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게임을 무료로 플레이하였습니다 ^^

더 와일드 콜 오브 더 헌터 - 자연은 사냥꾼을 부른다

지인의 추천으로 플레이하게 된 이게임은 "동물"을 사냥하는 게임이라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플레이해본결과
도시에서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시골로 사냥을 하러나온 현대인인 '당신'은
현대인의 3대요소인 니코틴/알콜/카페인에 중독된 나머지 심한 수전증과 페활량 장애를
가진채로 사냥을 시도합니다

동물 또한 일반적인 동물이 아닌 식스센스를 구사하는 "초자연적인 괴물"을 사냥하는 게임입니다
일반적으로 게임플레이를 익히기 전까지는 저는 동물이라는걸 육안으로 확인하지못했습니다
혼자 플레이를 하며 사슴을 잡기위해 1시간 34분을 따라가면서 그녀석의 배변 상태가
신선한지 찍어 먹어봐야했으며 일부 초자연적 괴물들은 300M 밖에서 내가 밟은 나무가지
소리를 듣고 나는 너를 발견했다며 티배깅 울음 소리를 내며 도주합니다
이게임을 통해 두발달린 짐승보다 네발달린 짐승새끼는 두배로 빠르다른걸 깨달았습니다

이후 게임을 원활하게 플레이하기위해 네발달린 "철제동물" ATV DLC를 구매해야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쉽게 발견할수있는 무스라는 거대한 동물은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총으로 사격시
두꺼운 가죽에 막혀 적은 피해만 줄수있으며 그 적은 피해를 입은 무스는
현실시간 12분동안 도주해서 몇키로미터밖에서 사망합니다 그시체를 찾기위해
30분동안 저는 혈흔을 추적했고 생명의 위대함을 깨달았습니다

한글화 X
패치가능한 한글화가 기본언어를 일본어로 변경해야만 사용이 가능한대,
패치 안된 부분은 일본어로 나오고 이해하는대 어려움을 느껴 그냥 영어로 플레이

마우스 가두기X
듀얼모니터라 그런지 마우스가 게임화면 밖으로 이동하는 불편함이 있음
밖으로 나간 마우스가 클릭을 하면 게임이 멈추고 중요한 상황이나 사냥중에
멈춰 사냥도중 실패하는 경우도 발생함

빌드 변경 자유도 낮음
이게임은 플레이도중 얻는 경험치로 스킬과 퍽 포인트를 얻고 그것을 투자하여
더 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대 그 퍽포인트는 초기화가 가능하고
초기화하려면 인게임에서 많은 게임머니를 사용해야만하는대
내가 소총을 사용하다가도 활이나 권총쪽으로 플레이해보고싶다면
많은량의 게임머니를 투자해야하고 그것이 재미없다고 하더라도 다시게임머니를
모우기위해서 고생해야하만하는 점이 플레이에 많은 제약을 준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