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alife
Portalife NWCmaster
Seoul, Seoul-t'ukpyolsi, Korea, Republic of
Quid facere debemus?—Culpant me; sed eos laudare debemus.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bO0gGZwbub0GzhvY3WLM_w
Quid facere debemus?—Culpant me; sed eos laudare debe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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Şu Anda Çevrimiçi
 
천진난만한 그때가 좋았지
그저 즐거웠던 나날이었지

하지만 천진난만했다는 걸 깨달은 시점에서 깨닫지 못한 때로 돌아간다는 건
그것 나름대로 싫으니까
단방향인 시간의 흐름에 몸을 눕히고 잘까.
















I don't accept any friend request for trading. I am not interested in any kind of trade offer.

If you add me and then ask for a trade, I will decline it and unfriend you immediately. So if your purpose is trading, please don't add me in the first place.

If you are a ♥♥♥♥♥♥♥ hypocritical idiot who don't even know you're an idiot,
please get the ♥♥♥♥ out of my sight.
However, if you're just a decent person with some basic respect for others,
you're welcome anytime :rbrbr2:





이하는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뭔가 신경이 쓰이신다면 한번.:cinnamon2:

문득 친창을 보니 1명이 없어진 걸 눈치챘습니다. 사실 누구인지 알아내긴 힘들어보이지만 아마 프로필에 휘갈겨놓은 온갖 욕설을 보고 인성을 의심하시곤 떠나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사실 다른 이유고 그냥 자의식과잉일 가능성도 있지만) 물론 적을 때 감수한 부분인 만큼 충분히 그러실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분명히 알아주셨으면 하는 부분은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당신께 하는 말은 아니었다는 겁니다. 그건 더 포레스트에 나오는 토템처럼 나를 해치는 놈들의 접근을 막는 그런 용도였습니다.(그리고 물론 그들에게 쌓아왔던 감정을 해소하는 역할도 있었죠. 근데 그전에 차단해서 어차피 못 봤을 것 같아요. 차단해도 프로필 자체를 못 본다고는 생각 안했었는데 못 본다는 걸 최근에야 알았어요... ) 참고로, 그 놈들이라 함은 미래에 마주하게 될 불특정다수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명확하게 정해져있는 타겟이 있는데, 이미 친창에서 내보낸지 오래이므로 지금 친창에 계신 분들은 모두 전혀 해당되지 않습니다. 물론 나중에도 그런 사람들을 만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개쌍욕을 하면서까지 미래의 잠재적 인간관계까지 미리 절단내고 싶진 않기 때문에. 전 상냥한 사람이 좋아요. 당신이 먼저 저에게 공격을 하지 않는 이상, 저도 하지 않습니다. 감탄사로서의 욕이 아닌 직접적인 인신공격으로서의 욕설, 관계에 걸맞지 않은 수준으로 선을 넘는 주제 던지기, 반감이 듬뿍 드는 일방적 밀어붙이기식 관계형성시도,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모욕, 고상한 척하는 위선자, 특히 멍청해서 사리분별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그릇된 사실을 굳게 믿은 채 누명 씌우기 또는 우기기를 최악으로 생각합니다. 사실 예시를 구체적으로 나누었을 뿐이지 경계가 애매하고 모든 항목들이 서로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지만요. 한마디로 사회성 떨어지는 부류들. 뭐, 그들도 친구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있지요. 나의 영혼을 계속 소모하면서까지 동물과 관계를 지속하는 일은 이제 지쳤어요. 어떤 분은 친하면 그 정도는 할 수도 있고, 그런 게 없는 관계는 다소 피상적이고 삭막하고 비즈니스적인 관계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느 정도는 맞아요, 그러나 욕을 하더라도, 농담을 하더라도 기분 나쁜 사람이 있고 나쁘지 않은 사람이 있어요. 결국 주관적인 부분이라 '그냥 니 맘대로네 어쩌라는겨'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기분 나쁘지 않게 농담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이런 걸 말했을 때도 곰곰이 생각해볼 뿐, 절대 '그냥 니 맘대로네 어쩌라는겨'라고 공격하진 않을 겁니다. 아무튼 그렇긴 하지만, 최근 정신력이 상당량 고갈되었고, 아직도 계속 영향을 받고 있는 관계로, 결국 당분간은 안전빵으로 서로 상냥함만을 교환하고 그것을 영양분으로 삼는 피삭비(줄임말) 관계를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사실 원래 살아오던 인생의 기조도 기본적으로는 피삭비긴 했는데 기존보다 살짝 더 보더라인이 좁혀졌다고 생각하면 되고, 스팀 친구분들이야 실친도 아니고 원래도 피삭비의 관계에 가까우니 달리 변화나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항상 더 감사한 부분도 있네요. 친창에 계셔주는 것만으로도, 원격으로 상냥함의 입자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또한 떠나가신 그 한분을 계기로 하여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버려서 결과적으로 비교적 새롭고 멀끔한 글을 작성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분께도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새해라기에는 벌써 한해의 1/4이 지나가고 있지만...왜?why?:pselphine:)

이상

프로필 사진 출처: 전기고래(DenkiQujira)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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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S 6 Ağu @ 21:10 
남은 2025년도 좋은 일로 가득하시길~
동우 24 Tem @ 3:49 
WORK WORK WORK WORK WORK
동우 19 Eki 2024 @ 5:46 
뭔일 있으셔유 허허 ?
schoolabc 23 Ağu 2024 @ 21:58 
아이고 들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끝나가는 여름을 붙잡고 열심히 달랴보고 있읍니다만...역시 나이를 속일수는 없더군요ㄲㄲ
하셈님은 건강 단단히 사수하시길 바라요 :lunar2019piginablanket:
bhoun 2 Oca 2024 @ 0:32 
새해복많이받으세용~~
Hent41withsenpai 1 Oca 2024 @ 8:44 
:luv:Happy new year!:lu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