라고 적어둡니다.
많이 잔인합니다. 목날라가고... 반갈라지고... 막 난리도 아닙니다.
잔인한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좀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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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멘트
총 평점 : ★★★★★(5/5점)
정말 지옥에 온 것 같았던 미추어버린 난이도, 불친절한 길찾기 시스템이 발목을 잡아도, 둠 이터널 특유의 화끈한 전투를 몇 번 경험하시게 된다면, 제가 이 게임에 5점을 내린부분을 바로 인정하시게 되실 겁니다. 저런 단점들을 다 커버할 정도로 둠 이터널의 전투는 정말 압도적이었습니다. 정말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게임은 풀 프라이스를 주고 게임을 해도 아깝다고 생각 안하시게 될겁니다. 진짜 압도적. 그 자체입니다.
이상, 난이도는 지옥이지만 화끈하고 속도감 넘치는 게임. 'DOOM Eternal'의 리뷰였습니다.
Posted 12 May, 2021. Last edited 22 July,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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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8 hrs on record (480.6 hrs at review time)
스팀 한계정에서는 480시간 다른 계정 2개더하면 총 2000시간....
2000시간을 하면서 느낀점 업데이트를 할때마다 컨텐츠가 많이 나와서 좋긴한데 너무 같은 이벤트만 하고 너무 우려먹는다 그리고 락스타에서는 핵을 안잡는가보다......... 요즘 핵과 핵끼리 싸우고 대부분 유저들이 핵쟁이 대결에서 튕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끔씩 들어와서 하기 좋은 게임이다 뉴비들을 학살하는 재미......읍읍
Posted 17 January, 2020. Last edited 11 Jun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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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hrs on record (37.2 hrs at review time)
굿 좋군
Posted 12 Augus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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