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 Meier's Civilization V

Sid Meier's Civilization V

Оцінок: 101
문명5 시나리오 도전과제
Автор: YunSH
제가 플레이해본 소감을 바탕으로 쓰여진 글들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작성해봅니다.
오른쪽의 개요를 통해서 원하는 내용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어려웠던 도전과제를 이룰 수 있으면 하는 바렘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소소한 댓글도 부탁드려요.


추가) 썻던 공략들을 다시읽어보는데 부실한 내용들이 많이 있네요...
언젠가 전역을 한다면 (꿈만같은 날 : 2019.09.10) 이 시나리오들 유튜브로 영상을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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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비상
이 시나리오의 도전과제 목록

  • 칸 (Khan)
    몽골 전용 시나리오에서 난이도 관계없이 승리한다.
  • 카아아아안! (Khaaan!)[109]
    '시간 제한 내에 몽골 시나리오에서 승리'라고 나와 있지만 이 부분은 오역으로, 실제로는 시간 제한을 넘겨 패배해야 달성된다.
  • 위대한 칸 (Great Khan)
    몽골 전용 시나리오에서 왕 이상의 난이도로 승리한다.
  • 궁극의 칸 (Supreme Khan)
    몽골 전용 시나리오에서 황제 이상의 난이도로 승리한다.
  • 쿠빌라이칸 (Kublai Khan)
    몽골 전용 시나리오에서 불멸자 이상의 난이도로 승리한다.
  • 징기스칸 (Genghis Khan)
    몽골 전용 시나리오에서 신 난이도로 승리한다.




ㄴ혹시나 이 시나리오의 모든 문명 위치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몽골의 비상은 어려운 도전과제중 하나 입니다.
위의 모든 도전과제를 한번에 다 깨기 위해서는 신난이도를 선택하여서 깨는 방법밖에 없죠.
저 역시 이 몽골의 비상 시나리오를 깨기위해서 많이 해보았지만. 저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통해 알게된 글이 있습니다.

오늘의 유머 게시글의 오리팬더님의 창작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유머 : 오리팬더님의 몽골의 비상 공략[http//whttp]

총 4편의 공략집입니다. 이 분의 닉네임을 검색하시면 모든 게시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를 보시는 분들을 위한 간략한 내용요약을 하자면,

[1. 기병과 케식텐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들이 만약 케식텐을 잃으셨다면 로드하셔야합니다.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 입니다.
로드방법은 아시다시피 자신이 따로 저장한 파일이 있고, 자동으로 2턴마다 저장된 자동저장이 있으니 자동저장을 자주 사용해 주십시오.(아! 보통 10턴마다 자동저장으로 설정되어 있을테니 설정을 바꾸어주세요)

[2. 행복도는 케식텐의 공격력에 영향을 줍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나라가 불행하면 유닛들의 공격력이 불행1당 -2% 입니다.
만약 불행이 10이 넘어간다면 더더욱 큰 공격력 손실이 발생하기때문에 여러분들은 행복도를 신경쓰셔야합니다.
특히나 불행이 20을 넘어간다면 반란군이 등장합니다. 이는 진격속도를 늦추는 상황을 만들기도 하며, 혹은 매우 심각한 상황인 말자원을 약탈당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브레이브 뉴월드 DLC에서는 불행10 넘어가면 반란군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도시를 점령하는 즉시, 모든 도시는 파괴햐셔야합니다. 또, 각 나라의 수도들의 인구역시 조절해두시고 성장을 멈추게 설정하셔야합니다. 점령한 수도의 인구가 크다면 기근 상태를 만들어 인구를 1으로 줄이십시오. 행복관리를 해주셔야합니다.

[★ 3. 병력운용 방법]

오리팬더님의 가장 중요한 공략핵심입니다.
총 3군을 운용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붙여둔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보시는것이 확실히 이해가 편하실겁니다.
군의 편성되는 유닛들의 목록은
[1기마병, 3케식텐] 인걸로 기억합니다.
3군은 모두 제 각각의 문명을 부수는데 이용될것입니다.
문명을 부수다가 서로 만나서 합공하는 시점이 있긴있습니다.
오리팬더님이 그림을 통해서 아주 자세히 설명해두셨습니다.

[4. 과학은 천문학과 기계가 필요하다.]

천문학은 일본을 정복하기위해 연구되어야하는 '필수사항' 입니다.
기계는 이 시나리오를 하시다보면 이미 만들어져있는 도로가 많이 보일겁니다.
그 도로를 최대한 활용하기위해서 기계를 연구하는 겁니다.
문명 한개를 '파괴' 할때마다 무료과학을 제공하니 턴수가 작은 과학은 직접 연구하되, 큰 과학은 무료과학을 통해 얻으십시요.

[★ 5. 외교?? 정복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닙니다. 이 시나리오에서 외교는 정말 군사운용만큼 가장중요한 부분입니다.
모든 도시를 정복을 통해서 얻으시려면 정말 많은 턴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번 이 시나리오에서는 모든 문명들이 자신의 병력이 더 이상 몽골을 버틸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면 대부분의 도시를 넘겨줍니다.
평화협상을 통해서요!
평화협상을 통해서 정복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도시들을 넘겨 받은 후 평화협상기간동안 이동 후에 다른 문명을 파괴하시면 됩니다.






ㄴ모든 문명을 파괴한 모습


이렇게 오리팬더님의 공략집을 간략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자세한 공략은 오리팬더님의 글을 참고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리팬더님의 공략대로 움직이시면 정말로 정확하게 턴에 맞게 끝납니다.ㅎ

저 역시 이 분의 도움을 통해서 96턴에 모든 문명을 파괴하고, 몽골의 비상을 클리어 하였습니다.
오리팬더님에게 큰 고마움을 느꼇고 공략하시는 다른 분들도 보았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에 이렇게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2016년 11월 13일 오전 12시 27분에 몽골의 비상 시나리오를 마쳤었네요 ㅎㅎ.
여러분들도 이 분의 공략을 따라오시면 쉽게 몽골의 비상 신난이도를 깨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
신대륙 정복
  • 동방행 열차가 곧 출발합니다. 신속히 탑승해 주십시오. (All Aboard the Orient Express)
    동방 무역로를 개척한다.

  • 유로로 바꿔주세요 (Au in the EU)
    유럽 문명으로 플레이하여 보물을 찾아내 수도로 운반한다.

  • 신의 사자 (Huitzilopochitli's Arrow)
    신대륙 시나리오에서 아즈텍으로 승리한다.

  • 얼 그레이 한잔 주세요 (Tea and Crumpets for Everyone)
    신대륙 시나리오에서 영국으로 승리한다.

  • 전세계인이 프랑스인 (Tout le Monde Francophone?)
    신대륙 시나리오에서 프랑스로 승리한다.

  • 추장의 위력 (League of Extraordinary Hoyanehs)
    신대륙 시나리오에서 이로쿼이로 승리한다.

  • 스페인의 황금기 (Siglo de Oro)
    신대륙 시나리오에서 스페인으로 승리한다.

  • 이제 마추픽추가 아닌 마초픽추다! (Macho Picchu)
    신대륙 시나리오에서 잉카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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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시나리오는 공략이라고 할만한것도 없네요...

자신이 원하는 난이도로 설정해서 플레이 해주시면 됩니다.

그저 도전과제만을 위한것 이라면 개척자난이도로 하셔도 무관합니다.

저는 이 시나리오가 제일 재미없었습니다...ㅎㅎ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아메리카영토는 매번 바뀝니다.

동방무역로를 개척하는 방법은 탐험선을 왼쪽끝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정찰은 위대한 제독으로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일반 배는 시야가 좁게 설정되어있는것이 이 시나리오의 특징입니다. 반면 위대한 제독의 시야는 굉장히 넓습니다.
파라다이스 발견
  • 여기 숨어 있었네! (Book' em, Danno!)
    랜덤 지도에서 하와이를 발견한다.

  • 힌트 좀…. (Heads Up!)
    랜덤 지도에서 이스터 섬을 발견한다.

  • "마이 프레셔~스"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Precious)
    랜덤 지도에서 뉴질랜드를 발견한다.

  • 여긴 캔사스가 아니잖아? (This isn't Kansas)
    남태평양 지도에서 오스트레일리아를 발견한다.

  • 선장이 한번 돼보시렵니까? (Do You Have a Little Captain in You?)
    제임스 쿡 선장을 찾아낸다.

  • 그 누구보다 더 뛰어난 듯 (Head and Shoulders Above the Rest)
    사모아로 승리한다.

