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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h en tout (9.7 heure(s) lors de l'éval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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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에 물든 선량한 자들께 : 이거 야겜 아닙니다. sexy mystic survivors가 NSFW 버전으로 따로 출시되었습니다.*

GTAO 무고밴-락스타 ㅅㅂㄹㄷ-에 당한 마음을 이 게임이 치유해주었습니다.
솔직히 딱 보면 뱀파이어 서바이벌에 미소녀 스킨 씌운 아류작으로만 보이며, 게임을 실행해서 업그레이드 사항을 살펴보아도 내부 구조 역시 마찬가지로 뱀서 따라하는게 보입니다. 게임을 시작하고 딱 30분이 되면 사신처럼 맵 보스가 등장합니다만 사신급 난이도가 아닌 충분히 조질 수 있는 수준의 보스가 나오며, 길어야 3분 가량의 보스전을 완료한다면 단계가 완료되며 결과가 뜨고 메인화면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러한 뱀서라이크 게임인데도 의외로 뱀서보다 낫다고 보는 점이,
놀랍게도 미소녀들이 주인공이라는 것 빼고(!) 두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딜량이 많아질 경우, 뱀서는 렉이 생겨 fps가 한자릿수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컴퓨터 성능이 저보다 고사양이라 그런거 못봤다는 분들은 패스입니다.) 뱀서의 그런 경우에 비해 이 게임은 적어도 20 이상은 챙겨줍니다. 일부러 바닥효과 남는 화염계 스킬로만 채워서 가만히 서서 / 이동하며 몹몰이 테스트 결과 최소 25~45 fps 이상을 유지해줍니다. 잘 버텨주는 편이죠.

둘째는 이펙트 효과가 뱀서에 비해 훨~씬 눈이 덜 아프다는 겁니다. 번쩍거리는거 물론 있습니다만 뱀서처럼 눈뽕 주는 수준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뱀서 두판하면 눈이 아파서😵 모니터 끄고 밤하늘 좀 바라보다 왔었는데, 이건 세판까지 연속해봤는데 눈이 잘 버텨줍니다. 그래픽(혹은 색감?)이 좀 더 나아서 눈에 피로가 좀 더 적은게 아닐까 싶네요.

컴퓨터가 저처럼 연식이 오래된 분들이나 그래픽 효과에 고통받아 저처럼 더이상 뱀서를 즐기지 않는 분들에게는 이 게임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미소녀겜인데 뜨억한 것 아닌가? 하며 사회의 시선이 부담스럽다 여기실 필요도 없습니다. 체력이 떨어지면 부파 이미지가 우측 하단에 뜨는 거 말고는 볼 것도 없고 심지어 게임에서 이미지 뜨는 타이밍에 가려진 몹 공격에 맞아서 빡쳤다 하면 설정에서 이미지 등장 안함으로도 고르면 됩니다.

애초에 이런 액션 로그라이크 탄막슈팅 서바이벌 게임하면서 몹의 위치 보며 어디로 가야 사나 보느라 정신없지 내 캐릭터 이미지 볼 정신이 없습니다. 결국 내가 조종하는게 미소녀인지 꽃할배인지는 해금을 위해 바쁘게 달리다보면 기억도 안 납니다. 물론 스샷 찍는거 즐기는 분들은 확대해서 내 캐릭터 더 이쁘게 찍을 수 있으니 금상첨화긴 합니다만.

미소녀겜일뿐 야겜이 아니니 그런 쪽 원하시는 분은 잘못 들어오신 겁니다. 야겜 버전은 앞에 beautiful이 아닌 sexy가 붙습니다. 얼른 아직 국가차단 당하지 않은 보물들을 찾으러 떠나세요(...) 이거 중요하니 맨 위에 다시 써두겠습니다.
아니 그리고 야겜이면 어때, 성인이 성인겜하겠다는데 뭐! 현실지인들한테도 내 취향 드러나는 것 각오하면서 구매하는데도 더 눈치 봐야 하나! 스팀 너도 말이야 성인게임 보유 숨기기 기능이라도 주던가! 뭐! 왜! 뭐! 😠 ...이건 다음 기회에.

