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BakoD

아..게임개노잼할거존나없네컨텐츠가부족하네

여기서부터 인생이 꼬인듯하다

i7 9세대에 램 16 gtx1660ti인데 왜 화면이 끊기는거지... 백그라운드프로그램이라곤 월페이퍼엔진에 디코 카톡 스팀밖에없는데

옛날생각나서 하다가 못깨던 타임머신 깨고 친구들한테 자랑했는데 꼭 친구중 한명은 클럽스텝깨져있음;

숨어있는 도전과제 있나 찾아보는시간 포함해서 총 플레이타임 22분. 깨는데까지 걸리는시간 단 15분. 좋은브금과 게임성도 파쿠르겜을 좋아하는나로선 무척좋다. 다만 아쉬운점. 지나치게 짧고 지나치게 할게없다. 힐링겜 반열에 속하긴해도 진짜 아무것도 없다. 파크바운드보다 더 할게없는겜이다. 점프같은판정이나 그런게임성을 따지기도 애매한게임이라 그냥저냥 좋았다.

무료인걸 가만하면 재밌다. 간단하지만 피지컬을 필요로하는 플랫포머 게임에선 괜찮게만들었다고 할수있음. 본인 노트북은 메이플도 팅기는 지뢰찾기용 노트북이지만 꾸준히 30~60fps를 뽑아줄정도로 저사양에다가 조작감도 나쁘지않다. 은근. 다만 너무나도 짧은 플레이타임이 문제. 보스도 피통만 많아지고 패턴도 무척단조로워서 총플레이시간 30분 만에 클리어했다 (9분은 켜놓고 똥싸고옴) 아무튼 짧게 즐기기 적당한 플랫포머 게임이다.

괜찮아 우찬아 울어도돼 사실 산타는 살인자거든

+패치후 수정:
게임성 좋다. 노가다 일정이상 가면 근성차이지 그냥 Forager M이 되어버린다. 그래도 괜찮은편임. 근데 뭐지? 패치하고나서 게임데이터가 사라졌네? 범위있는 모든건물 가속시키는거 중첩되길레 한 25개 밀집해서 쌓아놓고 금광석 굽는속도급으로 전자제품 양산하고 드로이드는 500마리이상 거닐고 다녀서 진짜 편했다. 근데 그게 사라졌다. 게임성은 괜찮으나 패치하면서 버그들은 엄청남. 처음엔 배낭축소때문에 아이템삭제, 이후 게임데이터삭제;; 말이되는가 게임이?

내가 했던 생존겜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중독성을 자랑한다. 필자는 해당 게임을 3일동안 24시간 이상을 플레이했고, 물론 잠수가 아닌 순수한 플레이시간 또한 24시간을 넘겼다. 해당 게임은 2D게임주제에 타격감이 오진다. 물론 처음시작하면 공속도 느리고 이속도느리고 뎀지도 약해서 할맛이 안나지만, 이세상은 전부 돈이야!라는 자본주의적 마인드를 가지고 플레이하다보면 점점 빠르게 스펙이 늘어나가는것을 느낄수있다. 진짜 할꺼없으면 이겜을 강력추천한다.
추가로 2020년 초에는 멀티 기능도 추가된다니 기대해도 되겠다. 물론 1인개발자라 업데이트 뉴스보다 한참 느리게 업데이트 될수도 있으니 이점은 유의하길 바란다.

1줄요약
2D겜주제에 타격감이 오지고 상당히 체계적으로 짜여져있는 게임이다. 강력 추천

할것없이 아무게임이나 사서 하는와중, 투더문이라는 게임을 추천받았다. 잔잔하고 스토리가 좋다는 추천을 받고 플레이해보았는데,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자연스러운 컷씬 연출과 분위기있는 브금. 탄탄한 스토리와 기발한 주제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의 이목을 끈다. 처음에 제대로 안보고 사서 쯔꾸르같은 종류인지 모르고 샀지만 그런것은 상관없이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 하게 해주었다. 플레이 마지막에는 소름이 안돋은 때가 없을정도로 완벽했다. 내가 봤던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게임중에서 가장 흠이 적은 게임으로 남을 게임이다.

한줄평 : 비교적 짧은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있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의 감동을 줄 수 있는 게임은 없을것이라 확신한다.

고인물이 많고 핵도 많지만 여전히 멍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