  • 보라! 보라! 보라! (Bora! Bora! Bora!)
    타히티로 승리한다.

  • 통가 좀 쎈 듯! (Ngata Chance)
    통가로 승리한다.

  • 마르키즈 제도에서 살아남기 (Surviving the Marquesas)
    히바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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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4번을 해야합니다.
사모아, 타히티, 통가, 히바의 승리를 위해서 말이죠.

그리고 유의하실점이 있습니다.

랜덤지도에서 하는것과 남태평양지도에서 하는것입니다.
제가 이것을 착각하고 랜덤지도로 오스트레일리아를 발견하려고 했던적이 있습니다. ㅋㅋㅋ

사실 이 시나리오도 별것없습니다.
단순 도전과제를 위한것이라면 낮은 난이도로 도시를 계속 피시고, 탐험가를 와장창 뽑으시고,
문화를 늘리세요!
네... 그러면 끝입니다.
수도에서 개척자를 적절한 타이밍에 뽑아주시고 정찰병을 주구장창 계속뽑으시면서 수도에서 나오는 정찰병를 자동탐험 시켜주시면 도전과제가 자동으로 클리어 됩니다.

다른 해상유닛도 아니고 정찰병을 뽑는 이유는
해상유닛 하나 나올때 정찰병은 2~3개정도 나옵니다...
그래서 도전과제를 위한것이라면 해상유닛이 아닌 정찰병을 뽑아주세요

신대륙정복처럼 재미없는 시나리오중 하나입니다.
ㅋㅋ;
1066년: 바이킹의 운명이 걸린 해
  • 이제 뜨개질이나 해야지 (Time to Stitch a Tapestry)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난이도에 상관 없이 노르망디로 승리하십시오.

  • 오딘이 선택한 전사 (Odin's Chosen Warrior)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난이도에 상관 없이 덴마크로 승리하십시오.

  • 퍼플 피플 이터스 (Purple People Eaters)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난이도에 상관 없이 노르웨이로 승리하십시오.

  • 그들이 가장 행복했던 시절 (This was their Finest Hour)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난이도에 상관 없이 앵글로 색슨 잉글랜드로 승리하십시오.

  • 소를 가져와라! (Fetchez la Vache!)
    모트와 베일리 시설을 건설하십시오.

  • 폐인 입문 (You The Conqueror)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어떤 문명으로든 황제 난이도로 승리하십시오.

  • 폐인 인정 (Surviving Domesday)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어떤 문명으로든 불멸자 난이도로 승리하십시오.

  • 폐인 종결자 (Surviving Ragnarok)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어떤 문명으로든 신 난이도로 승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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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딱히 공략이랄것도 없습니다.

앵글로 색슨족 신난이도는 제가 해봤는데 막을려고 하면 막을 수야 있겠는데 쓸대없이 스트레스를 받을듯 해서...

그래서

  • 저는
    신난이도를 덴마크
    로 플레이하였습니다.

엥글로색슨존의 도시인구가 낮고 성벽이 없어서 투석기 한방이면정복이 됩니다.
또 앵글로색슨의 수도에서 약간의 저항이 있는것을 제외한다면 모든 도시가 한방혹은 두방에 무너지고 광전사의 공격력이 매우강해서 광전사로도 그냥 둘러싸서 퉁퉁때리면 쉽게 도시가 정복됩니다.

앵글로색슨의 수도를 정복전에 덴마크의 본래 수도에서 작업소를 지었다면 위대간 기술자가 등장합니다. 타이밍이 정말 절묘하게 등장하니, 등장하면 바로 앵글로색슨의 수도로 움직여서 죽지않게끔 조심해서 움직이세요.

그렇게 위대한 기술자가 도착한 후에 수도에서 멀리떨어진 도시에서 둠즈데이 주 법정이 지어질때까지 병사로 버티시면 됩니다. 덴마크의 광전사가 너무나 강력하기 때문에 도시 정복에도 큰 어려움이 없고 다른 바이킹들의 공격도 쉽게 막아집니다.

위대한 장군은 초반에는 그냥 버프용으로 쓰시다가 나중에는 도시를 지키는 용도로 성채를 박아주세요. 그게 정말 도움이 됩니다.


  • 불멸자 난이도는 노르웨이
    로 했었습니다.

체감상 노르웨이가 신난이도인 덴마크보다 더 오래걸렸습니다. ㅋㅋㅋㅋㅋ
노르웨이의 UU가 기사입니다. 장창병때문에 기사가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도 사실상 비슷비슷합니다. 기사는 허스칼이나 광전사를 잡는거 아니면 제약된 행동을 해야합니다.
(반면 허스칼이나 광전사는 그냥 보이는거 다 떄려잡는데 말이죠...)

노르웨이로 플레이 하실때 모트와 베일리 시설을 건설하시면 도전과제도 달성이 가능합니다.


  • 황제 난이도는 노르망디
    로 하였습니다.
이건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앵글로색슨족은 그냥 왕난이도로 대충 깻습니다.

혹시나 앵글로색슨족으로 신난이도를 클리어 해보고싶다 하시는 분은 옥냥이님의 유튜브를 참고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옥냥이님의 앵글로색슨족 신난이도 클리어


이 시나리오 역시 저는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사무라이의 조선 침략
  • 식인 사무라이 (Samurai Delicatessen)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일본으로 승리한다.

  • 거북이 맛 좀 볼래? (Fear the Turtle)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한국으로 승리한다.

  • 야오밍! (Yow Ming)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중국으로 승리한다.

  • 푸 만주 황제 (Emperor Fu Manchu)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만주로 승리한다.

  • 태권…하악!! (Taekwon-DOH!)
    한국으로 패배.

  • 한강의 기적 (Seoul Power)
    어떤 문명으로든 100턴이 되기 전에 승리한다.

  • 용황 (Dragon Emperor)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어떤 문명으로든 황제 난이도로 승리한다.

  • 정당한 승리 (A Righteous Victory)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어떤 문명으로든 불멸자 난이도로 승리한다.

  • 선조에 대한 예우 (Honoring the Ancestors)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어떤 문명으로든 신 난이도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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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한국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해봤을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시나리오중 가장 재미있는 시나리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실 전 몽골시나리오가 더 재미있었습니다.ㅎㅎ)



  • 저는
    신 난이도를 조선
    으로 클리어하였습니다.

첫 시작하면 강릉-대구-부산 이 라인으로 일본군들이 쫙 깔려있을겁니다.

포기하실 도시들을 나열하면
부산, 목포, 대구, 전주, 강릉 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서울 아래의 모든 도시는 포기하고 일꾼과 병력을 서울로 집결 시키십시요.

서울에서 지속적으로 화차를 생산하시고 방어라인을 서울에서 지키셔야합니다. 일꾼으로 지속적으로 생산력위주의 타일을 계속만들어 주세요.


머스킷보다는 장검사가 효율이 좋습니다.


또 거북선을 만들 수 있는 곳에선 거북선을 만들어서 지상유닛(머스킷)을 위주로 짤라주세요.
아니면 상황에따라 일본군의 해군을 격파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잘 죽지 않습니다.

언덕으로 둘러싸여있는 강릉을 점령하기가 약간 까다로운데 강릉을 수복하시면 그 아래로 라인이 형성되기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내려가실 수 있습니다. 대구를 수복하면 이미 게임은 끝난것과 같습니다.

사실 말해드릴게 없네요...
너무 당연한것들만 말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문명을 어느정도 숙지하셨다면 신난이도도
날로 먹을 수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 저는
    불멸자 난이도를 일본
    을 하였습니다.

일본으로 조선을 정복하는건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건 중국입니다.
조선을 모두 정복후에 중국으로 가는길이 끈어져 있으니 일꾼으로 이어주시고,
중공군마냥 계속 밀어넣어 주십시요.

근대 베이징을 정복하는게 힘든 이유가 만리장성때문입니다. 2칸 갈 수 있는것을 한칸만 움직이니 제한이 정말 큽니다. 하지만 물량앞에선 장사없습니다.
미친듯이 사무라이 계속 넣어주시면 결국 무너집니다.(투석기도 가지고 가셔야해요...)
언덕지형이 많아서 투석기가 자리잡기 어려우나 사무라이가 몸빵을 먼저 하고 있어야함을 숙지하여주십시요. (사실 문명좀 해보셨으면 당연한 사실이라 컨트롤을 어떻게든 하실겁니다.)

