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 Cup Of Liber-Tea

일단 평가를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불안정한 운영 소식에
이 게임을 사도 될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이겠죠.
하지만 이 리뷰를 적는 24년 9월 20일 기준으로는

이 게임? 정가 주고 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헬다이버즈에 합류하세요.

여태 말 많았던 부조리한 난이도 조정과 유저 적대적 패치로 망쳐놨던 게임 밸런스를 9월 17일부로 싸그리 다 롤백시키고 추가적인 난이도 조정이 있었거든요.

저는 그 모든 억까 패치가 있고난 이후에 게임을 시작했던지라
이 전의 찬란하게 빛나던 헬다2 황금기 시절을 잘 몰랐어요.

그냥 '이런 게임인가보다~' 하고 나름대로 적응하면서 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17일에 여태 고집피우던 그 고집을 꺾고
유저들이 바라던 피드백들을 수용한다고 하는거에요.

예고 패치 노트를 봤죠.
처음 봤을땐 '엥? 지금도 할만 했는데 더 쉬워지고 재미없어지는거 아니야?' 싶었는데?

네. 아니였습니다.

이 패치는 '단순무식하게 난이도를 쉽게 바꾸는 패치'라기보단 (결과론적으론 맞긴 하겠지만)
게임을 하면서 '불쾌한 경험',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없애는 '밸런스 조정'이라고 보는게 맞았어요.

"고난이도 가면 당연히 불쾌한 경험과 스트레스는 따를 수 있는 거 아니야?"
아니에요, 단순히 난이도가 어렵다는 이유로 느껴지는 느낌과는 좀 달랐습니다.

게임 자체에 결함이 있었던 느낌?

하지만 패치를 거치고 나서는
사람들이 왜 17일 패치만을 기다려왔는지 알 수 있었죠.

패치를 거친 이 게임은 지금 다시 한 번 "게임"다운 게임이 되었습니다.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하지 않아도 되고
통쾌한 스릴과 아드레날린,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게임으로요.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지만
일단 저는 [호] 의 입장이였어요. 괜찮습니다, 이 게임.

서론이 길었네요.


- 은하계를 누비며 무기를 난사하고 싶은 분들.

- TPS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 +@ : 이 게임 1인칭 조준사격도 가능합니다!

- 코옵 협동 멀티 플레이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

- 스릴과 쾌감을 원하시는 분들.

- 사실적인 부위파괴 기믹으로 시원시원한 경험을하고싶으신 분들.

- 하루에 가볍게 30분~2시간정도 즐길만한 게임을 찾는 분들.

- 슈퍼 통제 민주주의를 따르는 분들.

- 관악기를 끔찍하게도 좋아하시는 분들.


- 실수가 됐건 아니건 "팀킬"이 존재하는 게임을 불호하시는 분들.
ㄴ 적에게 죽는 횟수보다 팀에게 죽는 횟수가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 피지컬이 요하는 게임이 조금 어려우신 분들.

- 솔로플레이만 고수하시는 분들.
ㄴ기본적인 게임 디자인이 "협동"에 맞춰져있다보니 혼자서 하기엔 부조리한 부분이 꽤 느껴집니다. 다만 하드코어한걸 좋아하신다면 OK.

- 게임사가 이상한 운영으로 내가 잘 쓰던걸 싸그리 너프먹이고 유저 적대적 기만적인 운영하는 것에 게임 자체를 즐기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꽤 크게 받는 경우.
ㄴ [검열삭제] 반역죄로 조사중인 리뷰입니다.

- 게임에 버그가 존재하는 것을 아예 용납할 수 없는 분들.
ㄴ이틀에 한 번씩은 진행에 지장이 가는 버그를 봅니다.

- 공산주의를 지지하시는 분들.


- 별이 많을 수록 긍정적.

재미 : ★★★★★

음악 : ★★★★ㅊ

가격 : ★★★★☆

난이도 : ★★★☆☆

게임성 : ★★★★★

요구하는 사양 : ★★★☆☆

모든 리뷰는 충성도가 높은 슈퍼지구 시민의 의견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한 분석을 거친 후 슈퍼지구의 진리부에 의해 생성되었습니다. 즉, 실제 리뷰가 맞습니다.

