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Hz 最近的評論

시대별로 국가의 테마를 선택하는데, 그것때문에 국가가 정체성이 없어보여서 집중이 안됩니다
전투 자체는 기존 작품인 엔드레스 레전드를 따와서 재미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또한 정복만으로 승리하는것도 문명보다는 힘듭니다.
전투가 어렵다기 보단, 도시가 많을때 오는 부정적인 요소가 한계치를 만듭니다.
문명류 게임을 좋으하신다면 한번쯤은 플레이 해볼만 한 게임이나 시스템적으로 많이 고쳐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1. 군복, 장구류등의 퀄리티가 아르마2에서 포팅 후 텍스쳐만 고해상도로 변경한 정도 입니다.
2. 차량, 기갑, 비행기 등의 벨런스가 맞지 않습니다. HE탄이 바닐라에 비해 엄청 고화력입니다.
3. 차량 내부구현은 대부분 다 되어있으나 퀄리티가 좋지 못합니다. 기갑차량 관측창의 절반은 PIP로 되어 있습니다.
4. 총기의 모델링, 텍스쳐는 아르마2 정도의 퀄리티이며 모션도 딱히 좋지 않습니다.
5. 총기의 소리는 총기별로 천차 만별의 퀄리티입니다. 저격총의 소리가 권총보다 작은 것도 있습니다.
6. 멥 퀄리티 자체는 모드로 나왔다면 중상 정도이나, 돈받고 팔정도는 아닙니다.

총평.
GM은 선녀였다.

사이버 펑크의 분위기를 잘 살리지도 못했고, 오픈월드이지만 텅 빈 공간의 연속입니다.
스토리가 빼어난 것도 아니며, 몇가지 장점을 빼놓으면 플레이 할 가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이 게임 때문에 3080을 100만원에 구입 했거든요 :)

마이너한 장르를 제외하고 스팀의 평가가 [압도적으로 긍정적] 이면 플레이 해볼 가치가 있다.
언더테일이 팬덤들의 행동 때문에 플레이 안한 사람들에게는 거부감이 들겠지만, 게임 자체는 아주아주 잘 만들었다.
태그에 붙어있는 그대로 사운드 트랙이 정말로 대단히 좋으며, 스토리는 감동적이고, 내 선택이 결과에 영향을 크게 준다.
혹시라도 팬덤들의 행동 때문에 거부감이 드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만 참고 플레이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차량, 차량 내부구현, 개인장구류, 총기 퀄리티가 이렇게 좋다고??
백병전이 이렇게 깔끔하게 구현된다고??
심지어 사운드는 JSRS 만든 모더가 참여한거라 쩐다고??
멥 퀄리티가 개쩔고 15km x 15km 라고??
14인 멀티 코옵 미션이 지원된다고??
가격이 2만원 밖에 안한다고??
ARMA 3 본편이 있다면 반드시 구매하십시오 휴먼.

1. 트랜스포트 타이쿤 같은 산업 구조의 게임은 아님.
2. 트랜스포트 타이쿤의 철도와 신호등, 차량 구입 및 경우지 설정은 흡사함.
3. Rise of industry(필요 자원을 마을에 공급) 와 Factorio(컨베이어 벨트로 생산라인 구축)를 합친 느낌.
4. 튜토리얼은 존재 하지만, 매우 기본적인 부분만 알려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터득해야됨.
5. 대부분 단축키가 없어서 일일히 클릭 해야 하고, 컨베이어 벨트도 설치할때 사소한 불편함들이 있음.
6. 마을이 커지면서 내가 만든 도로에 자꾸 교차로를 만듬. 따로 비활성화 옵션이 없음.
7. 돈을 벌어서 주변 지역을 언락 하는 방식인데, 최소 5시간 이상 플레이 해야 철도를 굴릴 만한 멥 크기가 됨.
8. 기존에 사거나 배치한 차량, 기차, 역 등의 업그레이드 버튼이 없어서 일일히 바꿔줘야됨.
9. 역의 경우 업그레이드 할려면 해당 역을 삭제 후 다시 건설 해야 됨. 경우지가 설정된 역의 경우 삭제 해도 회색 팻말이 남아있어서 바로 역 건설 시 기존 역과 동일한 경우지가 됨.
10. 창작마당을 지원하며 단순한 그래픽이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창작마당 아이템들이 나올 것으로 보임.

