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언
Jeieon   Seoul, Seoul-t'ukpyolsi, Korea, Republic of
 
 
나무를 보호합시다
Protect the t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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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Hours played
Believe it or not, I've been waiting a long time for this game. I'm a huge fan of Team [Four Fats], and I enjoyed the mobile game <Maximus 1>, <Super Boys - The Big Fight> and <Black Moor 1 & 2> a lot.

First of all, it's so good that this game was released on Steam itself, but it seems like it needs constant updates like someone else's opinion. Even if this game doesn't have a point store, I'd like to at least have an achievements or trading card. Also, the full screen didn't apply, so I felt awkward while playing... I agree with others.

In other words, I've been waiting for the release of this game for quite a long time, but I don't know the difference with the mobile version. I'm upset that I don't feel rewarded as much as I waited, but on the other hand, I'm a huge fan of Team [Four Fats], so I'll continue to play happily. I sincerely hope one day <Black Moor 2> or the old game <Maximus 1> etc. will be released on Steam! Thank you for reading the long article!


(Edit: From now on, full screen functionality is supported in the option, and exit menus that I didn't mention but didn't exist before have been added! Thx!

I'm used to it now, but if there's something I'm a little disappointed about, I was able to set up the keyboard in the options as I was playing, and I changed all the manipulation buttons... However, it was quite confusing that only the default operating key still appeared on the game screen. If you're new to this game, and if you change the manipulation button like me, it can be confusing enough.

Team [Four Fats]'s unique worldview, art style, story, parody of various works and homage are really great! I'm a huge fan of Team [Four Fats], but I think there will be a lot of huge fans above me even though they didn't leave an evaluation. I(or We) sincerely hope that the <Black Moor> series will also be released on Steam! Thank you very much to everyone who read my long and lacking article!)
Review Showcase
19.9 Hours played
이 개발자의 모든 게임을 다 해봤다. <출발! 드림캣> 빼고...
(조만간 해볼 예정)


게임 자체는 퍼즐 형식이고 중간에 막혀서 공략을 찾아봐야 한다거나
적들 혹은 함정들을 피하기 위한 피지컬이 크게 요구되는 편은 아니고,
후술하겠지만 게임 볼륨도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혜자다.
(훨씬 비싼데 플탐 짧고 허접한 똥겜 스팀에 많고 해보기도 많이 해봤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2회차 혹은 다회차 플레이가 의미가 없다는 것.

전작들 중 비슷한 느낌의 게임을 꼽자면 <유물의 숲>이 있는데,
유숲은 머리를 쓰는 구간도 있지만 함정을 피하는 요소가 강해
이 게임처럼 방탈출하는 느낌의 장르와는 다르다.

그렇기에 각종 장치들을 피해 얼마나 빨리 클리어할 수 있는지
즉, 타임어택을 2회차부터 할 수 있고 특전에도 타이머 항목이 있다.
2회차부터 즐길 수 있는 특전 해금과 모드들이 자연스럽다는 것.


또한 <다크 세이렌>, <뱀파이어 맨션>은 도망가는 게임이다 보니(+ 아이템 위치 랜덤)
2회차로 넘어가면서 자연스레 포인트를 모으고, 그걸로 복장 등을
해금하는 요소가 있어서 마찬가지로 다회차를 할 수 있다.

반면 이 게임은 퍼즐이 답이 정해져있다 보니 딱히 2회차 이상
플레이할 이유가 없는데 반해 기존 다른 게임들처럼 복장 등은
게임을 클리어해야 해금되다 보니 클리어 후 즐길 요소가 부족하다.


뱀파이어 맨션에서 막판에 등장한 여캐(오드아이 갈색머리, 이름 까먹음...)
같은 경우도 뭔가 더 풀어야할(혹은 풀 수 있을만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뭔가 없어서 아쉬웠다면, 이번 작품에서 세영 캐릭터의 이야기가
좀 더 깊이 있게 파고들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런 게 없어서 아쉽다.


2회차의 경우, 첫 시작을 세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든가
(진행 방식은 똑같은데 컷씬 등에서 살짝 비트는, 유물의 숲처럼)
혹은 세영만 쓸 수 있던 무기나 다른 특전 기념 아이템을 풀어서
그걸로 심연 좀비들을 뚜까 패고 다닐 수 있게 만들면 괜찮을 것 같다.
그럼 퍼즐은 다 똑같아도 1회차 때 주인공을 괴롭히던 몹들을 2회차부터
학살하는 식으로 다회차 플레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아니면 직접 맵을 커스텀해서 나만의 심연 퍼즐을 만들 수 있게
(심연 추종자 포함 몹들의 배치, 열쇠 조각 위치 자유 선정 등등)
하는 식으로 가는 방향도 괜찮지 않을까?
이 가격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건가 싶기도 하고...


쓰다 보니 엄청 길어졌는데... 장점이 굉장히 많다.
우선 다른 분들의 평가처럼 이 개발자는 꼴잘알이며,
저렴한 가격에 이 정도 볼륨이면 정말 혜자다.
스토리도 개인적인 아쉬움은 있지만, 엔딩이 귀여워서
클리어 후 힐링되는 느낌을 받는다.

추가적으로 뱀파이어 맨션 때도 느꼈지만
전작들과 세계관이 공유되는 것 같아 종종 반갑고,
특히 이 게임에서 심해 추종자가 등장할 때의 연출은
다크 세이렌이 생각나 두근대고... 그 외 연출도 좋은 편.


모든 게임마다 평가를 남기진 않지만
이 개발자는 업데이트도 자주 해주고, 사람들의 피드백을
잘 반영해주는 것 같아 참 좋다. 이런 분들이 잘 됐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응원한다.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Screenshot Showcase
How far I'll go~~~
1
Screenshot Showcase
처음에는 어렵다고 느꼈으나, 이제는 힐링 게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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