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AvengerZero

추천 절대 못하겠다. 자동 저장 시스템이 어떤 병신같은 경우로 만들어 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온라인 시장에서 사서 사육장에 풀었을때 게임이 팅기면 온라인 시장에서 푼 동물들이 그대로 날라가 버리는 존나 병신같은 사태가 일어난다. 저장 시점이 일정 주기로만 되어있어서 온라인 시장에서 산거는 공중 분해 당하고 가장 가까운 저장 시점으로 날라가는데, 웃긴건 산 내역도 그대로 있어서 이게 둘이 연동이 안된다는걸 이때 깨닫게 되는데, 여기서 의문은 보통 이런식이면 가져와서 풀때 자동 저장이 되야 하는데 이게임은 그딴거 안넣어 놨다는거다. 혹은 기본적으로 켜져있어야 할 옵션이 안켜져 있었다던가 하는데, 내가 봤을땐 이것도 없을거로 보여서 여기서 현타가 씨게 왔다. 동물원 사육장 만드는거야 날라가도 몇시간안에 해결될 문제인데, 동물이 날라가 버리면 거기에 들어간 재화도 날라가고 심지어 수컷이 존나 안풀리는 게임 특성상 한번 날라가면 기획하고 설치까지 끝난 사육장에 가장 중요한 동물이 빠져서 운용도 못한다는거다. 이씹창난 게임은 그걸 해결해 줄생각도 없어보이고

사지마세요. 게임 진짜 버그는 아직도 심각하게 넘치고 편의성은 저세상으로 가버렸고 반복노가다도 줄여주질 못할 망정 뒤로 후퇴시켜서 게임 할맛도 안나고 샌드박스만 즐기겠다고 해도 레벨업 노가다 때문에 사막까지 뚫어야 편합니다. 그냥 하지마세요 이딴겜 보다 할만한게 얼마나 많은데 쯧...
현제는 맵하나 더 추가했는데 미션 시작하면 그것까지 불러오는지 렉걸리는 시간은 더 늘어났고, 그거에 배가 되는 렉을 걸리게 만들어놔서 컴 좋든 안좋든 그냥 체력좀 안찍은 사람들은 늑대에 디지는 경우도 봤습니다. 이번에 동굴에서 끼임탈출하면 착륙정으로 도착하게 만드는 시스템도 동굴 밖으로 보내버리게 만들면서 여기서도 버그가 터져서 사막 탐사 미션에서 렉걸려서 동굴안에서 미션하다가 비벼지면 사막으로 떨궈버려서 하드코어 하던 사람 캐릭 날릴뻔 했습니다.
곰이나 늑대한테 디지면 말이라도 안하겠는데, 무능한 개발진 때문에 이딴식으로 날라가는 꼴 보면 환불 존나 마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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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이 일부지역만 활동가능하도록 만들었는데 왜 맵은 다 쳐받아야 하냐 무능한 개발자 새끼들아

도전과제 기준 클리어타임은 대략 2시간정도로 잡으면 되는 수준의 게임.
가격대비 나쁘지 않고 가끔 멍때리면서 하기 좋은 거 같기에 할거 없는 사람들에게는 추천 할만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튜토리얼 따라가면 비버들 죽는건 확정이군요.
어느정도 초반부 튜토리얼하면서 익히시다가 필요한 물자를 유동적으로 건들여 주는게 좋을것입니다.
튜토리얼이 초반부를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라하면 저는 아니군요.
솔직히 저리 괴랄하게 할빠에 식량이랑 댐 위주로 먼저 건들고 할겁니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습니다.
물의 중요성을 잘 가르쳐 주는 그런 게임이기도 합니다.
대신 가끔 빡대가리 마냥구는 AI 보면 여기 장르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남들 렉걸린다는데 나는 그런거 없었고, 게임 하면서 느낀게 황금색 smg든놈 보이면 튀어라 한탄창 꼬라박는데 1초이내인데 그걸로 갑바낀 사람 하나가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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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g가 씹너프 먹은건 어느정도 이해는 하겠는데, 왜 게임 감도 까지 확 바뀌었나 싶은데, 이게 맞나? 옵션초기화 까진 이해가 아는데 왜 감도는 오픈베타때처럼 잡히는게 하나도 없는건지... 인제는 할만한 게임은 아니게 되었다 이거

아직 두달뿐이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AI들 때문에 정신나간게 한두번이 아니긴한데 게임 자체재미있습니다.
림월드랑 거의 비슷한 중세 림월드 느낌으로 림월드랑 다른점이 공간을 좀 애매하게 쓴다랄까... 장비 보관함은 다 개인용이고,
일을 시키면 가끔 뭐하나 싶은 짓도 하고 있고, 한층의 높이가 너무 높아서 뭔가 파도 너무 많이 팠다고 생각하면 또 아닌가.. 싶기도 한게 신기한 게임이었습니다. 자주하긴 글러먹은 게임이기도 한데, 초반의 극악의 농사파밍때문에 한번 엎어질뻔하는것만 견디면 게임 시간 몇년은 거뜬하다가 갑자기 또 엎어질려는걸 보면 레벨디자인을 주식으로 한느낌도 있다는 것만 알면 좋겠군요.

뭔 조합을 하든 엠살자 하나떄문에 터지네 이게 게임이냐?

한글화 이상하다는데... 플레이를 직접 해본결과 수정 전 버전으로 했을때 딱히 이상할 것도 없었습니다.
난독증이 있지 않는이상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는 그런 구글 번역보단 좋은 느낌이었죠.
그리고 누가 다키스트 언급하는데 그사람 말 듣지마세요. 지금보면 댓글 못달게 해놨었는데, 제가 다키스트 던전이 번역쪽에서 욕을 먹은 이유가 유저패치팀이 거의다 번역할동안 아무런 말도 없더니 갑자기 유저번역팀에게 한글 패치파일 내놓으라고 강요해서 그것떄문에 번역팀이 빡쳐서 중지 한걸로 인해 개발자들이 욕을 먹은거지. 오역등의 문제는 두번쨰입니다.

틀딱발언으로는 번역 해준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을 할 수 있고, 객관적인 시선으론 그냥 이해도 잘되는 수준의 번역 수준인데 왜 욕하는지도 모를 수준을 보여주는 수량의 평가글을 보고 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게임이 생각없이 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대신, 게임 자체가 오래된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처음할떄는 렉이 없는데 가면 갈수록 렉이 심해지는 걸 보니, 메모리가 주기적으로 정리가 안되고 계속 쌓이는 형식으로 되는거 같군요. 이런 형식은 대표적으로 워크래프트3에서나 볼법한 진짜 옛날 게임 방식인데 이걸 여기서도 보게 되네요. 그것만 버틸수 있다면 할만 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