만약을 위해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근접유닛으로 그냥 도시를 떄려서 반피를 만드십시요
그러면 AI가 투석기를 공격하지 않고
딸피의 유혹
을 못이기고 사무라이를 공격할겁니다.

중간에 만주에서 공격을 하긴 하는데 애들이 그렇게 강한편은 아니어서 사무라이로 공격하면 금방죽습니다. 게다가 장창병위주로 공격을 오기때문에 위협적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케식텐을 조심하세요...





  • 저는
    황제 난이도를 중국
    으로 플레이하였습니다.

연노병으로 사무라이를 녹여버리세요!
참! 가다가 만주도 녹이시구요!
막강한 대륙의 힘을 보여줍시다.







  • 만주
    가 난이도를 좀 높여버리면 이 시나리오내에서 가장어렵습니다 솔직히....

하지만 사기적인 케식텐이 있으니 만리장성이고 뭐고 다 없에버리고
파.괴.
합니다.
만주로 하실때는 낮은 난이도로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주로 야만인을 포섭하실때 독일의 도전과제인 야만인군대를 깨실 수 있습니다.ㅎㅎ



이렇게 사무라이 침략 시나리오공략을 마무리 짓네요 ㅎㅎ
이것도 정말 재미있게 했던 시나리오입니다.
고대 불가사의
  • 태양신의 위대한 진실 (Ra's Mighty Truth)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람세스 2세로 승리한다.

  • 하투샤에서 파티 (Party in hattUSA)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무와탈리스로 승리한다.

  • 그리스식 전술 (Grecian Formula)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알렉산더로 승리한다.

  • 에픽 길가메시[129] (Epic Gilgamesh)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길가메시로 승리한다.

  • 사트라프! (It satrap!)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다리우스로 승리한다.

  • 사려 깊은 텔레마코스 (Thoughtful Telemachus)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왕자 난이도로 승리한다.

  • 위대한 책략가 오디세우스 (Odysseus the Great Tactician)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왕 난이도로 승리한다.

  • 잘나가는 아폴로 (Far-Shooting Apollo)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황제 난이도로 승리한다.

  • 초롱눈 아테네 (Bright-Eyed Athena)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불멸자 난이도로 승리한다.

  • 완벽주의자 제우스 (All-Achieving Zeus)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신 난이도로 승리한다.

  • 불가사의 벽 (Wonderwall)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한 도시에 불가사의 3개 건설한다.

  • 네 적을 알라 (Know Thy Enemy)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오라클에게 2번 자문을 구한다.

  • 지으면 뭐해 (Reverse Engineer)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도시를 점령하여 3개의 불가사의를 탈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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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했었던 시나리오입니다.
다른 시나리오와는 다르게 쫄깃쫄깃한 마음이 계속 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발제발제발....이러고 게임합니다.
불멸자난이도까지는 제가 세이브로드를 계속 반복해서 깼습니다.
하지만 신난이도는 정말로 답이 없더라고요 그리스가 불가사의 전체를 독식하려 하길레 그리스와 전쟁을 준비하려 했는데 한개는 먹을 수 있을것 같아서 세이브로드를 했더니, 뜬금없이 다른 나라가 불가사의를 가지고 가더군요. 매번 세이브로드를 할때마다. 값이 틀려지나 봅니다.
불멸자 난이도에서는 세이브로드로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제가 고민하고 그 방향으로 움직이게끔 유도 했는데 신난이도에서는 거의 예측불허입니다.

(그래서 신난이도는 약간의 편법을 썻습니다. -.-)

이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 쓰도록하겠습니다. ㅎㅎ
오늘 하루에 너무 많은 글을 썼네요...
아프리카 쟁탈전 -오스만 목공술- ㅗ편 (상편 ㅎㅎ)
•아프리카는 내가 지배한다 (I Prefer my Africa Scrambled)
난이도와 문명에 상관없이 아프리카 쟁탈전에서 승리한다.

•승리를 찬양하라 (Praise the Victories)
신 난이도 아프리카 쟁탈전에서 보어로 승리한다.

•오스만 목공술 (Ottoman Carpentry)[125]
신 난이도 아프리카 쟁탈전에서 오스만 제국으로 승리한다.

•리빙스톤 박사님이시죠? (Dr Livingstone I presume?) [126]
벨기에로 플레이하며 탐험가 스탠리를 영국의 탐험가 리빙스톤이 있는 타일로 보낸다. 정확히는 영국 탐험가가 턴을 마친 상태에서 바로 옆으로 보내야 한다. 남쪽에 있으니 시작하자마자 병력을 전부 보내서 샅샅이 찾아보자.

•로도스 거신상 (The Rhodes Colossus)[127]
영국으로 아프리카 쟁탈전을 플레이하며 카이로부터 케이프타운까지 철도를 완성한다.

•나이지리아 은행 계좌 (Nigerian Bank Account)
유럽 문명으로 플레이해서 아프리카 쟁탈전에서 소코토 또는 보르누와 정략결혼한다.

•디스커버리 (Discoverer)
이탈리아로 아프리카 쟁탈전을 플레이하며 자연경관을 두 개 발견하여 승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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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뭐.... 이 시나리오에서 제일 달성하기 어려운
오스만 목공술, 승리를 찬양하라 이네요
사실 시나리오 전체를 놓고만 봐도 제일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일단 오스만 목공술 먼저 공략해보겠습니다.
자세한 공략은 나중에 더 쓰겠습니다...
일단 제가 했던 게임내용들을 여기에 적어보겠습니다.

-게임로그-
9턴 이탈리아 전쟁사주 (이집트, 모로코)
10턴 이탈리아가 전쟁선포
11턴 튀니스 모로코에게 21GPT로 팔음
12턴 이탈리아가 모로코에게 판 튀니스 점령
12턴 벵가지 이집트에게 95GPT로 팔음
13턴 이탈리아가 이집트에게 판 벵가지 점령
13턴 튀니스 되찾은 다시 모로코에게 되팔음 16GPT
13턴 튀니스, 이탈리아가 점령
15턴 튀니스 되팔음 22GPT
16턴 튀니스 이탈리아가 점령
17턴 튀니스,벵가지 재점령
22턴 팔레르모 점령
23턴 팔레르모 이탈리아가 탈환
26턴 팔레르모 재점령
28턴 황금기 시작
29턴 팔레르모 이탈리아가 재탈환
31턴 칼리아리 점령
33턴 팔레르모 재점령
33턴 와가두구가 전쟁선포
35턴 알제 점령
39턴 칼리아리(인구 18짜리!!)를 20GPT에 팔음
40턴 페스(모로코)가 프랑스에 점령당함
41턴 이집트에 황금 팔음 8GPT
49턴 카탄자로 점령
49턴 패스 점령 이집트에 10GPT로 팔음
50턴 이집트에 알제 240GPT로 팔음
51턴 지브롤터 점령
56턴 이집트에 황금, 목화 18GPT에 팔음
61턴 마라케시 점령, 이집트에 금1339, 149GPT, 진주, 대리석, 상아, 모피, 향, 송로버섯, 철5, 말5에 팔음
61턴 팔레르모 모로코에 금1328, 105GPT, 게, 석탄1 에 팔음
68턴 아가디르 점령, 이집트에 금 272, 38GPT, 와인, 철10에 팔음
69턴 하라르 점령
69턴 모로케에게 구리팔음 8GPT
70턴 하라르 에티오피아가 탈환
71턴 하라르 재점령
72턴 하라르 재탈환
72턴 독일과 평화협정, 141GPT 얻음
72턴 프랑스와 평화협정, 121GPT얻음
72턴 카탄자르 모로코에게 47GPT, 철4개에 팜
73턴 하라르 재점령
77턴 랄리벨라 점령
77턴 어떤도시를이집트에 98GPT에 팔았는데 파괴해버림(로그확인이 안됨)
78턴 리스본 점령
78턴 이집트에 송로버섯 7GPT에 팜
79턴 이집트에 리스본 201GPT에 팜
80턴 황금기
85턴 아디스아바바 점령
86턴 영국과 평화협정 177GPT얻음
87턴 벤케야, 보르누와, 세구와, 와가두구와 평화협상
87턴 이집트에 하라르 팜 766금 주는 대신 262GPT, 진주, 상아, 목화, 향, 소금, 송로버섯, 철5, 말3을 얻음
87턴 이탈리아와 평화협정 거지새끼인 관계로 도시 벨레드웨인 얻음
87턴 스웨덴과 평화협정 208GPT 얻음
88턴 샤캬에게 37GPT와 향을 줌 (개새끼가 국경개방때문에...)
89턴 아드와 점령
90턴 노드웽구 점령, 줄루에게 58GPT로 팔음 (원래 줄루도시)
95턴 벨레드웨인 영국에게 110GPT로 팔음 (의미 없지만)
95턴 모로코에 구리주고 8GPT 얻음
96턴 악숨 점령 스웨덴에 팔음 77GPT 얻음
96턴 곤다르 점령 스웨덴에 팔음 110GPT 얻음
96턴 아드와 포르투갈에 팔음 104GPT 얻음
96턴 아디스아바바 포르투갈에 팔음 230GPT 얻음
96턴 랄리벨라 포르투갈에 팔음 38GPT얻음
99턴 아가디르 점령, 모로코에게 팔음 226GPT얻음, 금4948, 은, 대리석, 소금, 감귤, 말4, 석유5를 줬음 (어차피 마지막이라...)
게임 끝날때 골드 13823 (+2273GPT) 이었음

-END 총 게임 시간 5시간 48분 (100턴짜리인데 이렇게나 오래할 게임인가?)

