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ko の最近のレビュー

AI 수준이 좀 아쉬움.. 적 전차가 전방에서 포 쏴재끼고 있는데 아군 전차는 약점인 측면 후면을 대놓고 보여주고 그렇게 유폭나서 뒤지는 경우가 다반사임
AI 수준만 빼놓고 보면 웰메이드 게임이라고 생각함

어렸을때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간만에 생각나서 세일 하는거 보고 바로 샀음ㅋㅋㅋㅋ
그리고 하나 놀란게 있는데 이 겜 개발사인 SCS가 유로트럭2 개발사였다는 거...

스타워즈 팬이라면 배틀프론트, 오더의 몰락 같은거 말고 엠파이어 앳 워 하는걸 추천함.
비록 20년이 다 되어 가는 게임이지만 스타워즈 겜들 중에선 독보적인 장르이고 그래픽은 모드로 커버 가능함
일개 쫄병으로 개죽음 당하기 or 제다이되서 찌질이처럼 숨어 다니기 vs 제국, 공화국 함대 지휘하기
어떤게 뽕이 더 찰까

택배만 배달하는 게임인 줄 알고 생각보다 지루할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정말 힐링되는 게임임.
환경 그래픽이 정말 좋고 무엇보다 ost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힐링겜을 찾은 듯
배송하다가 도중에 경치 좋은 명소 찾으면 한동안 멍때리게 됨...

농가에 풍차 돌아가는게 보이는 화이트런 대평원에 서서 저 멀리 안개낀 설산을 바라보면 이거보다 더 쩌는게 없다...
그리고 여기에 이어서 스카이림 ost인 Far Horizon이 흘러 나오면 완벽 그자체.
난 폴아웃4가 스카이림보다 플탐은 더 많긴하지만 분위기로는 스카이림이 폴아웃 압살한다고 생각함.
지금은 스카아림 접은지 몇년 됬지만, 항상 언젠가 다시 스카이림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라고 생각해도 모드까는거 생각하면 돌아갈 엄두가 안난다

진입장벽 ㄹㅇ 장난아님... 튜토리얼도 꽤나 불친절해서 인터넷에서 찾아가면서 적응해야해요.
다만 역사 좋아하면 금방 적응할거고 적응만 한다면 이보다 재미있는 게임은 없을겁니다..
그런데 진입장벽은 그렇다 치고 진짜 문제는 미친 게임가격...
원판 4만원에 필수 DLC까지 구매하면 9만원이 넘음. 권장 DLC까지 포함하면 18만원 가량.
정가로 사도 그만한 가치를 하는 게임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반값 세일할때 구매하는걸 권장드립니다.

트레일러만 보아도 살 가치가 충분하다.
미뽕이라면 반드시 구매해야할 DLC
전 흑우입니다

친구한테 폭탄을 선물해보십쇼
그리고 그 친구는 새로운 것에 눈을 뜨게될 것입니다...

남자는 태어나서 세번 운다.
태어났을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그리고 레데리2를 끝냈을 때...

게임을 넘어서 작품이고,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최고의 오픈월드 게임.
고티로 뽑히지 않았다는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

"신은 가장 강한 포병대가 있는 군의 편이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워해머 제국은 이 명언 한마디로 정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