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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64처럼 다채로운 액션과 자유로운 탐방을 표방하는 보기 드문 명작. 기본적으로 해금한 능력에 따라 탐색 방향이 결정되는 메트로배니아긴 하지만, 액션성이 강해서 손이 따라주면 탐험 영역이 더 넓어지는 경험도 할 수 있다. 플랫포머 장르 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거라고 봄

스테이지 15개 / 캐릭터 3명 / 랭크 요소 있음

플랫포머로서 기본적인 재미는 충분히 있고 가격 생각하면 분량도 적절한 것 같네요

3D 플랫포머 게임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력 추천

여러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을만한 라이트한 퍼즐 게임. 조작이 간단하고 퍼즐 난이도도 크게 복잡하지도 않음. 후반, 엔딩 이후 퍼즐의 경우 첫눈에 보기에는 쉽지 않지만 약간만 이리저리 시도해보면 퍼즐의 의도가 캐치되고 술술 잘 풀림. 그리고 이걸 해내는 과정도 꽤 기분 좋음.다소 아쉬웠던 단점은 재시작 외에 행동을 하나씩 되돌리는 기능이 없다는 것 정도..정가 1만원 다 주기는 살짝 아깝고 할인을 좀 많이 받으면 살 만하다고 생각함

플레이어까지 동화될 것 같은 정당한 광기

그냥 깨도 재밌지만 콤보 쌓는 재미가 장난 아니니 자신 있는 분은 P랭크 꼭 도전해보세요

간단한 규칙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험하는 레벨 디자인

기호와 제한 조건을 이해하고 회로에 선을 긋는다는 플레이가 창의적인 방식으로, 그것도 매우 다양하게 이루어져 훌륭한 퍼즐 게임으로 만들어졌음. 풀다가 머리가 아픈 건 어쩔 수 없지만, 퍼즐을 통해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것은 다른 게임에서 찾기 정도로 무척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