ㄴ 해안전선입니다.


ㄴ 에티오피아 전선입니다.


ㄴ 본진입니다.


ㄴ 함대수집가가 된다.

휴 정말로 오래한 게임입니다. 총 33시간을 썻습니다. 지고 또 하고 엎고 다시하고 아깝게 지고 반복이었습니다.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ㄴ 엔딩.
일단 제일 중요한 몇가지를 적어두겠습니다.

1. 이탈리아 멸망

필수적입니다. 아주 귀찮은 녀석들이며 계속 병력을 보내기도 하며 필수적으로 멸망해야할 대상입니다. 뭐! 상륙하는 개척자 애들은 내버려 두세요. 점령해서 팔아버리면 개이득입니다 하하!


2. 이집트 좆망

필수적입니다. 아주 귀찮은 녀석들이며 계속 돈을 증식시킵니다. 이 녀석들 이 시나리오 게임룰을 보면 가관입니다. 내버려두면 쫓아가기 어려울겁니다 하지만 뭐,,, 아주 막 위험한 애들은 아닙니다. 얘네가 잘크면 돈을 뻇으면 되기떄문이에요 ㅋ
그래도 망하는게 더 유리한게 돈은 얘말고도 뜯을 애들 많아요 얘가 망하면 그래도 게임이 쉽게 흘러갈거에요


3. 에티오피아 멸망

필수적입니다. 아주아주 귀찮은 녀석들이며 계속 놔두면 문화력 폭발해버려서 그냥 우주천장을 뚫고 가버립니다.

게다가 이 녀석들이 사는곳은
밀림지역
입니다.
진심으로 숲과 정글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AI가 에티오피아랑 싸우다가 문화수급 다 해줍니다.
여러분도 쳐들어갈때 매우 성가시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에티오피아 땅 앞에 개척자로 알을 박으시거나 이집트영역에 고속도로를 뚫으셔야 합니다.




좌: 경부고속도로도 아닌 이름하야 벵-하-고속도로!! 캬컄ㅋ(죄송합니다.)
우: 전략적시점의 고속도로입니다. 3차선으로 뚫어놨어요.

좌측의 모로코있는 전투지역에서 알제가 점령되는 시점부터 모든 일꾼들은 이집트로와서 고속도로 라는 국가적인 사업을 시작합니다. (돈 부담은 이집트 돈으로 데헷 ㅋ)

일꾼들은 사지말고 프랑스나 이탈리아의 일꾼들을 꾸준히 모았습니다. 이탈리아는 개척자를 제외하고 일꾼들도 밑으로 내려오는데 그걸 주로 잡았고 프랑스애들은 개척자를 주로 잡았습니다.

3차선으로 뚫은 이유는 다름이 아닌... 수많은 시도중 실패의 요인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실패 끝에 유닛을 소모형식으로 끌고간다는 것까지 전략이 세워졌지만 그 유닛을 충당하는 교통로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유닛충당을 위해 도로를 1차선으로 뚫었습니다, 하지만.

이집트가 성장함에 따라 이집트 내부에 이집트군들이 많이 있게 되는데요
이게 문제였습니다. 제가 가는 길을 계속 막아서 오는데 쓸데없는 턴수를 계속 잡아 먹었습니다.

충당속도도 느리게 만들었구요.

결국엔 졌습니다. 뭐! 이게 주요 원인은 아니었어도 패배요인중 하나 였습니다.

그래서 3차선을 뚫어버리자 라는 생각으로 이집트 땅에 고속도로 사업을 벌였습니다.

일꾼은 가지고 있는 일꾼을 총동원 하세요 저는 에티오피아에서 잡은 일꾼들 뿐만아니라 본진에 있던 일꾼들을 모두 동원했습니다. 아마 7마리나 5마리는 된것 같네요.

또 이 일꾼들은 게임 초기때부터 계속 나무들을 베어야합니다. 그래야 게임이 조금 편해집니다.
한마디로,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에티오피아를 계속 괴롭혀주셔야합니다.

게임 초기때 일꾼 수급방법은 시파히로 게임 시작하자마자 에티오피아로 내려보내서 에티오피아 개척자를 뺏습니다.
에티오피아는 개척자가 4명 나오는데 최대한 많이 잡으면 좋습니다만. 보통은 한명만 잡을 것입니다.
3명까지 잡아본적이 있는데 3명잡고 일꾼 계속 뻇으니 에티오피아가 도시하나를 그냥 넘겨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몇십시간을 해보았지만 그런 경우는 진짜!! 없습니다...

게임이 끝날때 쯔음 에티오피아 주변국들에게 전쟁사주를 걸어주어서 에티오피아의 메할사파리를 분산시켜주어야합니다. 그 이유는 메할사파리가 진짜 탱크급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70~86까지 올라갑니다. 전차가 70공격력이고 현대전차가 100인걸 감안하면 여러분의 소총병 공격력은 34이니 매우 불리합니다.
매우 강력하니 이 모든 애들을 상대하다가는 제가 했던것 처럼 에티오피아 점령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패배를 받을 수 있습니다.


ㄴ 메할사파리의 강력한 공격력

하지만 여러분들의 소총병도 이것저것 버프 받다보면 54쯔음 올라가니 떄려볼만 합니다.
특히나 에티오피아를 공격할때 쯔음 돈이 넘쳐납니다. 제가 할때는 턴골 1300을 넘어서
매 턴마다 본진에서 소총병을 계속 샀습니다. 턴당 3명씩 샀습니다.

소총병 가격이 540골드 이지만 쌓인골드를 소비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도시마다 병영-무기고-사관학교 다 사주고 심지어 에티오피아 점령지역에도 병참기지역할로 병영-무기고-사관학교 사주고 계속 소총병을 샀습니다.

사실 더 중요한건 소총병은 말이 없을때만 사고 말이 있을경우 경기병을 주로 삽니다.
여러분들이 한가지 아셔야할 점은...
여러분은 돈이 넘친다는 겁니다.

경기병으로 도착하자마자 메할사파리때리고 진급하면 힐하고 또 떄리세요

정말입니다... 제가 그렇게 해서 에티오피아를 최대한 빨리 밀었습니다.
에티오피아가 죽이는 제 병력보다 제가 만들어내는 병력이 더 많습니다.
얘네가 매턴 4명씩 죽인다 한들 전 매턴 4명이 새롭게 생산됩니다.

에티오피가 죽이는 수보다 내가 생산하는 물량이 더 많다!

말이 최고다!

제가 계속 딸피여도 떄려박고 떄려박고 해도
이집트에 뚫어놓은 3차선에서 소총병이 계속 내려옵니다.
또 병참기지에서도 소총병이 생산됩니다.

이게 웃긴게 내 소총병은 풀피가 되어 살아돌아오는데 메할사파리는 피가 다 빠진상태로
다시 제 병력을 상대한다는 점입니다. 새로온 애들이 또 보자마자 때리고 피빠지면 또 와서 또 떄리니 메할사파리는 뒤로 물러날 수 밖에 없습니다.

에티오피아 근처에 젊음의 샘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얘네들 피 채울 시간을 안주면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계속 새로 오는 애들로 때려주세요

선저포로 때리고 있으면 얘네들 바로 경계상태로 들어가면서 매턴 피가 40씩 차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AI들은 의무병을 자주 찍는데 매턴 피가 50차는것도 볼 수 있으니...

새로오는 애들은 계속 인정사정없이 때려주세요.

