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algu

게임이 귀엽고 재밌어요

죠타.. 체고야..

돈 주고 파는덴 이유가 있다! 라는걸 느꼈음.
이 맵이 더 예쁘고 더 재밌습니다. ㅋㅋ

동물이 물고기 말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유를 몰라서 계속 맵을 돌아다니며 동물 찾는다고 이틀을 고생했는데
가죽을 못 얻으니 기초 제작대나 침낭을 만들지 못해 게임 진행이 안되더라구요.
메일 보내도 씹혔고 게임은 돈주고 사놓고 하지도 못하고.. 황당합니다.
어찌저찌 찾아보니 버그라는데 테스트도 안해보고 출시한걸까요? 또 패치는 언제 해줄런지요?ㅎㅎㅎ

밸런스가 너무 안맞네요.
빈 몸으로 시작하는데 작은 맵에 곰, 범, 늑대 등이 너무 많고
겨우 나무 집 하나 지어서 돌 도끼 쓰는 상태인데도 자꾸만 집으로 찾아와서 때려죽이니 진행불가입니다.
그렇다고 쉬움 난이도로 하면 토끼밖에 없어서 가죽을 못 얻으니 침낭, 제작대를 못 만들고요.
어디에든 공격적인 동물이 리젠되며 내가 어디에 있든 어차피 찾아옵니다.
어려움 이상만 그런게 아니라 보통 난이도에서도 그럽니다.
나무 작대기로 북극곰을 어떻게 죽이나요? 밸런스 패치가 필요합니다.
게임 진행이 안되니 돈주고 사놓고도 플레이를 못합니다.

그래픽이 훌륭하고 모션도 좋아서 노가다하는 맛이 좋습니다.
생존하는데에 어려운 부분도 조금 있지만 마냥 쉽지만은 않은게 재미를 더해주네요.
멀티 생존 게임 중에는 그래픽적으로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만족스럽습니다.

조명이 불편하네요. 밤엔 너무 어둡고 낮엔 너무 환해요.
가구 램프들도 다 너무 밝아서 좀만 설치해도 눈이 부시고
그렇다고 설치를 띄엄띄엄하거나 안한 부분은 무척 어둡습니다.
이 부분을 개선해준다면 좋겠습니다.
직원들이 빠릿하지 않고 주문을 직원 혼자 받고 서빙해서 좀 답답합니다.
캐셔가 주문을 받는동안 서빙을 제가 하거나, 캐셔가 서빙중일땐 추가로 제가 주문을 받는 시스템이면 더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세월아 네월아 그저 기다리고 서있는걸 보면 회전율이 너무나 떨어지고 답답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돈도 더디게 벌리는 것 같고 메뉴나 꾸미기 요소도 부족한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어도 지원해주면 좋겠습니다. 게임은 시간이 좀 필요하지만 이것저것 넣어둬서 가끔 웃기고 할만합니다.

노가다때문에 조금 피로하지만 재미있습니다. 한국어가 지원된다면 더 좋을 듯!

어렵지만 재밌다!

게임이 어려움.. 한국어를 지원해준다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