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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ore înregistrate (4.2 ore pâna la publicarea recenziei)
이거 왜 안하냐고
Postat 1 ianuari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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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하자
Postat 17 septembrie 2019. Editat ultima dată 28 februari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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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하고 사서 46시간만에 모든 보스(DLC 포함) 를 깨고 난 후기

어렵다고 소문만 잔뜩 들었던 게임 다크소울3을 플레이 했습니다.

보통 이런 RPG 종류는 세계관이 매우 중요한데 다크소울3은 독특하고 디자인이 잘 된 편입니다.

BGM도 웅장하고 각종 무기의 액션도 현실과 가깝게 표현을 해서 중세 기사를 좋아하는 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또한 제작진이 유럽 건축양식을 제대로 따왔는지 성의 디자인부터 내부의 가구 배치까지 분위기 있게 잘 조성했네요

직업 또한 딱히 정해진 건 없는데다 유저가 하고 싶은 대로 플레이 하게 하는 자유도 또한 매력적이죠

게다가 죽으면 소울을 다 잃어버리는 점이 안일한 플레이를 방지하고 좀 더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이 게임은 항상 잔머리를 잘 굴려야합니다. 그걸 느낀게 바로 군다죠

게임을 시작하고 처음 만나는 군다는 무기가 없는 손 쪽으로 빙빙 돌면서 공격하면 되는걸 전 군다한테 열번정도 죽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맵 디자인도 흥미롭네요 어디 뒤로 돌아가면 사다리가 있고 엘레베이터가 있고 NPC의 대화를 잘 듣다보면 근처에 뭐가 있고 이런 점은 실제로 탐험을 하는거 같아 좋았습니다.

하지만 유저를 엿먹이는 듯한 반박자 공격과 구르기를 쓰는 보스 , 잡몹인데도 한대 맞으면 체력의 1/3이 나가버리는 강력함...자꾸 락온이 풀리게 도망가는 미디르 등 중간 중간 혈압이 오르지만 그래도 깨고 싶어서 정신없이 게임을 했네요.

전 추천합니다.







Postat 21 februari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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