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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n weekends and korean holydays

Dont get any :steamsalty: in my profiles it see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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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Wind 31 Dec, 2019 @ 11:37pm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휴먼
seraphim 13 May, 2019 @ 4:34am 
계정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여기로 친추주세요 ~https://gtm.steamproxy.vip/id/lockphase01_seraphim
Heelshire 15 Jan, 2019 @ 11:33pm 
ㅗㅗ^^
Personal Wind 31 Dec, 2018 @ 8:02am 
2019 기해년 새해에는 탈 없이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AAAA 1 Oct, 2017 @ 1:39am 
어쩌면 사람 또한 마찬가지다. 의미를 가진 사람들은 살아가고 학교에 다니고 직장에 다니고 사회에 헌신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자식들을 키우며 자신의 미래를 만들고 정신을 계승할 때 즈음, 우리는 나이가 싾이고 주름이 싾이고 상처가 싾인다. 점점 그렇게 사람은 무의미해지기고 마침내 배울 것이 없고 일할 것이 없고 사회로 환원할 것이 없고 부부간의 연이 무의미해지고 아이를 낳을 힘이 없고 자식은 스스로 일어날 수 있고 미래가 현실이 되고 정신마저 몽롱해 질때, 사람으로서의 의미를 잃고 마침내 이 세상을 떠난다.

결론은, 별 달리 할말 있는지 고민을 하는 중이다.
음, 냐
AAAA 1 Oct, 2017 @ 1:39am 
늘 형식적으로 돌리는 추석 글.

올해도 할말을 만들기 위해 고민중이다. 원래 이런 건 자기 프사에 답글을 달길 빌거나 혹은 같이 게임 한판 하자는 의미일 수도 있겠지만 전자는 원래 혹자가 그리 신경을 안쓰고 후자는 이미 포기한지라 오래다. 그러기에, 의미가 없는 댓글이 되기에 이 글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의미가 없다는 것은 무엇일까. 아무런 존재가치가 없지만, 사실은 아니다.흔히 대변이라 불리는 그것도 사람들에게는 의미가 없다 여겨지고 쓸모없다의 대명사가 되었지만 실은 그것들도 인생을 사는 이들의 부스러기인 것이다. 의미가 없는 것들은 한때 의미를 가졌고 그 의미가 점점 희미해지고 마침내 꺼졌을 때 그것들은 짐이 되기에 스스로 자신을 포기하고 의미 없는 존재로 돌아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