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총괄) --수양
부총괄--불쾌지수인 정신 , catcheese

'오늘도 눈을 뜬다, 하지만 보이는 건 지독한 피냄새, 진득한 화학물질 냄새..
다행이 우리 혁명세력이 그나마 두번째로 큰 단체이지만 이 버팀도 얼마 못 갈것을 알고 있다.'

'배낭과 무기를 챙긴 후 기지 밖으로 나오니 벌써 단원들은 아침일찍 아니 새벽에 일어나 보초를 서고 있고, 하루 전 정찰을 갔던 동료가 싸늘한 시체로 돌아왔다,
아마도 공산세력 짓이겠지.. 한달전 우리 세력에서 공산주의를 주장하던 친구 여럿이 도망가 세력을 만들었다, 그 놈들은 지금 우리 세력을 견제하고 있고 점점 커지고 있다.'

'얼마나 지난지 모르겠다, 오늘 우리 세력으로 부터 멀리 떨어져있는 군국세력의
정찰병이 우리에게 잡혔다, 체격이 건장했다 최소한 우리보다는 잘 살고있는것 같다'

'정부군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정부군이 우리에게 쳐들어왔다, 방금까지 말하고 즐기던 동료 하나 하나가 쓰러져 서늘하게 식어갔다 나도 이제 더 이상은 정신적으로 견디지 못할것 같다.'

'오늘도 어김없이 똑같은 일상이 반복된다'

시대 : 21세기
장소 : 시리아

팩션 : 혁명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있는 시리아 내전을 바탕으로한 민간인들의 투쟁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