[h1]슈퍼 지구에 의한 슈퍼 민주주의를 슈퍼 헬다이버들이 슈퍼 우주에 전파하는 게임[/h1] [url=https://www.youtube.com/watch?v=R5hCkh2AH58] ♪ - A Cup Of Liber-Tea [/url] 일단 평가를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불안정한 운영 소식에 이 게임을 사도 될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이겠죠. 하지만 이 리뷰를 적는 24년 9월 20일 기준으로는 [b] 이 게임? 정가 주고 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b] 지금 당장 헬다이버즈에 합류하세요. 여태 말 많았던 부조리한 난이도 조정과 유저 적대적 패치로 망쳐놨던 게임 밸런스를 9월 17일부로 싸그리 다 롤백시키고 추가적인 난이도 조정이 있었거든요. 저는 그 모든 억까 패치가 있고난 이후에 게임을 시작했던지라 이 전의 찬란하게 빛나던 헬다2 황금기 시절을 잘 몰랐어요. 그냥 '이런 게임인가보다~' 하고 나름대로 적응하면서 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17일에 여태 고집피우던 그 고집을 꺾고 유저들이 바라던 피드백들을 수용한다고 하는거에요. 예고 패치 노트를 봤죠. 처음 봤을땐 [i] '엥? 지금도 할만 했는데 더 쉬워지고 재미없어지는거 아니야?' [/i] 싶었는데? [b] 네. 아니였습니다. [/b] 이 패치는 '단순무식하게 난이도를 쉽게 바꾸는 패치'라기보단 (결과론적으론 맞긴 하겠지만) 게임을 하면서 [b]'불쾌한 경험',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없애는 '밸런스 조정'[/b]이라고 보는게 맞았어요. "고난이도 가면 당연히 불쾌한 경험과 스트레스는 따를 수 있는 거 아니야?" 아니에요, 단순히 난이도가 어렵다는 이유로 느껴지는 느낌과는 좀 달랐습니다. 게임 자체에 결함이 있었던 느낌? 하지만 패치를 거치고 나서는 사람들이 왜 17일 패치만을 기다려왔는지 알 수 있었죠. 패치를 거친 이 게임은 지금 다시 한 번 "게임"다운 게임이 되었습니다.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하지 않아도 되고 통쾌한 스릴과 아드레날린,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게임으로요.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지만 일단 저는 [호] 의 입장이였어요. 괜찮습니다, 이 게임. 서론이 길었네요. [h3]이 게임을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h3] - 은하계를 누비며 무기를 난사하고 싶은 분들. - TPS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 +@ : 이 게임 1인칭 조준사격도 가능합니다! - 코옵 협동 멀티 플레이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 - 스릴과 쾌감을 원하시는 분들. - 사실적인 부위파괴 기믹으로 시원시원한 경험을하고싶으신 분들. - 하루에 가볍게 30분~2시간정도 즐길만한 게임을 찾는 분들. - 슈퍼 [u]통제[/u] 민주주의를 따르는 분들. - 관악기를 끔찍하게도 좋아하시는 분들. [h3] 이 게임을 이런 분들께 비추천합니다. [/h3] - 실수가 됐건 아니건 "팀킬"이 존재하는 게임을 불호하시는 분들. ㄴ 적에게 죽는 횟수보다 팀에게 죽는 횟수가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 피지컬이 요하는 게임이 조금 어려우신 분들. - 솔로플레이만 고수하시는 분들. ㄴ기본적인 게임 디자인이 "협동"에 맞춰져있다보니 혼자서 하기엔 부조리한 부분이 꽤 느껴집니다. 다만 하드코어한걸 좋아하신다면 OK. - [strike] 게임사가 이상한 운영으로 내가 잘 쓰던걸 싸그리 너프먹이고 유저 적대적 기만적인 운영하는 것에 게임 자체를 즐기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꽤 크게 받는 경우. [/strike] ㄴ [i][b] [검열삭제] 반역죄로 조사중인 리뷰입니다. [/b][/i] - 게임에 버그가 존재하는 것을 아예 용납할 수 없는 분들. ㄴ이틀에 한 번씩은 진행에 지장이 가는 버그를 봅니다. - 공산주의를 지지하시는 분들. [h3] 주관적인 개인 평가 [/h3] - 별이 많을 수록 긍정적. 재미 : ★★★★★ 음악 : ★★★★ㅊ 가격 : ★★★★☆ 난이도 : ★★★☆☆ 게임성 : ★★★★★ 요구하는 사양 : ★★★☆☆ [i] 모든 리뷰는 충성도가 높은 슈퍼지구 시민의 의견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한 분석을 거친 후 슈퍼지구의 진리부에 의해 생성되었습니다. 즉, 실제 리뷰가 맞습니다.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