다시 돌아와 굳이 게임의 단점을 찾아보자면, 뱀서보다 500원 더 비싸다는 것과 용량이 6배정도 많은 2GB라는 것, 그리고 과연 뱀서처럼 업데이트가 잦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것입니다. 아직까진 천천히 해도 12시간 정도 하면 모든 캐릭터와 업적과 업그레이드를 해금할 수 있을 것 같으니 컨텐츠가 약간 적어보이긴 합니다. 만일 뱀서처럼 빠르고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어진다면 충분히 구매해 볼만한 게임일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일단 눈이 덜 아파서 그런지 제법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픽이 좋으니 때리는 맛, 모으는 맛이 더욱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렙업해서 강화 무기 모아 싹 쓸어버리는 맛은 뱀서가 그러했든 여전히 일품입니다.
그러니 헤이, 떼껄룩. 츄라이 츄라이😎
Évaluation publiée le 1 novembre 2022. Dernière modification le 24 novembr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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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 h en tout (15.1 heure(s) lors de l'évaluation)
2022.12.5 드디어 탑티어인 플래티늄 등급으로 올라갔습니다. 우홋 좋은 로그인 보너스 500%!
하지만 여전히 족보를 못외우고 있어요. 옆에 뜨는 자동족보 보면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늅늅늅
훗 이런 내가 월드 탑 1000이라니 정말 뉴비친화적인 게임입니다.
아 저보다 돈 많이 벌었던 친구는 3백만 들고 판돈 백만짜리 센 곳 갔다가 거지되고 탈주하였습니다.
역시 과욕은 금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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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일퀘 친구선물 등으로 게임머니를 꽤 풍족하게 퍼줘서 현질하지 않고도 마음놓고 편히 즐길 수 있네요. 하루 한 십분 정도만 일퀘하면서 게임했더니 백만은 쉽게 버네요. 도전과제도 미칠듯 어려운건 없는 것 같고 대부분 그냥 게임 하다보면 달성되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인게임 화면에서 보드 바로 옆에 족보도 띄워놓고 볼 수 있는 편의성이 좋네요.
상대가 족고수인지 늅늅이인지도 프로필을 눌러보면 바로 확인이 가능해서
지금 이러는게 허세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척도가 되기도 합니다...만 저도 뉴비라 그런지 정확도가 낮습니다🤷‍♂️
그래서인지 포커를 처음 해보는 친구도 편하게 할 수 있더군요. 저와 달리 친구는 초심자의 운이란게 진짜 있다는 것처럼 초반에 올인 거는 족족 따기까지 해서 기하급수적으로 돈이 모이더군요.

며칠만에 3주 전 시작한 저보다 돈이 많아진 친구는 제 게임머니 백오십만을 보더니 거만하게 코웃음을 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이제 판돈 제일 센 곳으로 가봐야겠다네요. 음... 얘 뭔가 아주 정석대로 교과서적인 패망 테크를 탈 거 같은데-_-); 눈빛이 바뀌기 전에 뒤통수를 때리러 현피를 가야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러면 이거 추천글 맞나? 유턴한거 같은데... 여튼 게임은 재밌습니다. 춫천. 도장 꾹.
Évaluation publiée le 21 aout 2022. Dernière modification le 14 décembr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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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personnes ont trouvé cette évaluation ut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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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h en tout
짧고 간단하면서 귀여운 클리커형 게임.
주인공과 적까지 모든 캐릭터들이 꽤 귀엽게😌 나옵니다. 심지어 아조씨 캐릭터 두명을 포함해서 말이죠(!)

장비같은 것도 없고 그냥 클릭해서 잡기만 하면 되며, 그렇게 잡으면 주는 경험치도 잔뜩, 보석도 잔뜩!
그렇게 퍼준 보석으로 뭘 하냐? 보석으로 업적을 땁니다(...) 진짜루...
옷 사면 업적, 일지 사면 업적이 뚜둔~😆
물론 스토리모드 완료하고 무한도전모드까지 해야하긴 하지만, 정말 뭘 하기가 너무 쉬운 게임입니다.

여기까지 보셨다면 '정말 이렇게 퍼준다면 게임 금방 재미없겠는데?🤔' 싶으실 겁니다.
이런 방식은 보통 호흡이 긴 스토리 게임이라면 플레이어가 금방 질릴 수 있기 때문에 절대 해선 안 되는 방식이 맞지만, 이 게임은 심각한 이야기 없이 '그늘진 곳 없는 어린애들이 즐겁게 뛰노는' 걸 구경하는 느낌이라 게임 디자인과 어울리고, 그래서 좀 귀여운 거 보며 힐링하고픈 사람에게는 아주 딱 맞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치즈를 구하러 가는 미니게임도 아주 간단해서, 스토리+무한모드+미니게임까지 도전과제를 포함해 모든 도전과제 다 깨는 것도 넉넉잡아 두시간이면 충분하고, 오토마우스를 쓴다면 한시간 내에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환불런도 가능하겠지만, 힐링받은 사람이라면 환불받아 받는 돈보다 소장하고픈 욕구가 더 클 테니 소듕하게 라이브러리에 담아줍시다. 세일할 때 구매했다면 더더욱.

