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J-MOON

전작에서 불편하다 생각했던 시스템들을 대거 개편하면서 엄청난 편의성을 가져온 게 가장 큰 특징. 또한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부분들은 추가되어서 더욱 몰입감 있게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오히려 전작에서 퇴보한 부분도 보이는데 아마 DLC로 해결할 생각 아닐까 싶다.
전체적으로 완벽하지는 않지만 한번 플레이하면 전작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

뿌뿌, 서부시대 기차왕이 됩시다.

THIS IS GAME.

아직 앞서 해보기라는 단계지만 1편을 해봤던 사람에게는 많은 부분이 변화했다고 느끼기는 힘듭니다. 전체적으로 1편의 느낌이 나지만 그래픽이 상당히 발전했습니다. 게임의 진행 방식은 사실상 1편과 같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며 1편의 악명높은 중독성을 그대로 가져오긴 했습니다. 사실상 아직은 1편에서 그래픽 발전과 이외 작은 요소들만 추가되거나 개선됐으며 특히나 1편을 해본 사람들에게는 후속작이라는 느낌이라기보단 리메이크라는 느낌이 날지도 모릅니다. 전작도 처음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계속해서 고치고 개선되었다고 하니 이번 작품도 좀 더 기다려보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1편이 없는 사람에게는 사실 단점이라곤 아직 추가되지 않은 한국어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전작에서 정식으로 한국어를 지원했으니 이번 작도 분명 지원해줄 거라 믿습니다. 그래서 출시하자마자 구매를 한 것이고요.
결론적으로 1편을 했던 사람에게는 사실 그래픽 부분의 발전을 빼고는 큰 변화를 못 느낄 수 있지만 2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1편의 중독성과 더불어 2편의 편리하게 개선된 점이 맞물려 또 엄청난 악마의 게임을 탄생시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구매해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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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2015년까지 게임을 진행한 결과 게임 시작 초반부에는 몰랐지만, 후반부에 들어서서 차차 해방되는 기능 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정말 많이 발전하고 재밌어졌다는 게 느껴집니다. 자잘한 버그들과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고 아직 추가되지 않은 기능들이 생기면 1편을 충분히 넘어설 정도로 갓겜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언어 부분은 사실 리뷰 부분 빼고는 딱히 크게 지장이 가는 편은 아니긴 합니다. 특히 한국어 추가가 확정된 걸로 알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봅니다!

위쳐 시리즈를 처음 만난 작품이자 마지막이 된 작품. 사실상 3으로 위쳐를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스토리 부분이 별로 큰 감흥은 없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전작을 몰라도 전혀 문제없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적극 권장!

말해 뭐하나.

키보드 마우스 플레이라는 어느 정도의 한계점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마음 먹으면 운전이야 가능하지만 사실상 불가, 조이스틱부터 사고 오세요.

정말 재밌다. 옳게된 게임이란 이런 것.

솔직히 사기 전에는 핑도 엄청 튀기고 최적화 문제가 심각하다는 말을 들어서 많이 걱정했지만, 정작 직접 플레이해본 결과 딱히 심한 문제는 겪어보진 않음.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더욱 재밌는 것 같음. 특히 야전에서 야간투시경 끼고 조용히 건물 진입해서 단발로 푯푯하고 처리하는 플레이를 한번 해보면 쾌감이 엄청나다. 다만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이라는 공정한 게임이기 때문에 은엄폐가 매우 중요.
공방도 나름 재밌지만 친구들과 함께 무전 때리면서 정말 네이비씰 뺨치는 플레이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추천하는 게임이다. 매칭 잡을 때 아시아로 설정해 놓으면 딱히 심각한 핑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마시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