선조포는 메할사파리에게 딜이 잘 안들어갑니다. 선조포로 죽일 생각은 하지마시길...

평지나 험지승급 2단되어 있어도 딜이 11~14 정도 들어갑니다. 많이 들어가는경우도 20정도입니다.
20이면 잘 들어가는거 아닌가?! 할 수 있으시겠지만.... 사실 20일때 한마리 죽이려고 선조포 5대가 자리잡고 때리는데 그거 하나만 뚜까패서 겨우 하나 죽인다고 생각하면 정말 시간 낭비이며 턴 낭비입니다. 제가 그렇게 하다가 졌습니다...

선조포는 오로지 도시포격 역할입니다.
그 이외에는 되도록 이용하지 말아주세요


4. 평화조약을 통해서 돈을 뜯어내세요.

이거 꽤나 중요합니다. 유럽애들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얘네들 한 70턴 후반이나 초반 쯤 되면
돈을 퍼주면서 평화협정을 맺자고 합니다.

중요한 점이 있다면
영국의 경우는 지브롤터를 반드시 점령해야 많은 돈을 받을 수 있고,
포르투갈의 경우는 수도인 리스본을 점령해야 많은 돈을 받을 수 있고,
독일은 뭐 그냥 줍니다.
스웨덴도 뭐 그냥 줍니다. (87턴 스웨덴과 평화협정 208GPT 얻음)
이탈리아는 거지입니다.

5. 무역로는 무조건!!! 풀!!!이용!!! (풀장이용 아님 ㅎㅎ)

무역로는 7개 전부 이용하셔야합니다!
초기에 생산력으로 보내는 캐러밴 말고 화물선을 이용합시다.

정말! 이게 턴골 많이 줍니다. 보통 화물선이 물고오는 턴골은 20골드 입니다.
이게 7개 다 돌린다면? 140GPT입니다...

화물선을 돌리는 타이밍은 알제를 점령했을때 입니다.
여러분이 화물선을 돌린다 한들 그 화물선이 약탈 당하면 의미 없겠죠?

보내고자 하는 위치에 화물선의 안전이 보장된다면 그때부터 화물선을 계속 보내주셔야합니다.
화물선은 생산하기 보다는 사는게 더 빠릅니다. 360금 밖에 안하고요!

6. 후반부에 골드를 많이 얻기보다는 초반부에 골드를 조금씩 얻는게 더 좋다!

이게 리얼입니다!!!!!! 이게 리얼 공략이죠!!!!
이걸 몰라서 진짜 하라는데로

'이탈리아 점령 다하고 나중에 점령한 도시 팔았는데도 왜?!!?!!? 지는걸까....'

했습니다... 근대 게임을 몇십시간 하면서 느낀게 있었습니다.
왜...? 이집트는.... 저렇게 점수가 빠르게 오를까?? 턴골도 200밖에 안되면서??

이거 였습니다... 이떄 였어요... 깨달았던거지요...

아프리카 쟁탈전 -오스만 목공술- ㅜ편 (하편 ㅎㅎ)
아이고 하도 적다보니 길어서 하편으로 다시 적겠습니다.

그래요 꺠달았던거에요!

후반부에 쉬파 1800골드 2000골드씩 받아도 초반부 200골드가 훨씬 점수받기 좋은거에요!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후반부가서 막판스퍼트 한다 한들 그렇게 점수를 막 주진 않아요

초반부부터 천천히 격차를 줄여나가는게 훨씬 좋아요

후반부 들어가면 점수차가 무슨 1500점 나는데
끝날때쯔음 되면 '아.... 몇점 차이 안나는데...졌네...'
이런경우가 많습니다... 초반부부터 점수차를 줄여나가면서 후반부에서는 피니쉬로 넣는게 좋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전부 순조로워 보인다!
이탈리아 칼리오둘리오급 함선도 다 처치했고! 선조포도 떄리고 있고!
사략선이 점령하길 대기하고 있고! 모든게 순조로워 보인다!
하지만....
돈을 보면.... 암울 그 자체다.... 우리의 승리 목표인 턴골이 마이너스이다...

이걸 점수로 보면 나는 200점대 이지만 이집트는 1200점대 이다.... 이건.... 진거나 다름없다...
저는 이런 스토리로 흘러가는 게임을 수없이 해봐서 느꼇습니다.
초반부 격차를 줄이는게 더 좋다는 것을 깨달아서 이렇게 공략을 씁니다.



ㄴ 초반부부터 격차를 줄여나가면 에티오피아 점수도 이미 추월 상태이다.
하지만 에티오피아는 멸망하는 편이 더 안심이다. (안심 등심 꽃등심 아닙니다 ㅎㅎ)
그 와중에 일꾼으로 도로를 뚫고 있다.

게다가 이 게임의 경우 에티오피아를 게임 시작부터 괴롭혀주어 성장을 방해 하였다.
시파히 한개로 계속 일꾼 탐닉을 했고 일꾼이 정상적으로 타일 개발을 못하게 하여
성장을 굉장히 크게 늦추었다!

일꾼은 내 시파히가 여기있지롱~~ 하는것만으로도 위축되어
하던걸 멈추고 도시 안으로 들어가던가 아니면
내 숨어있던 시파히에게 일꾼을 뺏기는 수 밖에 없다. 마침 정글이어서 숨기도 좋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맵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에티오피아로 가지말란 신의 계시여서 리셋하고 다시 게임했다.
에티오피아는 반드시 초반부터 괴롭혀주어 성장을 억제해야한다.


7. 보어가 멸망하길 빌고 빌자.

이건 진짜다....



보어가 멸망하지 않아서 망한 판이다. 시...바....

아 사실 이판은 뭐... 격차를 줄이는게 좋다라는 사실을 깨닫기전에 한 판이라 점수가 많이 모자라는 판이긴 하다만...

그래도 보어가 없었으면 이겼을 것이다.


8. 이 시나리오에서 적용되는 디플로매틱 플로우

유럽국가들은 충분히 병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선전포고를 혼자서 하지 않습니다.
다른 유럽국가와 같이 선전포고를 합니다. 제가 몇몇 다른 공략법들을 찾아도 봤는데,
이탈리아를 제외한 다른 모든 문명에게 선전포고를 해서 이탈리아 공격을 막았다는 분도 보았습니다.

뭐....그것도 참신한 방법이네요!
하지만 제가 직접 플레이 해본적이 없으므로 이 공략에서는 적지 않겠습니다...

또 하나는 자신의 국가영토에 인접해 있는경우 비싸게 부릅니다.
아무리 좋은 도시여도 저 멀리 있으면 AI는 낮은 가격을 부릅니다.

마지막으로 수도는 정말 높은 가격을 부릅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자신의 도시였던것은 높은 가격을 부릅니다.
(EX. 알렉산드리아, 수에즈)

이것 역시 게임하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아마 도시를 사는 이유는 도시들이 전부 점수에 합산되기 때문입니다.
오스만이나 이집트 같이 승리목표가 다른 애들도 도시가 많으면 점수가 오릅니다.

에티오피아 도시를 이집트에 파는데
제 점수가 120점 가량 없어지고 이집트가 갑자기 큰 점수가 생겼길레
리로드해서 다시 비교를 해보니
도시 있고없고가 점수에 꽤나 컸습니다 특히 수도는 거의 50점 가량 빠져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이건 단기적으로 주는 점수 일 뿐 여러분은 골드수급하는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게임이 끝난 뒤 엉망진창된 아프리카 대륙의 모습이다.



스타팅은 사실 뭐 별거없다....
아무렇게나 해도 솔직히 상관없을듯 하다. 다만 권장사항은 사치물건들이다.
사치물건은 꽤 정말로 유용하게 쓰인다. 사실 사치물건도 꼭 있을필요는 없다.
기본적으로 구리가 제공 되기 떄문이다.

일단 사치제품은 초기에 모로코, 이집트를 이탈리아와 전쟁으로 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게임이 시작되면 각종 캐러벤이나 화물선은 모두 생산력으로 넣어줍니다.
마음 같아선 그냥 골드를 얻고싶지만... 그랬다간 이탈리아에게 팡팡 털립니다.
선조포를 뽑고 도시는 생산력집중으로 둡시다.

메할시파이는 정찰을 나가고 좌측으로 나간 메할시파이를 이탈리아와 전쟁시작할때쯔음 불러와서 튀니스를 뺏었다 되찾았다 팔고 뺐엇다가 되찾았다 팔고 반복을 해주어야합니다.