무엇보다도 캐릭터들 하는 짓이 귀욤 깜찍해서 자꾸 미소가 나오네요. 울 조카 크면 이거 시켜줘야지🥰
Évaluation publiée le 17 aout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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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personnes ont trouvé cette évaluation utile
6 personnes ont trouvé cette évaluation amusant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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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h en tout (1.0 heure(s) lors de l'évaluation)
내 한시간 오리무중이로소이다.
한시간 동안 19마리의 성체 고무오리+3마리의 새끼 고무오리를 얻었습니다.
조종할 수 없는 오리들이 물의 흐름이나 벽과의 충돌에 의해 계속 떠다니는데 가끔 탈주도 합니다.
이런 수영장 가져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죻습니다.😊
백마리 채워보고 싶네요.😍

게임을 재시작한 후 딱 하나 큰 문제를 발견했는데,
그건 바로 이건 저장💾 이 안 되는 게임 이란 겁니다. 😱
새로 시작하면 얻었던 러버덕이 모두 사라지고 맵도 원상복귀, 노란 러버덕 1호기만 다시 뿅 하고 나타납니다. 도전과제를 다 따려면 날잡고 계속 켜두셔야겠네요.
크흡 19마리에서 밥먹으러 가느라 껐는데 20마리 도전과제까지 채우고 끌 걸 그랬어...😢
마상입은 저는 훗날을 기약하며 물러갑니다. 19번째 오리 순서 다 외워가면서 애정있게 바라보고 있었는데 내 오리 내 이쁜오리새끼들 엉엉엉

(+ 9시간후 그는 오리들 커여워...! 라며 매우 만족하고 종료했다고 한다.)
Évaluation publiée le 8 juillet 2022. Dernière modification le 8 juillet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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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personnes ont trouvé cette évaluation ut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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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h en tout (1.5 heure(s) lors de l'évaluation)
도넛 카운티. 마을의 모든 것을 쓰레기로 만들어버리겠다는 야심을 가진 미국너구리 회사의 분점이 도넛 마을의 모든 것을 구멍으로 밀어넣어버리는 게임입니다. 온갖 동물이 나오는데 경찰과 부패한 자본주의 끝판왕만은 미국 너구리로 표현되는 것이 뭔가 양키센스 유머가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만, 2022년의 한국 인터넷 유저는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밈 밖에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되게 어울리는데? 혹시 이 게임 개발 아이디어가...🤔

흠흠 여튼 처음에는 작은 구멍이라 물건도 작은 것들밖에 넣을 수 없지만 점점 커지면서 큰 물건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살짝 괴혼 삘이 난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괴혼의 처음부터 산으로 가는 스토리와 달리 도넛 카운티는 진행하다보면 스토리에 좀 일부러 누락한 듯한 부분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걍 못 만든 게임이 되어버리는데 이건 오히려 그래서 더 병맛이 살아나는 효과가 있네요. 거 참 신박하네.😌

난이도는 어려운 부분이 없습니다. 아주 간단해요. 그냥 구멍을 마우스로 움직여서 작은 물건부터 큰 물건까지 모두 구멍에 넣으면 됩니다. 이거 같은데 싶으면 그게 맞고 저건가 싶으면 그거인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시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깊은 고민이나 머리쓰는 일 없이 그냥 휘적휘적 간단한 게임 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실제로 플레이시간은 90분인데 왜 한시간이냐면 엔딩 나올 때 머리 좀 식었으니 다른 퍼즐 게임 켜놨던거 돌아갔다가 이 게임을 끄는 걸 까먹었기 때문입니다 o(* ̄▽ ̄*)ブ

