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ffPuff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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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하고나서 깊이 반성했다.
이런게임을 빠르게 사지않은 과거의 내자신이 너무나도 어리석었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았다.
앞으로 이보다 더한 공포게임이 나오긴 할수있을까?

2010년도의 공포게임 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을 앞서간 그래픽은, 아직 모든게임들이 가야할길이 한참 멀다는것을 보여준다.
플레이를 계속하다보면,뛰어난 감정전달력과 몰입감에 의해 게임에 동화되있는 자신을 찾게될것이다.
스토리 또한 결점이 없는 AAA급이다. 바운티헌터인 인간 아버지와 휴머노이드 아들의 따듯한 가족애를 보여줌과 동시에 , 잔혹한 연쇄살인마 MR.potato와의 치열한 사투를 루즈한 부분없이 플레이내내 몰입할수있게끔 잘 표현해냈다.

사는걸 주저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 게임은 공포게임의 역사에 한획을 그은 세기의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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