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던 이야기들이 추가로 나오면서, 즐거웠어요.

그것도 그렇고, 보는 것도 좋지만 엔딩 달성도 필요하고, 시간도 걸려서

제가 생각하는 캐릭터마다 '보통' '해피'으로 가는 선택지를 알려드리죠.

그래도 스포하면 안 되는 것도 있고, 선택지 대사가 잘 생각이 안 나니 다소 걸러서 말하겠습니다.


[현민아]

보통 엔딩 =빵을 주는 남성에 대해 비밀로 한다.

해피 엔딩= 빵을 주는 남성에 대해 알려준다.

중간에 나오는 배드 엔딩= 빵을 주는 아저씨가 갈 때까지 머물고 조사한다. (지나친 호기심 어쩌고 배드 엔딩 달성)

마지막에 나오는 배드 엔딩= 뿌리치고 도망친다.

'마지막에 민아의 행동에 따른 주인공의 상태에 따라 엔딩이 갈리는 이야기입니다.'


[서나리]

도망칠 때(잠든 그녀를 어떻게 할까?)

중간 배드 엔딩= 그녀를 두고 혼자 유인하며 도망치기
마지막 배드 엔딩= 함께 나간다.

해피, 보통루트 선택지=시신을 묻어 준 후

해피 엔딩=그녀가 선택할 수 있도록 지켜본다.
보통 엔딩= 그냥 빨리 숙소로 간다.

'서나리눈나가 죽은 아이의 물건을 발견하면서, 마음을 정리한 후냐, 아니냐에 따라 엔딩이 갈리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약간의 의문

'저기에 전기가 들어오나?'(해피 엔딩으로 가고 있는 중에 든 의문점)

감동적인 해피 엔딩 있음.


[최시리]=제가 제일 좋아하는 인물

여기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이고, 가장 간단하게 선택하며 보면 되는 이야기.

보통엔딩: 비석을 두고간다.

해피엔딩: 비석을 가지고 간다.

배드엔딩: 학교?를 조사하다가 [다른 방에 가지 않고, 숨기] 선택.

중간 수집: 시리가 나무에 떨어지면서, 업어갈 때 '침묵'선택= 때론 침묵이 좋다는 식으로 칭호 준다.
이유

'기존 엔딩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리는 귀신이고 비석에 수호신의 힘이 담겨져 있습니다.'

짧지만 만족스러운 해피엔딩


[유채린]

악마의 물건으로 현실같은 꿈을 꾸다가 부작용으로, 현실이랑 꿈이 혼동한다.

보통엔딩= 그녀의 과거로 들어가면, 그녀를 도와주되, 접점이 거의 없는 위주로 하고, 첫번째에는 '협력하는 척'을 한다.

해피 엔딩= 과거에 들어가면 열심히 도와주며 자신이 많이 등장하게 만든다.

중간 수집: 첫 번째 과거='정의롭게 반항'(정의롭다며 칭호줌), 세 번째(아이 기억)=복수를 도와준다.

'유채린이 악마의 물건의 부작용으로 기억이랑 꿈 혼동이 오면서, 주인공이 친하다!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고 본다.'


[한세희]

아버지의 무죄를 위해.

보통엔딩= 성당에 들어가기 전에 [그녀의 과거를 묻지 않는다.]

해피엔딩= 과거를 물어본다.

배드엔딩= 해피엔딩 루트에서 리치눈나의 질문을 틀린다.

추가 수집 칭호= 리치 눈나의 질문을 한번도 틀리지 않고 맞춘다. ( 대충 교인이 아니다>결과를 중요하지 않다.>절망을 보고 싶어서)

중간 수집: 성당에 있는 비밀의 방 안에서 추리를 한번에 맞추면 칭호 [제물은 '청년'], 조사하러 갈때 식당으로 가서 담배피는 사람에게 물으면 [연기]랑 관련된 칭호준다.


'세희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이해하는 것이 포인트인 거 같다.'
'해피엔딩을 보기를 추천해요. 보통 엔딩은 궁금한 부분이 많아요. 해피 엔딩에서 미래를 암시하는 대사가 나오고 공략하고 싶은 인물? 존재가 나옴.]







그래서.. 세희 해피엔딩에서 나온 리치눈나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