간단한 게임이라 딱히 대단하다고 추천할 만한 것도, 아쉽다고 할 만한 것도 딱히 꼬집어 말할만큼 큰 건 없습니다. 굳이 딱 하나 지적해보자면, 구멍에 빠트리는 물건이나 생물들과의 상호작용이 매우 적다는 거 정도겠네요. 구멍을 쳐다보다가 친구가 빠지면 도망을 가든가 놀라든가 다양한 반응이 있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텐데 말이죠. 그래도 나름 신선(?)한 편이긴 하니 한번 해보실만하다고 추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 모든 글은 70% 세일가 4200원에 구매한 사람이 적은 글임을 기억해 주세요. 정가는 노노 ♪(´▽`)
Évaluation publiée le 30 mai 2022. Dernière modification le 30 mai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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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personnes ont trouvé cette évaluation utile
3 personnes ont trouvé cette évaluation amusante
0.2 h en tout
맵 1개, 80개의 룬이 새겨진 돌(?)을 찾으면 되는 게임입니다.
전 75% 세일가 550원에 구매했습니다만 음... 10분만에 다 찾아버렸어요. 도전과제가 열개니 분당 도전과제 1개 꼴로 구매한 셈입니다. 개이득?😎
가격대비라면 분당 55원인 셈인데 딱 주요국가 국제 인터넷 전화요금이군요. 글로벌 시대인 요즘 주변 국가 정상들과 십분가량 경제에 관해 심도깊은 통화를 나누었다 쳐보는건 어떨까요. 어이 금리 올려 주가 내려 아니 주가 내리지마 주가 올려 쓰리스타 영차 영차 80층에 사람있어요! 야너두야나두 아세이 영 유세이 차 영!

영차고 나발이고 이 게임은 도전과제 헌터 + 숨은그림 찾기 매니아 두 분야를 모두 만족시키는 아주 좁은 취향의 변태적 유저분들에게만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이걸 다 쓰는대로 search all 시리즈를 모두 장바구니에 담을 예정입니다 우홋!😘 단, 정가에는 사지 마시고 세일할 때 사세요. 거 끽해봐야 2200원인데 그냥 사시겠다고요? 선생님 실례가 안된다면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주십시오.🍦

위의 취향이 없는 유저분들께서는 게임이 설령 할인중이라 55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해도 검색해보시면 같은 가격의 다른 좋은 게임이 많으니 대기열 [다음] 을 눌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근데 쓰고보니 이거 추천글 맞는건가?🤔

+덧. 프로필 기능 제한 게임이라 게임 수집개수, 도전과제 달성 수 같은 프로필 꾸미는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야이 ㅠㅁㅠ
Évaluation publiée le 22 mai 2022. Dernière modification le 23 mai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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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h en tout (3.3 heure(s) lors de l'évaluation)
SUPER AUTO PETS. 초 자동 동물들. 뭐여 번역;
대기열 서핑 중 귀여운 동물들이 으샤으샤 하는 영상에 혹해서 시작해봤습니다. 도전과제도 배지도 없는 무료게임이라 크게 기대하진 않았습니다. '뭐 흔한 게임성은 낮지만 그냥 귀여운 캐릭터로 유혹하는 그런 종류의 게임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 이거!!! 개꿀잼입니다? 😄일단 추천부터 박고 시작하죠.👍👍

시작하면 일단 회원가입을 따로 하라고 합니다. 이메일 비번 적어서 만들고 시작하니 아레나모드와 대결모드가 있네요. Arena 아레나 모드를 바로 골라봤습니다.

준비화면에서 시작시 주어지는 돈은 10골드. 샵에서 파는 동물과 음식은 3골드, 샵 새로고침은 1골드의 비용이 듭니다. 처음에는 주사위 눈 하나로 표현되는 티어 1(주사위 눈 6이 최고 티어)의 최하 등급의 상품만 나타납니다. 아래 가게 목록에서 상품을 골라 위의 배치란으로 드래그해주면 구매가 완료되는 간단한 구조입니다. 마음에 드는 상품이 나타났는데 배치할 자리나 구매할 돈이 부족하다면 얼려서 다음 준비때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진형을 배치할 때는 같은 동물을 옆자리에 여럿 배치할 수도 있지만, 덮어씌우면 능력이 증가하니 어떤게 이득일지 고민하는 맛이 있습니다. 각 동물마다 특수능력이 다르며, 샵에서 파는 음식으로 영구/한턴 용 버프를 달아줄 수도 있으니 숫자를 늘일지 동물 강화를 할지 식버프를 할 지 결정한 후 전투를 시작하면 됩니다. 돈은 남겨봐야 다음에 합산되지 않고 사라지니 최대한 뽕을 뽑아 줍시다.