선조포가 각 도시마다 한개씩하여 3개가 나올때쯔음 이탈리아의 전쟁이 선포가 됩니다.
튀니스를 계속 뻇고 뺏기고를 반복하면서 되찾아 올때마다 모로코에게 약간의 돈을 뜯어냅시다.
단!
더이상 이탈리아가 내 도시를 못뺏겠다고 판단이 설 경우 모로코나 이집트에게 내 도시를 다시 팔아선 안됩니다.
이 도시들은 제 병력충당에 쓰일 뿐만 아니라 저의 화물선용 도시가 될겁니다.

칼리오둘리오급을 전부 잡았다면 사략선으로 뺏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칼리오둘리오가 진짜로 도시부수는 괴물입니다.
하지만 너무 연연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해상전은 그렇게 중요한 편에 속하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정말로!!!!! 중요하다만...뭐 어찌어찌 뺏다보면 제가 만든것보다 뺏은게 더 많게 됩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뺏은건 사실 그렇게 오래 못씁니다... 사실상 제가 만들어낸 전열함이 더 오래 씁니다.
아! 그래도 쓸모없는건 아닙니다.
사략선이나 전열함을 뺏는건 진짜로 그 전투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합니다.
전세가 바뀌어 보일 정도니까요!

배를 뺏는건 여러분이 1턴마다 저장을 총 20개씩 하는것으로 설정해두시면 편합니다.
뺏는 것은 이미 턴이 시작할때 정해져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뺏으려 했는데 안뺏길경우 1턴전으로 돌아가서 새로운 턴을 시작하는것이 더 좋을겁니다.

해안전선은 모로코가 있는 쪽까지만 밀어주시면 됩니다. 그 이상은 나갈 필요가 없어요.
리스본을 점령하면 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처럼 모로코가 프랑스를 버티지 못하고 모두 점령당한 경우,
모로코 도시들을 점령해줍시다. 해안쪽 전선은 3컬러 공격을 막느라 정신이 없어서 육군 지원을
해줄 수 없을 겁니다.

육군으로 밀고나가면서 선조포로 도시를 공격해주시면 되는데 이게 말이 쉬운데 길목이 좁아서 꽤나 오래걸립니다. 특히 초반에는 병력이 많은것도 아니어서
선조포로 일일이 포격을 해주어야합니다.

특히 알제는 길이 험합니다. 위대한 장군으로 시타델을 지어주고
튀니스 옆에 있는 숲을 없에면서 시야확보를 합시다.
앞에 숲이 한타일 더 있는데 이건 적당히 적을 없엔뒤 도시맞으면서 버틸 수 있겠다고 판단될때
노동자와 함께 숲을 배면 됩니다.

숲을 없에는 순간부터는 선조포가 알제 포격이 가능합니다.
알제를 점령하면 해군전선도 같이 나갈 수 있습니다.

그 위에 있는 지브롤터도 육군과 함께 공격하여 빠르게 점령을 하면 됩니다만.
영국의 전열함과 사략선이 꽤나 많습니다. 천천히 지워나가면서 뺏으면서 나가고
지브롤터를 점령합니다.

그 이후 리스본을 점령해야하는데 포르투갈이 진짜 이 시나리오에서 미친년입니다.
병력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하지만 도시 자체를 공격해서 뺏는건 그리 큰 어려움이 아닙니다.
리스본을 뺏을시기가 되면 꽤나 많은 배들이 모였거든요...

제가 찍은 해안전선의 저 배들이 리스본을 뺏기 전의 배들 그대로 입니다.
리스본 점령후 구석에서 방어만 하다가 해안전선은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고 턴을 넘겼습니다.

천천히 프랑스를 지워나가면서 모로코도시들을 점령해주면 도시해방이 있는데
그런 짓은 하지말고 이집트에게 도시 하나 싸게 넘기고 그 옆에 있는 도시들을 비싸게 넘기면
좋은 턴골 수급이 됩니다.(모로코에게 주지 않는 이유는 거지라서.,.)

하지만 모로코를 죽게 내버려두어선 안됩니다.
제 게임로그를 위에서 보시면 아시다시피
칼리아리를 정말로 싼가격에 넘긴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모로코가 제 베스트 프렌드이기 때문이죠...ㅎㅎ(농담)
이유는 화물선 때문이었습니다. 화물선은 이집트에게 들어가면 꽤 큰 골드를 주지만
대부분 이집트가 얻는 골드량이 더 큽니다. 나보단 작더라도 거의 비슷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이것은 상대에게 점수를 주는 행위와 같습니다.
가뜩이나 경쟁상대에게 점수를 줄순 없겠죠?
그러니 모로코를 칼리아리를 싼가격으로 주고
얘가 경제성장을 할때마다 과거 이탈리아 영토들을 비싸게 불러서 팔았습니다.

그렇게 칼리아리와 화물선운용을 해주어 턴골 140을 또 얻게됩니다.
모로코쪽 전선 정리가 끝났으면 70턴 언저리가 되는데 (빠르면 60턴 언저리)
모든 병력을 에티오피아로 향합니다.

알제를 점령한 시점에서 노동자가 있어야할 이유는 없기에
모든 시민을 벵하고속도로를 뚫는데 투입했습니다.
3차선을 뚫고 있었는데 완성되기 얼마남지 않을 때 제 병력이 에티오피아로 향했습니다.

빠르게 에티오피아로 가서 이집트영역에서 에티오피아에게 선전포고를 합니다.
에티오피아는 이집트로 넘어오지 못하기때문에 제 선조포는 바로앞에서 면상공격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선조포로 때리기보다는 소총병으로 때리는게 딜이 더 잘들어갑니다.
중공군마냥 몰려오는 소총병을 그냥 메할세파리에게 때려박으세요.
계속 밀고가야 시간이 조금남고 멸망 시킬 수 있습니다.

아! 전쟁선포하기전에 에티오피아 근처에 문명이 있다면
그 문명에게 전쟁사주를 걸어주세요.
메할 세파리를 혼자서 다 상대하기엔 그 수가 꽤나 많습니다.
(타일전체에 메할세파리가 있다고 볼정도...)

다른 문명과의 전쟁으로 메할세파리들을 각지로 분산시켜야 진격하는데 속도를 붙일 수 있습니다.
근처에 문명이 없다면....쟌넨...저 처럼 새게임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제가 이긴 게임의 경우는 근처에 스웨덴, 독일, 줄루가 있었는데
모두 에티오피아에게 전쟁선포하는걸 거부 하였었습니다.
혼자서 싸우고 있는데 하라르를 점령하고 그 아래 도시를 점령하기 시작하니
얘네들이 전쟁사주를 받아들였습니다.

처음엔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부르거나 그럴 의향이 없다면서 아에 받아주지 않는데
몇몇도시를 점령하니 전쟁사주를 받아 주었습니다.

그 결과로 독일이 에티오피아와 평화협정을 맺으면서 도시하나를 들고 갔고
줄루는 에티오피아에게 도시하나를 점령당하게 됩니다.(시바)

독일이 도시하나를 얻으면서 마지막 도시를 가려니 독일과 줄루가 도시로 가로막고 있어서
어쩔수없이 줄루에게 국경개방을 맺으면서 턴골 30이 넘는 거금을 줬는데
주고나니 몇턴지나서 그 도시가 에티오피아에게 점령당하는걸 보고

아시발. 사기 당했네.

생각했습니다.
뭐 어찌어찌... 그 줄루도시도 빼앗고 줄루한테 턴골 50으로 다시 되팔았고
에티오피아를 점령하려는데, 독일이 갑자기 전쟁선포를 하여
독일도시도 같이 점령하게 되었습니다.

점령후 포르투갈에게 대부분 다 팔아 넘겼습니다.
포르투갈이 꽤나 돈이 많습니다.

어차피 팔든 안팔든 1위여서 팔았습니다.
에티오피아 멸망이 이루어지면 이 시나리오는 사실상 끝난것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변수가 있으니.... 그것은 보어의 생존입니다.

보어가 살아있는경우 제가 올린 스샷처럼 새 게임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휴,,,! 겨우 끝낸 시나리오 였다....힘들었다.... 다음엔 보어로 찾아뵙겟습니다.
언젠가 전역을 한다면 유튜브영상으로도 공략을 찍던가...

찍었습니다 하하 처음 찍어보는 게임 영상이네요
많이 미숙합니다
기억에 남는 도전과제
1. 마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한 턴에 농장 9개를 약탈하십시오.

