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팔 (duck)
일반인   Choshi, Chiba, Japan
 
 
된장통에서 나오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덕팔이의 디스코드방 : https://discord.com/invite/KnjEJnY399

가끔 심심할때 인터넷 방송을 합니다.
덕팔이의 은밀한 쓰레기통 : https://chzzk.naver.com/7b6e0b9fad40861a872077f5c210d95e

자기 전에 아무 1시간짜리 영상 소리 꺼놓고 틀고 자세요.
덕팔이의 폐기처리장 : https://youtube.com/@duck8game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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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1끼 음2경 같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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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 할 수 있음 씨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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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바 슴골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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卒卒 ストス丨弖 今今 廿丨廿丨フ丨
自知면 晩知고 補知는 早知라

書堂乃早知
房中皆尊物
生徒諸未十
先生來不謁

爾年十九齡
乃早知瑟琴
速速拍高低
勿難譜知音


한국어로 당신과 성관계를 즐기고 조이고 싶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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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비스 신전 근처에서 동료 아나 아마리를 만나고 리퍼의 습격을 받은 모리슨은 크게 다친 채 누워있을 뿐이었다. 그는 지구를 수호하던 오버워치의 강습 사령관이었지만 세월을 속일 수는 없었다. 모리슨은 따사로운 햇볕이 드는 자리에 누워서 잠시 눈을 감고 자신의 과거를 떠올렸다. 조국을 지키겠다는 용기 있는 마음 하나로 미군에 자원입대 했을 때의 추억, 강화 군인 프로그램을 받으며 훈련했던 시절, 오버워치 타격팀이 되어 전우들과 나갔던 첫 임무, 이후 사령관이 되어 지구를 위해 헌신했던 수많은 기억, 오버워치의 부흥과 몰락,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모리슨의 머릿속에는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다. 그 생각들 중에는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들도 있었다. 



“대원들을 잘 부탁드립니다. 박사님.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겠군요.”

“그저 무고한 생명을 지키고 싶었을 뿐이에요.”



그가 처음 앙겔라를 만났을 때는 한창 오버워치가 잘 나갔을 시절이었다. 그의 눈에 비친 그녀의 첫 인상은 꽤 아름다웠다. 물론 앙겔라는 지금도 왠만한 20대 여자보다도 예쁘고 어리지만 그 시절 앙겔라는 지금의 농밀하고 관능적인 인상과는 다르게 좀 더 상큼하고 소녀 같은 모습이었다. 단아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금색 단발머리와 널찍한 골반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H라인 정장 스커트에 정말 가는 허리와 풍만한 가슴을 돋보이게 하는 하늘색 블라우스, 그녀의 가녀린 다리를 감싸는 검정색 스타킹은 지나가든 남성 오버워치 요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게다가 누구한테나 상냥하고 천사 같은 성격 때문에 여성 요원들에게도 인기가 있었다. 하지만 사령관 모리슨은 오로지 그녀의 의학적 연구 성과에만 관심을 두고 있었다.



그렇게 앙겔라가 메르시란 호출명을 받고 일을 하게 된지 6개월 정도 지났을 때였다. 1년에 한번 씩 받는 정기 건강검진을 할 때, 사령관급 인사는 메르시의 감독 아래 좀 더 세심한 검사를 받았다. 오랜 전투로 인한 피로 누적이 그 이유였다. 게다가 젊은 시절 강화 군인 프로그램까지 받은 모리슨이었으니 좀 더 자세한 검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충분했다.



모리슨은 검진실에서 조용히 앉아 앙겔라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가브리엘 레예스의 검진 결과를 막 보고 받고 들어오는 참이었다. 방안에 있던 모리슨을 미처 보지 못하고 연구 데이터를 쳐다보고 있던 앙겔라는 그만 모리슨의 발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모리슨은 강화 군인답게 재빠른 운동신경으로 넘어지는 그녀를 두 손으로 안았지만 급하게 안느라 한 가지 실수를 해버렸다. 그의 오른손은 그녀의 가슴에, 왼손은 그녀의 그곳에 닿은 것이다. 둘 사이의 분위기는 싸늘해졌다.



앙겔라는 당황하는 마음에 고맙다는 말만 톡 쏘아붙이고 다시 밖으로 나가려 했다. 솔직히 여자로서 많이 창피하지 않았겠는가? 하지만 모리슨은 왼손이 느낀 물컹거리는 감촉을 똑똑히 기억했다. 그녀의 정체를 확신한 모리슨은 문을 잠궈 버리고 앙겔라의 검은색 치마를 벗겼다.



“끼야야악! 사령관님, 왜, 왜 이러세요?”

“이거, 이놈의 습관은 어디 가질 않는군.”