첫 판이면 출전하며 팀명을 짓게 되는데, 주어진 6개의 단어 중 최대한 이쁜걸 골라 지으셔야 나중에 좋은 기록이 나왔을때 안 부끄럽습니다. 전 계속 지길래 또 질 줄 알고 막 지었던 <주름진 곰팡이>... 가... 우승을... 크흡.😰
큐티 어도러블 어메이징 메탈 이런거 할땐 안되더니 젠장! ( ▔﹏▔)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되며, 전투가 진행될 때마다 준비시 주어지는 상품목록의 갯수와 품질이 달라집니다. 대신 전투 난이도가 올라가면 잃는 체력이 증가해 후반부에 질수록 불리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1개의 트로피를 주고, 패배하면 1 체력이 줄어듭니다. 비기는 경우에는 아무런 손익도 없이 그대로 넘어갑니다.

트로피는 어디다 쓰냐? 나중에 펫들에게 씌워줄 수 있는 모자(...)나 전투 배경을 바꾸는데 씁니다. 그냥 게임 두시간정도 했더니 그새 이백개가량 모이는 걸 보니 모을 필요도 없어보이지만 모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

Versus 대결 모드는 생존 토너먼트입니다. 아레나와 다른 점은 준비작업에 시간제한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건 누가 나올지 모르는 위와 달리 몇번 싸워보면 어떤 덱인지 짐작이 가니 중반부만 잘 버티면 후반부에서 제일 강했던 팀을 저격해 역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메인화면 우측의 펫 탭에서는 덱 종류를 바꿀 수가 있습니다. 어떤 동물이 나올지 고를 수 있으며 자신만의 덱도 구성이 가능합니다. 유료로 추가되는 신규 동물 덱도 있습니다만 카드 보기로 살펴보니 성능 차이가 크진 않을 것 같습니다. 위클리 팩은 매주 바뀌는 덱으로 보이는데, 유료 동물이 추가되어있으니 궁금하시다면 츄라이 츄라이.

커스터마이즈 탭은 위에서 말한 동물 모자(...) 씌워주기와 배경 변경입니다. 배경은 3$의 유료로도 변경이 가능합니다만... 굳이?

그 아래 도전과제 업적 탭은 스팀에 등록되는 도전과제가 아닌 게임 내의 도전과제를 보여줍니다. 330가지의 동물을 모두 레벨 3 찍기...네요. 3레벨에는 1레벨에서 2레벨까지 3마리, 2레벨에서 3레벨까지 3마리, 총 6마리가 필요합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티어 1도 2~3레벨 만들기 어려운데 티어 6을 6마리... ㅎㄷㄷ 도전과제 안 나온게 다행인 갓겜이군요.

아레나 모드는 한 게임당 5~10분 이내라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버서스 모드는 매 준비시간마다 하스스톤의 밧줄 끝까지 태우는 사람처럼 버팅기는 사람이 꼭 존재하기 때문에 20분 이상 걸리는 듯 합니다. 아레나 모드로 게임을 즐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축생스톤에 어서오세요!
Évaluation publiée le 14 mai 2022. Dernière modification le 14 mai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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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ersonnes ont trouvé cette évaluation utile
1 personne a trouvé cette évaluation amusante
412.6 h en tout (118.6 heure(s) lors de l'évaluation)
Bloons TD6 를 재밌게 즐겨서 이전작을 찾아보다 무료게임+도전과제에 혹해서 4월 초에 시작했었습니다. 아쉽게도 한글지원은 없지만 영어 대사가 이거 하면 더 세진다느니 이거를 만들라느니 하는 거 정도 쉬운 편이라 큰 부담이 없을 듯 합니다. 항상 무료게임은 소액결제 유도라는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에 유의하며 시작했는데, 전반부는 물론이거니와 한달이 지나고 이제 24렙을 찍을 동안 게임에 단 한번도 소액결제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런 혜자스러운 게임이라니 추천을 안 할 수가 없잖아?
단, 도전과제의 길은 아주아주 멀고도 험난하니 빠르고 쉬운 도전과제를 탐하는 선량배들은 이 게임을 멀리하길 권합니다. 지역 2천개 점령 전체 도전과제 완료율 0.7%를 먼저 봤었어야 했는데... 난 늦었어 도망쳐...!

