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게임들은 보통:
쉽거나 쉬운 난이도 또는 쉽게 깨는 공식적 수단이 존재하며, 난이도에 따라 컨텐츠적 차별을 크게 받지 않습니다.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창작마당 외의 모드나 패치 등을 별달리 찾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싱글플레이 전용 게임이거나, 싱글 컨텐츠가 충분합니다.
익혀야 할 조작법이 많지 않거나, 빠르고 정확한 조작을 별로 요구하지 않습니다.
재밌게 할 수 있는 플레이타임이 매우 긴 편입니다.

정보 제공 게임들은 보통:
난이도가 좀 어렵지만, 그래도 우회 수단이 있는 편입니다.
창작마당 및 외부 모드 의존도가 어느정도 있는 편입니다.
제공된 컨텐츠를 즐기기 보다는 직접 나서서 컨텐츠를 만들어야 재미를 얻는 쪽입니다.
반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긴 하지만 선택적인 영역에 머무릅니다.
조작법은 간단하지만 빠른 판단력을 요구하거나, 조작법에 완전히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비추천하는 게임들은 보통:
어렵고, 많이 실패하며 반복 헤딩하는 것을 전제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조작이 매우 어렵거나 너무 방대한 양의 조작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저를 컨텐츠로 인도하는데 있어 스트레스를 치트키처럼 남발하며 시종일관 옆구리를 찌릅니다.
(핵심적 재미나 컨셉을 뺀다면)전반적 게임 경험이 불쾌하고 지루한 편입니다.

친화도 점수가 없는 게임은:
온라인 전용 게임입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이라도 온라인에서 만난 타인의 말과 행동에 의해 하루, 심지어는 일주일 넘도록 기분이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