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의 아픔

담당주무관 하나가 일하다가 갑자기 어느날부터 농땡이 오질나게 치더니 결국 다른부서로 런침. 근데 사무실에 어떠한 보고서하나 내놓지않고 갑작스럽게 런승만함.
사무실 공무원들 그 주무관 욕 디지게하고 차라리 간게 잘된거라고 속시원해함.
가고나서부터 갑자기 잘오지도않던 주무관쪽 지역 민원이 하루에 2~30건씩 쌓이기 시작함.
몇몇 주무관님들은 런친 주무관이 민원 쑤시고다닌다고 생각중.
덕분에 나까지 개고생하네?

그저 댕대/의대 운전병이 왔을 뿐

현역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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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전술한남 입장 ㄱㄴ?

집가서 썰풀어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