게임의 방식은 처음에 주어진 땅에서 주변 1타일씩을 점령(타워디펜스)하며 토지를 넓히고, 생산/업그레이드/발전 건물 등을 늘이(고 +$ 로 꾸미)며 점점 고난이도의 타일들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왜 내가 쳐들어가는건데 오펜스가 아니고 디펜스를 하는 건가 싶지만 사소한건 넘어갑시다. ~( ͡~ ͜ʖ ͡°)~

은행에 보관할 수 있는 최대 금액과 각각의 건물 설치 수, 업그레이드 등은 레벨이 오를수록 증가합니다. 돈을 보관할 수 있는 은행과 돈을 생산하는 바나나 농장, 건물 운용을 담당하는 발전기를 최우선적으로 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일을 점령하거나 퀘스트를 완료하며 경험치를 획득해서 레벨이 오르면 타워디펜스 시작시 주어지는 자본도 증가합니다. 그에 맞춰 주변 지역의 난이도는 제일 어려운 빨강부터 주황-노랑-초록 순으로 자신의 레벨이 오를수록 낮게 표시되며 1개의 초록 난이도에서는 경험치를 얻지 않는 대신 전투를 스킵하여 토지를 바로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의 차이면 점령을 정말 간단히 끝낼 수 있으니 약간의 경험치를 준다 해도 획득하는게 이득입니다.

그러나 난이도가 낮다고 해도 특정 타워가 없으면 처리할 수 없는 특이 재질-은신, 납, 얼음 등-의 풍선이 나오는 경우, 4등급 최고 레벨 강화한 타워가 있다 해도 아무 것도 못한 채 풍선 단체 풀코스 맵 사파리 유람을 보게 됩니다. 그러니 시작하기 전 타일을 눌렀을때 보이는 풍선들로 어떤 녀석이 나올지 확인하고, 그에 맞는 타워를 설치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보통 닌자+부메랑 타워로 은신과 납/얼음을 처리하는 편입니다만, 맵마다 지정되는 사용할 수 없는 타워 중에 걸린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하나의 타워에 올인해서 키우기보단 다양한 타워를 골고루 업그레이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 화산맵이라고 얼음 원숭이 못 쓰는 그런 쓸데없는 당위성은 그렇다 쳐도 왜 물 맵에서는 닌자 원숭이를 못 쓰는 거냐고! (╬▔皿▔)╯💢

또한 다양한 월드 이벤트가 매일 번갈아 등장합니다. 보스전, pvp전 등 대여섯 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중 제일 중요한 이벤트는 지역 점령시 원숭이 지식 상자 추가와, 바나나 농장 수확시간 2배 감소 입니다.

원숭이 지식 상자는 건물에서 올리는 타워 업그레이드 말고 추가로 붙는 타워별 특성같은 것으로, 없다고 게임을 못할 수준이 되는건 아닙니다만 특정 타워의 경우 성능이 월등히 올라가는 경우가 있어서 있는 편이 좋습니다. 소액결제로 대놓고 종류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이벤트 때마다 놔뒀던 점령 가능 지역을 싹 밀면 잔뜩 구할 수 있으니 전혀 현질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나나 농장 수확시간 2배 감소의 경우, 보통 2렙 바나나 농장의 경우 시설 하나당 5초당 1씩 최대 1000까지 생산-비축합니다. 5천초, 대략 한시간 23분마다 최대치가 쌓이지만 생산속도 2배의 경우 40분마다 최대치를 모을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시설 생산 등에 제일 큰 비중을 필요하는 조건이 바나나 캐쉬이기 때문에, 이벤트때 모아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사실 이 골드의 요구량이 게임 도전과제 완료를 노리는 분들에겐 게임이 단기전이 아닌 초장기전이 되는 원인입니다. 초반부를 원활하게 진행하며 확장하다보면, 어느 순간 일정 수준의 업그레이드가 없다면 더이상 타일 확장이 어려운 부분이 분명히 생기게 되거든요. 그래도 어떤 게임처럼 이 몬스터를 쉽게 잡으려면 이 몬스터의 재료가 들어가는 장비를 입어라 식의 뉴비 복장터지는 구조는 아닙니다. 단지 시간이 필요할 뿐이죠. ⏲

후속작인 BTD6를 먼저 해보신 분들이라면 전체적으로 원숭이 타워들의 능력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거기선 됐는데 여기선 안되는것, 거기선 안됐는데 여기선 되는 것이 좀 있으니 난 다 알아 이거면 되겠지~ 하시기보단 업그레이드 타워를 보며 설명을 꼭 한번 보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납 풍선 처치가 가능한가 여부 같은것 말이죠. BTD6를 제가 해본 타워디펜스 게임 중 제일로 쳐줬는데, 이 게임도 좋지만 여기서 더 좋은 쪽으로 많이 발전했구나 싶네요. 타워디펜스 장르가 생소한 분들이라면 이 게임으로 처음 접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앗 리뷰 쓰는 사이 바나나 농장이 꽉 찼네요. 🤑그럼 전 수확하러 이만!
Évaluation publiée le 9 mai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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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303.2 h en tout (46.8 heure(s) lors de l'évaluation)
2023.5.8.