-신기하게도 이 도전과제는 제가 의도적으로 깰려고 깬것이 아닙니다.
농장을 8개 정도 약탈 하였는데, 실수로 병력을 잘못움직여서 병사하나가 죽을 위기에 있어서 세이브로드를 하여서 다시 약탈을 하였는데, 그때 도전과제가 완료되었습니다.
세이브를 이용하면 보다 쉽게 도전과제를 완수 하실 수 있을것 같네요.

2. 어머!
오스트리아를 플레이하며 정략결혼을 통해 15유닛 이상을 보유한 도시 국가를 합병하십시오.

-오스트리아가 15개 이상의 유닛이 있는 도시국가를 정략결혼을 맺으면 달성할 수 있는 도전과제입니다.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제가 아프리카쟁탈전 시나리오에서 보어로 신난이도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깨지는 경우가 있엇습니다. 아무래도 이 시나리오를 하다가 AI가 맺은 정략결혼이 제 도전과제로 달성된것 같더군요.
여러분들도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ㅎㅎ

3. 탐욕은 좋은 것
한 도시에 거신상, 페트라, 대상 여관, 항만을 모두 건설하십시오.

-도전과제에 의하면 모두 '건설'하십시오. 라고 적혀있지만.
제가 영국해군으로 적함 357척 격파 과제를 하는 도중, 워싱턴을 점령할때 클리어가 되었습니다.
즉, 모두 '건설' 할 필요는 없습니다. AI가 지어둔 것을 점령해도 도전과제가 클리어가 됩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가 흔치 않죠.... 해양도시이면서 [거신상, 페트라] 이 두 불가사의가 지어져 있어야하니 흔치 않은 경우입니다.

4. 세기의 배신
베네치아로 플레이하며 베네치아가 믿는 종교의 성도를 점령하십시오.

-베네치아로 정복승리노리고 하다보니 의도하지않게 클리어 됐네요.

5. 포화는 인제그만
인도네시아로 플레이하며 포화 진급이 있는 크리스 검사로 적 문명의 수도를 점령하십시오.

-포화진급은 적 진영에 있을때마다 피가 크게 깎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공격할 도시 근처에 3칸앞으로 알을 박으시고(도시를 지으시고), 성체를 지어주셔야합니다. 그 전에 포화진급을 얻기위해선 크리스검사가 한번의 전투를 치루어야합니다. 그래서 세이브로드를 이용하여 포화진급이 생길때까지 운빨게임을 하셔야합니다. 제 경험상 크리스검사의 특급진급은 대부분 쓰레기입니다...
아니면 그냥 대충 가셔서 알박지 말고 도시 뺏어서 그 도시에 성체를 지으셔도 됩니다. 사실 성체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다른 병력으로 싸우시고 포화달고있는 애가 막타 툭 치셔도 됩니다. 막타치기위해 이동거리가 최소 2턴걸릴테니 잘 생각하시고 진입시키십시오. (1턴 거리로 만들려면 성체가 필요하구요.)

6. 베를린 장벽 붕괴
체제 이념을 채택한 AI플레이어가 평등주의를 채택하도록 하십시오.

-정복승리하다가 도전과제를 위해서 제가 가진 도시 전부를 체제 AI에게 공짜로 주십시오.
그럼 AI가 "ㄳㄳ" 하고 냅다 받습니다. 불행 크리티컬 맞은 AI가 "엌!" 하다 다음턴에 평등으로 바꿉니다. 그 후 세이브로드하셔서 정복승리를 마무리하십시오.
그냥 도시넘겨준다고해서 바꾸는건 아닙니다. 시민들이 원하는 이념이 평등이어야합니다.
즉, 상대방에게 충분한 이념압박이 들어가있어야 합니다.

7. 다단계 문화상품
프랑스로 플레이하며 루브르 박물관을 지어 테마보너스를 최대 16까지 얻으십시오.

루브르 테마보너스를 얻기위한 조건입니다.
[전부 다른 시대 다른 문명의 예술품 2개와 유물 2개를 넣으면 테마 보너스]
유물2개는 다른 문명에 들어가서 고고학자로 파내면 됩니다. 문제는 예술품입니다.
다른 문명의 예술품을 얻기위해선 전쟁을 하면서 상대 도시 안에 있는 걸작을 내 도시로 훔쳐오시면 됩니다.
이렇게 각각 다른 시대, 다른 문명(겹침이 없어야 합니다.)의 물건을 루브르에 배치하시면 테마보너스가 +8이 됩니다. 그럼 도전과제에서 제시한 +16을 만들기위해서는 미학테크트리를 완성하셔야합니다. (참고로 루브르박물관은 탐험테크를 오픈하셔야 지으실 수 있습니다.)

8. 상당한 업적
"산업 시대의 제국들" 시나리오에서 한 가지 호칭을 게임 내내 보유하십시오.

-이상하게도 이 시나리오를 신난이도로 하고 있었을 때 였습니다.
그때 호칭을 한가지도 보유하지 못한체 유적승리를 보고 말았는데요 그때 갑작스레 도전과제 완료되었습니다. 보유하지 못한것도 칭호인가....

9. 성부의 이름으로
교황직 교리를 선택하고 도시 국가 12개와 동맹을 맺으십시오.

스페인으로 게임하다 우연하게 자연원더 2개를 발견해서 패왕으로 게임 했습니다.
울룰루가 있어서 종교를 만들고, 강화하는데는 큰어려움 없이 교황직교리를 들고 왔습니다,
게임 초반부터 도시국가의 퀘스트를 꾸준히 클리어해줌과 정복승리만 걸려있어서 한문명만 놔두고 모든 도시를 점령을 하니 1~2개의 도시국가 빼고는 모두 동맹상태였습니다. 남은 도시국가를 돈으로 매수해주고 남은 국가가 점령한 도시를 해방해주니 업적이 달성되었습니다.
이때 맵은 판게아 소형 이었습니다.(6개의 문명, 12개의 도시국가)

10. 다른 의미의 외교
전제정치 정책을 모두 찍으십시오.
철권정치
체제 정책을 모두 찍으십시오.

이건 오리지널로 플레이 하셔야 달성이 됩니다. 메뉴에서 모드에 들어가셔서 신과 왕, 멋진 신세계 를 꺼주시고 해주세요.

11. 이름 진짜 길다
랜바이어푸흘귄기흘을 점령하거나 도시 이름을 "랜바이어푸흘귄기흘"로 지으십시오.

이 도시는 켈트의 33번째 도시입니다.
플레이어를 포함하여 모든 문명을 켈트로 합니다. 그리고 1턴 뒤에 도시를 건설 하면
저의 첫 도시가 켈트족의 33번째 도시가 됩니다.

12. 다크호스
세계 대회를 한 번도 개최하지 않고 외교 승리를 달성하십시오.

옛날에 한창 도전과제를 올릴때 했던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말 그대로 세계대회를 한번도 안열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도시의 생산력으로 세계대회에 기여하는 것 )
그리고 돈으로 도시국가를 매수해서 외교승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13. 발리우드
간디로 도시를 3개 이상 짓지 말고 문화 승리를 거두십시오.
14. 절대 도시와 문명 원정대
난이도에 상관없이 도시 하나만으로 승리하십시오.

전 이걸 같이 했습니다.
솔직히 좀 어려웠습니다...문화승리가 골때리는 승리방식이라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스타팅빨로 이겼네요. 문화승리방식으로 진행하시되 마지막 1턴남을때 도시를 넘겨주십시요.

15. 방심은 금물!
야만인에게 도시를 빼앗기십시오.

일부러 그런건 아니다만...로마시나리오를 하다가 불행이 너무 차고 넘쳐서 계속 반란이 일어나는걸 막지못하고 딸피까지 가더니 결국 도시가 함락당하더라고요...ㅋㅋ
함락 후에 어떻게 됬냐면 도시는 야만인에게 뺏기지는 않고 도전과제만 완성됐습니다. 은근 기억에 남네요

16. 최후의 성전
페트라 유적을 건설한 도시를 지상함으로 점령하십시오.

이것도 의도한 바 아니다만 ㅋㅋ 정복하다가 뜬금 도전과제가 완료되었습니다.

17. 최대 공로상
한 게임에서 모든 국제 프로젝트의 최대 공로자가 되십시오.

만국박람회, 국제 스포츠대회, 국제 우주정거장 이 3가지를 모두 1위를 달성하셔야합니다.

