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메타실록은 얼리 엑세스 당시 유저의 기대에 못 미치는 완성도로 많은 주목과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개발진의 꾸준하고 빠른 업데이트와 긴밀한 소통은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기대감을 주고 있다. 게임업계에서 유저의 제안과 불만을 무시하는 것이 다반사이고, 과도한 과금유도와 먹튀가 만연한 것을 생각했을 때, 매우 특이한 점이 아닐 수 없다.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조선메타실록이 더 나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개발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그런점에서 이 게임은 "개발자와 유저가 함께 만들어가는 성장형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메타실록 디스코드 서버"를 방문하면, 뉴비들의 플레이를 돕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른 유저들을 만날 수 있다. 조메실 커뮤니티에서 뉴비는 언제나 환영받는 존재이기 때문에 텃세는 사실상 전무하다. 덕분에 플레이와 관련하여 궁금점이 생기면 언제든 쉽게 해결책과 꿀팁을 얻을 수 있다. 또 개발진들과도 직접소통이 가능하다. 그래서 커뮤니티 활동이 이 게임이 가지는 또 다른 재미의 일부가 되고 있다. 만약 더욱 즐겁게 플레이하고 싶다면 조메실 디스코드 서버를 적극 활용하길 추천한다.








조선메타실록 디스코드 서버 접근은 토론탭에 가장 위에 고정되어 있는 "조선메타실록 도움말 센터 개방!"이라는 게시물의 링크를 타서 초대를 받으면 된다.

서버에는 유저들을 위해 크게 다섯 가지 공간(업데이트-다이어리, 플레이어-qna, 플레이어-버그-피드백, 플레이어-커뮤니티, 클립과-하이라이트)이 마련되어 있다.

최근 조선메타실록 유저들을 위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도 만들어졌다. 흥미롭게도 이 채팅방에서는 유저들이 자신을 '조선의 누구누구'로 소개한다. 디코서버와 같이 이곳에서도 유저들간의 소통이 활발하다.

아래 링크를 타면 조메실 카톡 커뮤니티에 합류할 수 있다:
https://open.kakao.com/o/gzPhFh2e

바나몽키는 조선메타실록이 처음 게임커뮤니티에서 많은 주목을 받게된 계기가 된 영상들을 만들었다. 실제로 제작진의 연락을 받아 인터뷰를 진행한 스트리머기도 하다. 바나몽키는 조선메타실록을 통해 건설을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했고, 지금은 퀘스트 플레이를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짬타수아는 조선메타실록과 관련하여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들을 만들었다. 초창기에는 조선메타실록으로 멀티플레이 컨텐츠를 많이 제작했고, 지금은 퀘스트 플레이를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