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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osting: 7 Sep 2022 @ 11:53am
Diperbarui: 6 Okt 2022 @ 7:45am

수 많은 리뷰와 이야기로 구매를 고려하고 있으실 뉴비 여러분
이 게임은 이야기 생성기로서 여러분에게 요정을 만난 나무꾼같은 동심속 동화처럼 때로는 늑대에게 쫒기는 잔혹동화와 역경을 극복하는 영웅담을 선사해줍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경험하기 위해서 여러분은 몇가지 자격이 요구됩니다.
시간은 충분하신가요? 시뮬레이션 장르로서 림(캐릭터)의 자율적인 움직임을 통제하며 관찰하는 게임이기에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어느정도 안정된 정착지는 클릭 5~6번했는데 1시간이 지나있기도 할 정도로 시간이 사라지는 게임입니다.

인내와 끈기가 충분하신가요? 이게임은 불시착으로 시작합니다. 림은 처음 보는 알 수 없는 행성에서 낮선사람들과 생존해야하죠. 이렇게 암울한 캐릭터들의 상황처럼 게임을 처음하는 여러분도 알 수 없는 게임UI와 불친절하고 알기힘든 설명속에서 낮선게임을 배워야합니다.

감성은 충만하신가요? 이 게임은 단순한 그래픽과 매우 함축적인 상황설명 만을 플레이어에게 전해줍니다. 전투속에서 적의 손에 목숨을 잃은 자신의 림을 그저 NPC하나의 손실로 받아들이는 것보다 그 상황을 이입하며 상심할 수 있다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야기생성기는 여러분에게 상황과 선택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이는 그저 정해진 선택지를 선택하는게 아닙니다. 떠돌이 상단이 왔을때 무시하거나 거래를 하고. 약탈할 수도 있죠. 이과정에 쌓인 여러분의 고뇌와 발자취는 하나의 서사로 새로운 장으로 쌓여갑니다. 과연 이번 정착지는 몇 페이지나 쓸 수 있을까요?

만약 구매하신다면 DLC는 나중에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호불호가 갈리기 쉬운 장르고 추가 컨텐츠는 숙련도가 필요하고 초보에게 불필요하게 많은걸 요구하기에 적응을 위해 순정 림월드를 즐겨주세요.

림월드를 오래 즐기는 핵심은 모드입니다. 림월드 창작마당에는 히어로물에 마법소녀향을 첨가하고 스릴러에 SF를 입혀주는 다양한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부족하다 느끼는 부분 채워주는 향신료부터 게임의 방향성을 바꿔어 버릴 정도의 메인까지 다양합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DLC까지 즐긴 이후 모드를 고려하길 권합니다. 모드는 마약같아서 한번 넣기 시작하면 모드의 수를 늘리면 늘리지 줄이긴 힘들어지고 결국 게임의 엔딩과는 멀어지죠. 엔딩이 필수인 게임은 아니지만 모드질을 시작하면 1천시간동안 이게임의 엔딩 한번 못보는 필자처럼 될 수 있습니다.

부디 림월드란 이야기속 새로운 청취자이자 화자에게 랜디신의 가호가 여러분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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