초반부터 만국박람회열어버리면 조지겠죠?
생산력 1위를 찍고 난뒤에 열도록합시다. 그게 안된다면 외교권을 이용해서 무조건 반대를 하시면서 전쟁을 지속적으로 하셔서 대부분의 영토를 가져왔다 싶으면 프로젝트를 열어줍시다.
이때 필요한건 도시국가의 동맹입니다.(투표권을 위해서) 매 턴마다 도시국가 퀘스트를 확인하시고 깰려고 발악하셔야합니다.

18. 불가사의한 욕심쟁이
게임 횟수에 상관없이 불가사의를 모두 지으십시오.

전 이걸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안지어본 원더가 뭐가 있지?'라는 이유에서 입니다.
첫번째로 생각해본건 "국제 우주정거장"입니다. 국제 우주정거장을 만들경우, 도시를 보면 불가사의영역에 포함되어 있어서 생각하게 된것입니다. 하지만 만들어도 도전과제 완료가 안되길레, 아닌건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가만 생각해보니 종교관련 원더를 한번도 지어본적이 없던걸 깨달았습니다.
보로부드르 사원, 성 소피아 대성당을 지으니 완료가 되었습니다.

19. 무적팬저장군
100승, 100장군, 100유닛 생산

이걸 언제 깨나 싶었는데 전 933시간만에 깨게 되었습니다.
게임이 사실상 이긴거나 다름없는건 도중에 하차하기도 많이 했고 지기도 많이 했는데 어쩌다 이기니 갑자기 도전과제가 완료 된걸 보고 '이제서야...?' 라는 느낌을 받은 도전과제입니다.

20. 신을 찬양하라
사원 1000개를 지으세요
-역시나 '탐욕은 좋은것'(위 목록 중 3번에 해당)처럼 사원을 '건설' 해야한다고 적혀있지만 정복을 통해서 얻어도 카운팅 해줍니다.
저는 2020.10.22 에 부디카(켈트)를 정복하면서 도전과제가 완료 되더라고요
스크린샷을 찍었다만 스크린샷에는 도전과제 완료! 가 안보인채로 나타나네요

[그 와중에 정신승리 중인 부디카의 모습이다.]
유닛들의 운용방법
*TIP*

  • 1.
    종교를 전파하기위해 움직이는 위대한 선지자와 사도(?)들은 만리장성의 영향을 받습니다.
  • 2.
    전쟁을 할때는 AI가 공격할만한 것을 먼저 생각하고 움직입니다.
  • 3.
    전쟁중 상대방 영토내에서 공병(일꾼)을 데리고 있으면 좋습니다.
    (약탈-수리-약탈)로 1턴에 50의 피를 채우거나 (수리-약탈)로 매턴 25의 피가 차는 마법을 계속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일꾼 타일개발속도관련 정책및 원더를 필요로합니다.브레이브 뉴 월드 기준으로
    정책에서는 자유에서 노동자 1개를 주는 첫번째 정책입니다. 원더로는 대표적으로 피라미드 원더가 있습니다. 피라미드는 자유정책을 필요로합니다.
    저는 전통플레이를 하더라도 정복승리를 노리고 한다면 자유개방후 자유정책 1~2개 정도 채택하는 편입니다.(일꾼 관련 한개, 도로를 통한 행복도관리 1개)
    자유를 개방했더라도 과학테크가 빨라서 르네상스에 빠르게 진입했다면 자유를 더 안찍고 합리주의를 채택합니다.

  • 4.
    이 게임에는 유닛간의 상성이 존재합니다.
    원시전에서는 간단한 게임이지만 현대전으로 넘어가면 게임의 한턴 한턴의 시간이 길어지고 게임이 여러가지 유닛을 혼합하는것을 요구합니다. 그에 따라 여러분의 나라는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하게됩니다.
    기본적인 자원인 철과 말 입니다.
    현대전으로 넘어갈 경우, 중요한 자원은 석유와 알루미늄입니다.
    석탄은 3개만 발견되면 빠르게 이념을 채택하실 수 있습니다.
    전쟁에 있어서 크게 중요한 자원은 아닙니다.

아래에 제가 간단하게 생각나는 상성들을 적어두겠습니다.

  • [1.] 기마병과 장창병 혹은 창병의 상성입니다. - 창병이 더 강한 데미지를 줍니다.
  • [2.] 공격헬기와 대공계열들 입니다. - 대공포, 지대공미사일이 공격헬기에게 많은 데미지를 줍니다.
  • [3.] 공격헬기와 탱크종류들입니다. - 공격헬기가 탱크에게 데미지를 더 줍니다.
  • [4.] 공격헬기와 전투기종류입니다. - 공격헬기가 종이헬기가 되는 순간입니다.
  • [5.] 탱크와 보병계열입니다. - 탱크가 보병계열에게 더 많은 데미지를 줍니다.
  • [6.] 잠수함과 전함입니다. - 전함은 잠수함을 한방으로 못잡습니다. 그러나 잠수함은 가능합니다.
  • [7.] 핵잠수함과 미사일순양함입니다. 이건 선빵 싸움입니다.)
  • [8.] 대공계열과 모든 공중유닛입니다. - 공중유닛이 대공계열유닛을 공격할때 대공유닛이 더 많은 데미지를 줍니다. (대공유닛의 요격과는 별계)
  • [9.] 폭격기와 지상유닛(대공계열 제외)입니다. - 폭격기가 지상군에게 데미지를 더 줍니다.
    (지상군의 반격데미지보다 더 많은 피해를 준다는 의미입니다.)
생각나는건 이 정도입니다.
보통 Ai는 많은 유닛을 혼합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플레이어 여러분들 또한 그 상성에 맞게 유닛을 갖추고 있어야합니다.
동등한 과학력에서는 이러한 플레이를요구하지만 유닛퀄리티가 1티어 이상이 차이가 난다면, 순수 전투력에 있어서 상성을 무마합니다.
( 소총병 [공34] << 1차세계대전보병 [공50] << 보병 [공70] << 기계화보병 [공90] )

방금 한말을 역으로 말하자면,
여러분의 과학력이 뒤쳐질때 상대방이 1티어 이상 차이가 나는 유닛으로 공격을 들어온다면 이러한 상성을 통해서 막아내시면 꽤나 비등비등하게 버틸 수 있습니다. 혹은 상성빨로 영토안으로 들어온 적들을 모두 물리칠 수 도 있습니다.

이 외에는 모두 전투력과 버프를 보고 싸워주시면 되겠습니다.


-도전과제 수치 확인방법-(추가 : 2020-10-11)

문서/내 문서/My Games/Sid Meier's Civilization 5/Logs/achievements_debug.txt
에서 자신의 도전과제 달성정도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신을 찬양하라 (사원 1000개 짓기)'에서 사원을 얼마나 지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서
이용한 바 있습니다.

이 파일을 갱신시키기 위해서는 Sid Meier's Civilization 5폴더의 config 파일에서

; Enable the logging system
LoggingEnabled = 0

이 수치를 1로 변경해준 뒤 문명 게임을 실행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방금 대략 11시간 플레이하고 한 게임을 마치니 32개의 사원을 지었고, 총합 사원 953개로 확인했습니다.
이거는 그냥 팁이지만 사원은 무조건 지어야하는 것이 아니라 점령후 얻은 사원도 카운트 하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오리지널때는 문화+4를 주기때문에 필수 건물이었지만 종교가 생긴 후로는 신앙+2로 바뀌어서 부속건물 느낌이 되다보니 잘 안지어서 오래걸리는 도전과제가 되어버렸네요.)

신을 찬양하라 (사원 1000개) : 2020.10.22 완료
Коментарів: 13
배틀필드 전도사 11 квіт. о 4:19 
팁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어요
workerbee 9 січ. 2022 о 2:43 
ㅎㄷㄷ 정성추
NoComment 4 квіт. 2021 о 12:21 
감사합니다.
YunSH  [автор] 7 січ. 2021 о 10:06 
@sotth1 축하드립니다~
sotth1 7 січ. 2021 о 3:53 
도전과제 31개 남았다... 안깨지는건 버그땜...ㅠ
rapid929 26 квіт. 2020 о 7:56 
와.. 이제 전역했겠네요 ㅊㅋㅊㅋ
spark0520 12 берез. 2020 о 18:52 
이거보고 시작해볼게요 감사합니다.
tr1ki 27 груд. 2019 о 22:32 
Ты сам понял что написал долба--б
xomor 14 трав. 2019 о 0:17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oci51 13 берез. 2019 о 3:11 
정성스런 가이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