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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0 hrs on record (5.7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xx몬 스까놓은 아x 서바이벌 리볼브

앞서 평가들처럼 효과음은 젤다 그 잡채.

일단 제가 보기에도 진짜 포텐셜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코x 엑자일이나 아x 서바이벌 첨 나왔을 때보다 훨씬 나은 최적화 상태로 1차로 놀랐습니다. 아마 전작 개발 이력이 있다보니 그런듯? 유기했지만

그래도 굳이 문제를 뽑자면 큰걸로는
1. 아직 AI가 꼬이는 지 작업소 (작업대, 농장, 채굴장 등등)랑 창고랑 너무 붙여지으면 저 멀리서 작업중이라고 표기 나오면서 아무것도 안함, F로 들어다가 던져줘야 정신차립니다.
+ 계단형 지형 / 산지에 펄 저장소 지으면 높낮이 체크를 넓게 하지 못하는지, 창고에 넣지 못함 (템을 들었다 놨다를 반복) 같은 층에 상자를 놓아줘야지만 제대로된 작업을 진행합니다.
2. 건물내 건설시 카메라의 방해로 제대로 건설할 수가 없습니다. 건설만이라도 1인칭 전환 옵션이 필요할 듯 합니다.

정도? 아직 중앙 동네도 못간 상태라 레이드나 이런 부분은 진행 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 작은 걸로는
1. 아크 서바이벌 처럼 만들어서 그런지 언락에 레벨제한이 있어서 사냥 / 제작 등의 노가다가 강제됩니다. (렙업 때문에 반복되는 구간이 너무 많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코x 엑자일처럼 레벨제한은 없어도 재료를 통한 구분을 했다면 좀 더 스피드하게 가능했을 것 같음)
2. 의외로 건설이 빡셉니다. 아크 서바이벌처럼 했다면 오히려 땅에 박힌 것처럼 짓는것도 주변 지형 속에 박아넣는 것도 가능했을 텐데, AI 문제로 그런지 각 오브젝트간 제약범위가 상당히 큽니다. 이쁘게 짓기가 정말 정말 어렵습니다. (아마 못 고칠 것같은 부분이긴 한데, 건설 좋아하는 입장에서 아쉬워서)
3. UI / 단축키 등의 불편함. 아마 개선될 것 같긴한데, 콘솔을 중점으로 개발된 것으로 보입니다. 휠로만 템이 교체되는건 정말 불편한 것 같아요.

시작할 때 보이는 3~5레벨 NPC 도 확률은 낮지만 잡을 수 있습니다. (팔로서 기능은 수작업만 가능)

홍보영상의 공장같은 장면은 실제 플레이로는 구현할 수 없습니다.
옵션으로 풀어도 한 마을에 팔은 최대 20마리, 과대광고 자제해달라!

아무튼 이런 게임입니다.
Posted 19 Januar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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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eople found this review funny
3.6 hrs on record
7일 무료 플레이주간에도 20레벨 제한이 있다.

무료주간 이용해서 스토리 보려는 수고를 들이지 마세요.
다운로드했던 내 시간 돌려줘.
Posted 22 Nov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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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2.1 hrs on record
Early Access Review
본격 수선계 문파 꾸리기

다양한 무협/선협 종주 플레이를 하는 게임 중 그래픽으로는 단연코 1등입니다.
그런데 아직 많이 부족하다 라는 느낌이 너무 큽니다.

너무 수려하고 생각보다 모션도 다양하며, 캐릭터간 모션 액션도 뛰어납니다만...
이를 기지에서 신경써서 보긴 힘들고, 전투시엔 너무 바쁩니다.

영문으로 초장~ 적의 기지를 터는 것까지 플레이하고 버티지 못하고 이탈한 상황.

우선 무협에서 가장 중요한 수련에 대한 부분이 너무 약합니다.
다른 비슷한 게임은 모두 이 수련에 너무 힘을 빡준 느낌이라 접근이 어렵지만, 그로인해 파고들 요소가 많은데
이 게임은 반대로 수련부분을 러프하게 하고, 전체적으로 매니지먼트 하도록 하는 구성으로 짜여진 것 같습니다.

이 때문인지 오히려 다른 무협/선협게임엔 없는 테크 연구가 있습니다.

아무튼 연구를 하고 건설을 하고, 일을 시켜 약/장비을 만들어 문파 내 동료들을 강하게 만들어 다른 문파와 싸우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때문에 여타 무협/선협 게임을 생각하시고 플레이 하시려고 하신다면 극구 말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생존게임에 무협/선협 향을 조금 입힌 수준입니다.