딱 1년 하고 관둡니다. 업데이트 없는 거지같은 게임.
8천시간 넘게 하고도 K값은 5100을 못넘네요. 1만 가려면 진짜 최소 수만시간 필요합니다. 안해 이새끼야.

Played 1 year and I'm done. No update- no play.
Over 8000 hours and "K" value is under 5100.


2023.4.11 추가

k=5050
석달간 k값 100 올렸습니다.
플레이시간은 8000시간 돌파했습니다. 진짜 몇만시간 가겠는데요... -.-

의외로 이 게임 하시는 분이 꽤 되시는지 제 현재 스펙 상태 물어보시는 분들이 좀 계셔서 여기 한번에 남겨봅니다.

△r = 5.06 e208
P = 8.32 e70
Z = 9.78 e31
T = 65 (이후 REWARD 가 안뜨는 걸로 봐선 더 안오르는 것 같습니다)

Sprial Equation
432 380
401 460
293 251
216 161
241 228
251 134

Challenge, Battle upgrades, Spiral store points 는 모두 완료되었습니다.(All 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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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5 추가

22년 5월 초부터 무과금, 거의 풀로 24시간 230일 정도, 총 플레이시간 5500시간 돌파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k= 4950 으로 k값 1만 의 도전과제 딱 절반에도 못갔습니다.

k= 1에서 4400 까지 5달 걸렸는데
k= 4400에서 k= 4950 까지 4달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이 수치는 값 하나 올리는데 1 뒤에 0이 204개가 필요한 환장의 가성비입니다.

가끔 얼마나 걸릴까 궁금하긴 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계산해보자 싶어져서,
후반일수록 올리는데 더 오래 걸리는 게임 특성을 대충 지수 그래프 그려보니

제 추세대로라면 k값 1만까지는 추가로 24시간 돌려서 50개월 정도, 즉 4년,
한달 30일 치고 24*30*50= 36000, 삼만 육천 시간 정도 필요해 보이네요.

최소치입니다.
편차를 좀 크게 잡으면 6만 시간까지 갑니다.
제작자 이 미친 놈들이... -_-

2022년 6월 28일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 업데이트가 끊긴 지 반년이 넘었습니다.
토론장 보면 9월쯤 디코에서 곧 업데이트 할거에요! 라고 했다는데
행동없는 말에는 신뢰를 가질 수 없죠.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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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 방정식의 변수들을 늘려주며 방정식대로 나타나는 나선을 점점 크게 키우는 방치형 게임입니다. 어느 때와 같이 매일 대기열 추천을 한번 돌리던 도중, 저용량 무료게임인데 한글 지원에, 도전과제가 있고, 방치형이라기에 바로 시작해봤죠. 사실 크게 기대 하지 않고 해봤습니다. 이런 방치형 게임은 뭐 흔하디 흔하니까요. 한국어 지원은 약간 번역기 투가 나는데 크게 거슬리진 않는 수준입니다. 역시 그냥 나선을 키우고... 훈련을 시켜서 변수를 추가로 벌고 그런 게임이더군요.
그런데 의외로 재밌습니다. 며칠간 계속 나선 키우는데 빠져있는데, 대체 왜 재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뭔가 옛날 머드 게임, 뱀키우기 게임 등이 연상되기는 하는데 그것들하곤 또 다른데...?
단순히 나선을 키우는 거 뿐인데 왜 계속 하게 되는 걸까요?
뇌가 진짜 단순해서 그런건가... 게임하다가 자아성찰인지 자아비판인지 고찰까지 하게 되는 걸 보니 갓겜이긴 한거 같은데 말입니다 -.-)a
Évaluation publiée le 8 mai 2022. Dernière modification le 8 mai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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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4.3 h en tout (2.3 heure(s) lors de l'évaluation)
할인하는 게임 둘러보다 광고영상을 보고 혹해서 바로 질러버린 꿀잼 빛 반사 퍼즐 게임 God of light: Remastered 입니다. 제목에 리마스터가 붙는거 보니 전에 원본 게임이 있었나 봅니다. 전 게임같은거 잘 모르는 뉴비 30여년차라 잘 모르겟소요.

