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WkaQhdwhdk_레일짬뽕

슈퍼 메가 제로!!!
셀레스트와 꽤 비슷한 조작감을 가진, 상당히 할만하며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할 게임을 잘못 골라도 한참 잘못 고른 것 같다...

클리어 난이도: 쉬움
스피드런 난이도: 쉬움
올업적 난이도: 솔직히 100번 클리어+50번 뱀타기는 선넘은거 아니냐
총평: 쉬움
제작자에게 하고싶은 말:
I just beat this game, it is definitely fun. But...
Dear developer,
Don't you know how BORING it is to beat this game for, 100 times? Seriously?
I need to spend my time not to grind speedrun or something, but beating this game again and again until I get the achievement?
If I take 10 minutes to beat this game once, I have to spend 17 hours on this game, just to beat that one achievement.
And did you know that this is not the end? You have to fall into the Slide that leads you back to the start for 50 times that is placed near the end of the game!
+8 hours of playtime in order to complete all achievements of this game. Awesome, just, really awesome. I'm ready to spend my time worthlessly by repeating meaningless tasks lots of times times to get some achievements instead doing something else!!!
Did you think that creating these achievements adds more content to the game? I think the answer is "No". It has ruined this game.
As an achievement hunter, I find the achievements in this game to be very roughly made.
Reflect on yourself.

사유: 뭐... 다들 알다시피 이건 게임이라고 부를만한 가치가 없는 쓰레기입니다.
물리엔진도 쓰레기, 맵 디자인도 별로, 캐릭터 디자인도 성의가 안보입니다. 그나마 조작감은 괜찮네요.
가장 쓰레기같고 부조리한 것은 길찾기입니다. 한번 떨어져야 길이 보이게끔 해놓았습니다.
이딴 식으로 만든 것은 "어려운" 게임이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차라리 "더러운" 게임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그리고 게임을 클리어하면 뭐라고 뜨는지 아시나요? 축하합니다?
"끝까지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죽였습니다, 그것이 당신이 줄곧 원했던 것입니까?"
게임을 클리어해도 나오는 건 조롱 뿐입니다.
이쯤되면 개발자가 이 게임을 만든 의도가 답이 나옵니다.
유저들이 이 게임을 중간에 관두던 결국 클리어하던 결국 개발자 자신이 이긴 것이라고 정신승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이딴 식으로 의도가 뻔히 보이는 게임을 유저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답은 "아니요"입니다.
개발자님, 제가 작성한 이 평가를 보고 "또 다른 유저가 이 게임을 못깨놓고 남은 분노를 평가로 표출한다!"라는 자기합리화는 그만두시고,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당신들은 이딴 쓰레기밖에 못만든다는 것을.

클리어 난이도: 쉬움
스피드런: 할 가치가 없음
올업적: 할 가치가 없음
특징: (2D 한정) 최악의 항아리 게임 아류작. 일시정지 메뉴랑 스피드런 업적이 있음에도 스피드런 타이머가 없음, 캐릭터 디자인이 성의없음, UFO 업적이 매우 부조리함(한번이라도 실수할 시 리셋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함, 근데 실수할 확률을 매우 크게 만듬), 그냥 항아리 게임을 완전히 배낀 다음 후술할 좆같은 조작감이랑 이상한 업적들만 더한거라고 봐도 무방.
가장 좆같은건 특유의 매우 불합리하고 비직관적인 조작감임. 이 좆작감 때문에 처음 클리어할 때는 괜찮았는데 2번째부터는 클리어할 때마다 기쁨이 아니라 좆같음이 몰려옴, 15분 스피드런 업적을 할 때도 긴장감보다 좆같다는 감정이 더 많이 듬, 꼴에 항아리류 게임이라서 올업적을 해야하는데 업적 중 하나가 50번 등반하기라서 그 좆같음을 50번이나 느껴야함, 그러므로 이 게임을 사지 않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50번 클리어 후 이 게임을 떠나보낼 생각을 하니 뭔가... 아쉽고 슬픈 감정이 드네요... 이것이... 애증이라는 건가요...?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1분이지만. 당신이 시도할 수 있는 횟수는 무한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클리어 난이도: 쉬움
스피드런 난이도: sub 4까지는 할만함, 그 이후부터는 하지 않는것을 추천
특징: 스피드런 하는데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게임

슈퍼 핵사곤 Hyper Hexagonest으로는 만족을 못하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답없는 난이도를 가진... 뭐 그런 게임입니다.

클리어 난이도: 쉬움
100% 난이도: 어려움(지루함)
총평: 보통

친구가 없으면 도전과제 올클을 못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