다른 평가에 볼륨이 크다고 했는데,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여러 게임을 한데 모아 엮은 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이것도 한스푼, 저것도 한스푼 해서 짜잔! 이랄까요?

가장 불만인 점은...
  1. 뱀서류의 전투를 하는 트라이얼 탑과 전투를 하는 오토배틀러 2가지인데 전투를 양분하다보니 둘다 깊이가 없습니다.
    • 뱀서는 조작이 가능한데 너무 느립니다. 3명을 데리고 가고 각 캐릭터에 3개 무기를 들게 하는 건 뭐 참신하다면 참신한데 현존하는 뱀서류 중에 가장 루즈합니다.
    • 오토배틀러에 롤과 같은 아이템을 살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되는데, 아이템을 사려면 무조건 상점 메뉴로 들어가야만 살 수 있게 해둬서 상점에 들락날락, 들락날락 반복하다가 허무하게 끝납니다.
  2. 동료들과 친밀도를 높혀 밥도 묵고, 사우나도 가고, 나무 밑에서 데이트도 하고 하는데 버그인지 캐릭터 모델이 안사라져서 하다보면 온 맵에 캐릭터가 바글바글해집니다. 저글링
  3. 모든 게임모드에서 캐릭터들의 명확한 능력치 파악이 불가능합니다.
    • 애초에 캐리라는 것이 불가능하게 짜여진 게임으로 보입니다.
    • 때문에 무협/선협 게임류를 할 때 느끼는 뽕 맛이 없습니다.
    • 템을 먹여서 강하게 만드는 거다보니 능력치는 금방 금방 올라가는데, 아무리 강하게 해도 트라이얼탑에서의 능력이 상승 / 오토배틀러 전투에서의 능력이 상승 하도록 구분되어있고, 수치도 미미하다보니 실제 게임 내에선 캐릭터 성장이 크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Posted 17 Nov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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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hrs on record (7.8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당신을 침략당한 왕국에서 도망친 공주입니다.
(전 남캐만 하기에 여장 남캐 느낌으로.. 크흠)
아마도 이전작에서 이어지는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하 한(명?) 마리가 따라 나왔지만, 창고만 지어주고 절 버리기(?) 때문에 결국 혼자 남아 왕국을 처음부터 건설해 나가게 됩니다.

아무튼 처음 플레이를 시작하게 되면 다른 쥐 한마리도 없이 오롯이 테라리아와 같이 블럭을 캐서 이것저것 구조물을 만들어 나가다가 왕국입구(라 쓰지만, 쥐구멍)을 지으면 비로소 쥐들과의 생활이 시작됩니다.

여러모로 산소미포함을 따른 흔적이 보이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1. 모든 것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직접 행해야 함
    • 모든 것에는 쥐의 침대 / 쥐의 작업 / 연구 / 쥐 소환 등이 포함
    • 쓰러진 쥐를 눕히는 것도 직접 해야 함 (병원이 있지만, 테크가 너무 높고 소모되는 재료(약)도 초반에 만들기 쉽지 않으며, AI 문제인지 인식이 늦어 멀리 떨어진 다친 쥐는 플레이어가 가지 않으면 사망하기 일수)
    • 제단을 설치해 신의 권능을 배울 수 있음
      - 초반 부족한 지식때문에 세무서보다 차라리 500골드로 쥐제단 스킬로 세금을 걷는 것이 나을지도 모름
  2. 화폐가 존재하여 쥐들에게 세금을 걷고 이들이 일하는 것에 비용을 지불해야 함
    • 이를 위한 법을 재정하는 것이 매우매우매우 중요
  3. 전작의 디펜스형식의 공세가 존재
    • 이 부분이 좀 마음에 안드는게 집 내부에서 갑툭튀 함
      - 여러분이 요새를 짓고 성을 지어도 내부에서 튀어나오는 적은 직접 패 죽여야 함 ㅂㄷㅂㄷ
  4. 외부 다른 왕궁와의 무역
    • 다만 자금관리가 나아질 때쯤이면, 행복도 관리 때문에 골머리가 썩기 때문에 실상 무역을 하기 쉽지 않음
  5. 맵 좌우가 그리 넓지 않음

    가장 큰 차이점
  6. 배속이 없습니다.
    • 진짜 엄청 느림
      - 첫 번째 플레이하고 전멸 당해서 2트 하는데 한숨 푹-
    • 근데 빠르면 일일히 지정해주는 플레이 자체가 어려워서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도 안떠오름

정도?