그녀의 치마 속에는 검정색 스타킹과 속바지 너머로 고개를 빳빳이 세운 카두세우스 지팡이가 있었다. 그녀가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모리슨의 마음은 불타올랐다. 그는 이윽고 그녀의 하이얀 블라우스의 단추를 뜯어버렸다. 그녀의 살결만큼이나 하얀 브래지어 안에는 여러 보형물이 겹쳐져 있었다. 그걸 모두 꺼내고 앙겔라의 평평하지만 작고 귀여운 가슴을 보자 모리슨은 더 이상 자신의 욕구를 숨길 수 없었다.



“제발, 제발 사령관님.”

“이런 사실을 감추고도 무사할 줄 알았나? 치글러 박사.”

“죄, 죄송해요. 사령관님 한번만….”



모리슨은 앙겔라의 엉덩이를 보고 나지막이 중얼거렸다.



“목표를 포착했다.”

“어흑! 아, 아, 아흣! 아흐으으읏!♡”



앙겔라의 눈물 섞인 애원을 가볍게 무시한 모리슨은 그녀를 정복하기 시작했다. 여자에게는 0.1도 관심이 없는 그였지만, 남자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게다가 앙겔라는 빈센트와는 다르게 조신한 매력이 있었다. 모리슨은 천사 같은 그녀를 더럽힌다는 생각에 점점 흥분하고 있었다.



앙겔라는 처음엔 자신을 범하는 모리슨이 무서웠다. 자신의 정조를 탐하려는 늙은 남자를 죽이고도 싶었다. 하지만 자신이 평생 동안 갈구하던 여성성을 완성시켜주는 그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고마움은 쾌락으로 변했고, 다시 쾌락은 절정으로 이어졌다. 앙겔라는 언제나 자신을 혐오했다. 마음과 몸은 누가 봐도 완벽한 여자였지만, 치마 속 자신의 지팡이는 언제나 그걸 부정하고 있었다. 태어날 때부터 귀여운 외동딸로 길러진 앙겔라는 신의 실수로 빚어진 매력적이지만 완전하지 못한 여자였다. 그녀가 뛰어난 의학적 성과를 거두고 천재적인 머리를 갖고 태어난건, 신이 자신이 저지른 실수에 대해 앙겔라에게 준 사과의 보상이 아닐까?



두 사람의 격렬한 대화가 끝나고 둘은 서로를 껴안은 채 소파 위에 널브러져 있었다. 모리슨은 빈센트와 헤어진 이후에 오랜만에 즐겼던 정사에 만족하고 있었고 앙겔라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낀 여성의 기쁨에 만족하고 있었다. 기운을 차린 두 사람은 다시 서로의 입술을 맞대었다. 그날 이후로 오버워치가 몰락할 때까지 둘은 종종 만나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갔다. 수줍은 아가씨였던 앙겔라는 점차 성숙하고 부드러운 여인의 모습으로 변해갔다. 탐스럽게 부풀어오르는 엉덩이와 미약하게나마 솟아오른 유방, 그리고 얼굴에서 흐르기 시작한 관능미가 그 변화의 증거였다.



아나의 부름에 모리슨은 눈을 떴다. 마치 오랜 꿈에서 깨어난 기분이었다. 모리슨이 목적지를 묻자 아나는 스위스라고 답했다.



“스위스라면…?”

“등짝에 생긴 네 상처를 치료하려면 왠만한 약으로는 어림도 없어. 그리고 너도 그녀가 보고 싶지 않아?”

“….”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모리슨이었지만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아나는 모리슨에게 있어서 침묵은 동의라는 걸 잘 알고 있다. 모리슨은 다시 눈을 감았다. 그저 좀 더 누워 있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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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 23 Dec @ 4:4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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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팔 (duck) 23 Nov @ 9:33pm 
니애미
노랑 19 Nov @ 1:41am 
개구리를 괴롭히는 한낯 서생원이여, 그대의 카르마가 그대를 덮칠지니,
soi 13 Oct @ 2:16pm 
예전엔 그냥 관련없는 이미지같은것도 원하는 게임 스크린샷폴더에들어가서 사진만넣으면 올릴수있었는데 이게막혔어요 막힌지 꽤 됐는데 스크린샷을 올렸다는게 게임(?)커뮤니티에서 그분 프로필에들어가보면 스크린샷전시대나 폴더에 스크린샷이올라가있단 말씀이신건가요? 스팀설정에서 F12를 다른키로바꿔서찍어도 안올라가는게임이라면 예전에(막히기전에) 올려두신게아닐까 싶은데 그분 스크린샷 올리신날짜가 최신인지 궁금하네요ㅎ 저도 스크린샷에움짤도 올리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올릴수있는방법이없는거같거든요 https://gtm.steamproxy.vip/sharedfiles/filedetails/?id=1358157391 이것도막힌거같고
soi 13 Oct @ 5:10am 
스크린샷안찍힌다는게 F12가 안먹힌다는건가여?
[KOR] Hong-Gil-Dong🔞 10 Oct @ 8:15pm 
저는 스크린샷 안 찍히는 게임은 프린트스크린키 눌러서 일단 저장한 다음 나중에 아트워크 항목에 올립니다.
좋은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