2022년 4월 26일 현재 75% 세일로 262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dlc도 없는 좋은 게임입니다. 👍

꿀잠자던 귀여운 샤이니 라는 빛뭉치(후에 빡쳐서 빛쟁이로 부르게 됩니다)를 클릭해 깨우고, 빛 꺼진 우주의 나무들이 다시 빛을 발하는 세계수(?)가 되도록 발광장치에 빛을 쏘아주는, 설명은 아주 간단한 게임인데... 왜일까요, 게임하다 보면 문득 마비노기/마영전 시절 염색질하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처음에는 직진하는 빛 뿐이라 조작이 참 쉽습니다. 쏘아낸 빛에 맵마다 존재하는 3개의 별을 모두 걸치게 한 후 도달점을 클릭하면 단계가 완료됩니다. 기믹으로 고정 거울, 각도조정 거울, 포탈 거울, 일회용 분단벽, 전원 지속공급 분단벽, 발광기, 집중기, 분광기, 색거울, 광간섭 블랙홀, 얼음 반사광, 얼음지형 반사, 굴절기, 합체반사경, 투명가능 반사 자수정 등이 있으며 새로운 지역마다 1~2개의 기믹이 추가됩니다. 기믹을 활용해 쏘아낸 빛의 각도를 조절해주거나, 막힌 벽을 뚫어준다거나 직선을 휘게 만든다거나 하며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첫 나무 지역 초반에는 바로 30초 내에 완료할 수 있지만, 두번째 나무 중반 정도쯤부터는 복잡성은 물론이고 미세한 조정이 필요해지면서 완료까지 10분 넘게 걸리게 되는 경우가 왕왕 생깁니다. 개인적으로 3번째 하늘빛 나무 지역이 제일 힘들었네요. 특히 아주 조금 차이로 닿지 않는 부분이 가끔 나오는데 아 될거같은데 될거같은데 몇번 하다보면 환장합니다. 야 빛쟁아 거울 좀 큰거 써라 좀! 아 혈압올라💢

진행하기 편한 힌트를 드리자면 초반 대부분의 맵이 시작점과 도달점까지 이어지는 빛의 형상이 상하나 좌우 대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건 안 되는 거 아냐? 싶을때 잘 살펴보시면 맵 구석에 숨어있는 거울이 데헷☆ 들켰네😋 하며 혈압 올려주기도 하니 반딧불도 찾을겸 빛을 최대한 돌려보며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게임 초반에 나오는 점수 추가 반딧불은 모든 단계마다 숨어있어서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추가. 꼭 찾으세요. 반딧불이 그냥 수집용품인줄 알았는데, 게임 중 우측 상단에 존재하는 반딧불을 클릭하면 궤도 힌트를 보여줍니다. 계속 누르고 있으면 1초당 1개씩 차감되는 구조네요. 80여 판을 그냥 들이박다가 4번째 얼음나무 단계 중반에 가서야 깨달은 제 지능1 컨트롤 덕에 전 반딧불 힌트를 140초나(이제 100초) 쓸 수 있네요.
이런 놈이 무슨 퍼즐겜을 한다고 하고 있는지 후후후 ( -_-)y-~ **

완료했는데 앗 내가 여기서 반딧불을 찾았던가 헷갈려지면 나무 맵을 보시면 됩니다. 화면에 반딧불 표시가 없다면 찾고 완료한 것이고, 반딧불 표시가 있다면 찾지 못한 채 완료한 것이지요.

시간이 좀 걸리는 퍼즐인 경우 반딧불을 초반에 찾아버리면 후반에 찾았는지 헷갈려져서 맵을 한번 더 뒤적거리는 짓을 하게 될 경우도 있습니다. 누가 그러겠냐고요? 홀홀홀 자네도 나이 들어봐.

단계마다 별 3개가 개당 100점을 주기에 보통 30초 이내에 완료하면 600점 만점이 되며, 1분 정도라면 50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도전과제 목록에 모든 단계 500점 이상이 있으니 모든 도과 클리어를 노리시는 분은 노555력이 좀 필요합니다. 아놔 (╬▔皿▔)╯

총 6그루의 나무가 있으며, 나무맵 하나당 25개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니 규모가 작은 편은 아니네요. 150 단계 중 저는 60단계쯤부터 슬슬 런각을 찾아봤습니다만 도전과제를 아직 반도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좌절했습니다 o-<-< 크흡. 런하긴 글렀군요. 집에 두통약을 상비합시다. 길게 가자구. 흑흑. 그래도 맵이 이뻐서 좋당.
Évaluation publiée le 26 avril 2022. Dernière modification le 1 mai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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