추천은 합니다만, 아직은 평작 수준.
금액대비는 다소 부족하다 싶습니다.
(컨텐츠 부족)






플레이 기록
  1. 노말 난이도, 36일 생존, 추락사
    • 4층 높이에서 부하쥐가 바닥 땅을 파내 떨어져 사망
  2. 노말 난이도, 11일 생존, 경비병이 적침공 때 비석을 때려 계속된 소환으로 사망
    • 시드가 이상한지 좀 지나니 주변에 초록 비석이 3개가 나타남 (원인 불명)
  3. 노말 난이도, 42일 생존, 반란으로 인한 패배
    • 식량부족으로 인한 행복도 감소
    • 사실 좀 더 버텼으나, 아군 시체를 정리하기엔 집을 너무 광범위하게 넓혀 시체를 보고 다른 시민의 행복도가 감소하여 반란의 연쇄작용
      - 그야말로 아비규환 그 잡채
  4. 어려움 난이도, 진행 중...





++ 개발사에
1
원할히 플레이 하려면, AI 가 좀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사냥꾼은 가만히 운용하기만 해도 지 혼자 쓰러지는 애들이라 제작소들 조건 추가 한 것처럼 체력 조건 등을 추가하여 사냥꾼 운용을 보다 쉽게 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사냥꾼 때문에 노동법을 도입하니 다른 애들도 일을 안해서 배가 곯아 전멸하고 ㅠ

현재 사냥꾼부분은 토끼가 너프되면서 많이 편해짐!!
2
레일 관련 자동 탑승같은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걸음걸이가 느려져 매번 지하에 철도를 깔고 있는데, 하면할 수록 클릭하여 탑승하는 것이 불편하네요.
다른 게임이지만, 테라리아 레일위에선 자동으로 탑승되는데-
이렇게 처리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Posted 6 November, 2023. Last edited 19 Nov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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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78.2 hrs on record (11.6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당신은 바다에 덮쳐져 배다 난파되고, 왠 조그만한 섬에 표류하게 됩니다.
남아있는 자재를 모아 쪽배를 만들고, 쪽배에 몸을 실어 가까이 보이는 섬에 도달하자

마스터 굴타드가 여러분을 반깁니다.

대체 이 세계는 왜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요?


...

먼저 가장 궁금하실만한 사항으로 애니매이션 왁푸의 이후로 보입니다.
에반젤린 / 댈리 를 바로 다음섬에서 만나볼 수 있고, 에반젤린과 댈리의 아들 핀도 볼 수 있죠.
(전투를 진행하면, 플로핀도 볼 수 있음. 심지어 왤케 쌘지...)


...

앙카마 게임사의 모든 게임을 짬뽕한 게임
웨이븐의 전체적인 구성을 한줄로 말해보자면 그렇습니다.

성장요소인 덱 빌딩 왁푸 반 스푼 섞여있고,
게임 플레이는 왁푸 베이스에 크로스마가가 반 스푼 섞여있습니다.

가장 큰 것은 전투맵 크기려나요?
7 * 7 로 매우 작은 칸수로 매우 작은규모의 간단한 전투가 발생합니다.

기존 왁푸와 차별점은 왁푸에선 모든 캐릭터가 빌딩에 따라 여러가지 컨셉이 가능하지만,
웨이븐은 그와 상반되게 제안되는 가이드(신에 따른 직업)가 있습니다.

아마 미래에 PVP를 통한 무언가 하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

각 신마다 5가지 직업을 고를 수 있으며,
각 신마다 속성별로 12개의 스킬 (불 12 / 바람 12 / 땅 12 / 물 12 / 고유스킬 12 )을 가지며,
각 직업마다 고유 스킬 4개 특성 4개
(진행하며 알게된 건데, 위 속성별 12개의 스킬 중 직업마다 다른 스킬이 1개씩 존재 / 즉, 고유 스킬이 8개 존재하는 것.)

이를 잘 조합하여 덱을 빌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물론 카드 게임를 통한 스킬사용이다보니, 전투에선 무엇보다도 잘 뽑으셔야 합니다.

또한 왁푸와 큰 차이점으로 왁푸에 존재했던 동반자가 매우 큰 역할을 합니다.
이미지나 모델 / 캐릭터 자체는 대부분 크로스마가의 재활용이고,
시스템도 크로스마가의 그것과 동일합니다.
특정 속성 코어가 있는데, 해당 코어를 모아야 동반자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코어는 스킬카드를 통해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왁푸보다는 캐쥬얼하다보니 스킬 텍스트도 간단 명료합니다.
(이 간단 명료가 언제까지 갈지는 의문입니다만-)


...

또한 특이사항으로 채팅이 특정 채팅 밖에 안됩니다.
예를 들어 "Hi!" 라거나 "I'm looking for a group to do a dungeon" 같이 고정되어있습니다.