### 총평 ###
오래간만에 나온 운송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시간만 투자하면 스케일 크게 가지고 놀 수 있으며 플레이 타임도 길다.
Rise of industry나 Factorio를 재미있게 했다면 플레이 해 볼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하지만 아직 얼리엑세스이며 가격 또한 싼 가격이 아니므로, 기다릴 수 있으면 세일을 기다렸다가 사는것을 추천한다.

OpenTTD가 마침내 스팀 플랫폼에 등장했습니다.
본작은 기차, 자동차, 항공, 해운 인프라를 구축하여 화물을 운송하는 경영 시뮬레이션으로, 특히 정교한 철도 네트워크 구축이 게임의 핵심 매력입니다.

주목할 만한 특징은 실제 지형 데이터를 활용한 Heightmap 제작 기능과 GRF(유저 제작 콘텐츠)를 손쉽게 내려받을 수 있는 온라인 지원 시스템입니다.

다만 공식 튜토리얼이 부재하여 초반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한국 커뮤니티 '텔크랜드'의 가이드를 참고하면 게임의 기본기를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액션 자체는 쉽지는 않으나, 깰 수는 있는 정도의 난이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액션 자체보다는 NPC와의 만담이 제일 재미있는 파트라고 생각함
플랫포머 게임을 즐긴다면 무조건 구매 추천!
플랫포머 뉴비라면 도전정신을 가지고 도전이 필요함.

드디어.... 드디어!!!!!!!!!!! 나왔다!!!!!

##MY.GAMES 계정 기준 플탐 220시간

++장점
PVE만 돌려도 티어 찍기 편하며 유사장르 다른게임들보다 스트레스 덜 함.
친구들과 같이하면 재미있고 5명만 모으면 무한으로 즐길 수 있음.
7일 마다 초기화되는 출첵 4일차에 프리미엄 하루 줌. 쓰고싶을 때 쓸 수 있도록 인벤토리에 들어옴.
9, 10티어 하나 찍고 PVE 돌리면 크래딧도 많이 벌고 자경도 많이 줌.
한국 기갑차량들 있음. 프리미엄전차 : K1A1, K21 / 일반전차 : K2, AS21, K-153C
기관포 쏘는 맛이 좋음.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 질문 하면 개발자가 직접 답해주기도 함.

--단점
부분유료화 게임이다보니 현질유도가 없지는 않음.
크래딧이 부족하거나 타기싫은 전차 때문에 골드 자경 전환을 쓰고싶게 만든다거나 등등..
PVE 미션은 다양하나 새로 추가되지는 않고 있는 상황.
PVE 미션은 대부분 모르면 죽어야지가 많아서 적응되기 전에는 잘 죽을 수 있음.(하드 난이도 기준)
서버가 업데이트만 하면 자주 터짐.
서버가 암스테르담에 있어서 핑이 240~270정도 됨. 미꾸라지 써도 220정도. 하지만 PVE 하기에는 나쁘지 않음.
보기보다 게임이 사양을 탐.

##총평
친구랑 하면 재밌음.

##초보 공략
우선 최초에는 초보자 번들 받아서 7일 프리미엄 키고 이스라엘 트리로 메르카바 1까지 키우고 이어지는 M1 에이브람스 트리를 키우는 것을 추천. 가장 무난함.
중간에 크래딧이 부족하면 BMD-4를 찍고 스팟 및 기관포 딜로 크래딧 앵벌이 할 것.
게임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면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가이드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