익히 알던 직접치는 채팅을 하려면, 귓속말이나 그룹챗을 통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론 다국적 서비스시 좋은 아이디어가 아닐까 싶은 구성이었습니다.

이건 그런 게임입니다.
Posted 25 August, 2023. Last edited 28 Augus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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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hrs on record (63.6 hrs at review time)
마참내!
한국 번역이 베타테스트로 나왔습니다.
설정 -> 베타 에서 Korean Transfer로 플레이 ㄱㄱ
Posted 20 Augus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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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rson found this review helpful
0.0 hrs on record
좋습니다!!
왜 300주년만 맨날 푸나 했는데, 이러실 계획이었군요!

자, 맥슨장로, 메카니스트도 얼른!!!
Posted 13 April,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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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3,067.9 hrs on record (2,060.5 hrs at review time)
War, War never changes...

당신은 미국건국 300주년을 맞이하는 2076년 7월 4일에 건설된 볼트 76에서 핵을 피해 살아은 생존자로 미국의 건국을 위해 아무런 실험을 거치지 않고 핵전쟁 20년 뒤에 개방되도록 설정된 정상적인 볼트였지만,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인해 25년이 지난 2102년 10월 27일 깨어납니다.
ㄴ현재 BOS 스토리가 나오고 27년이 지난 2104년 입니다.

In Vault 76, Our Future, Begins.

당신의 오버시어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포기했는지,
정체불명의 생물들 특히 저 하늘을 가르는 거대한 박쥐, 그 가루에 변이된 스코치드들의 정체와
각 세력별로 뭉치기 시작한 정착민, 레이더, 그리고 모든 지식을 수집하려는 BOS까지...

당신은 그 모든 이와 대화와 총을 통해 해결해 나가 이 방사능으로 가득찬 세상을 살아나가시면 됩니다.



메인퀘의 당신의 선택은 NPC의 생사에 관여할 수 있으며, 영원히 해당 NPC를 잃게 될 수도 함께할 수도 있으니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폴아웃3의 시스템이 돌아왔기에 당신의 S.P.E.C.I.E.L 에 따른 선택지가 있으니 당신이 진행하는 맛도 있습니다.
실시간 V.A.T는 기존 게임에서 즐겨보지 못한 쫄깃함이 있으며, 새로운 전설옵션들을 통한 다양한 세팅을 해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 물론, 피묻이 아직도 대세이긴 하지만, 이제 절대는 아닙니다.)
당신만의 세팅을 만들어 즐겨보시는 것 또한 한 재미겠네요.

다만 고질적인 버그, 더러운 레거시들로 인해 병들어가는 온라인게임입니다.

저는 베데스다 런처 오픈베타부터 했기에 10만원대의 금액으로 구매했으나,
절대 그 금액대의 게임은 아니며 현재 67,000원 또한 다소 비싼 감이 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 적절한 게임가격은 한 52,000원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다양한 업데이트가 예정되고 있기에 이에 따른 기대를 해보셔도 좋을지도? 몰?루...

이상 대깨폴의 평가였습니다.
사실 대깨폴이 정가는 비싸다고 하면 말다한 것 같긴한데, 폴아웃4를 재밌게 즐겨보셨다면 틀림없이 재밌게 즐기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건 그런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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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월 1일 기준, 애초에 타겜과 같이 밸런스가 중요한 것도 아니고... 구분 짓기도 어렵지만 계속해서 꺾이는 수많은 게임들에 비해 "다시보니 선녀였다." 짤에 딱 맞는 정말 잘만든(?) 게임입니다.
근데 감자 서버 개선이랑 세션 인원수 제한(현재 24인), 모션 같은 것들 슬슬 개선할 때 되지 않았니?
Posted 30 March, 2022. Last edited 31 Dec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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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hrs on record (11.4 hrs at review time)
두 신이 자신의 알을 걸고 내기 카드가 한창이다.

또후-!
슉슉- 크르르르!

한 신이 웃었고, 다른 신은 화를 냈다.

신들이 직접 유희를 즐긴다.


왁푸같이 대사하나 없고, 표정, 웃음소리, 효과음 으로 무장한 화려한 사운드!
다른 카드게임과 차별성을 둔 게임 태이블과 속도!
각 신의 특징을 잘 살린 유닛, 마법 카드!

다만 레벨업을 가진 영웅 카드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아무튼 다른 카드게임들과 완전히 다른 또 하나의 카드게임.
당신이 카드게임을 찾고 있다면, 다른 카드게임들이 식상하다면, 이 게임은 완벽한 대안이 될 것입니다.



이건 그런 게임입니다.
Posted 29 Sept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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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220.6 hrs on record (129.3 hrs at review time)
으아아아아악!

하늘에서 떨어진 당신은 앞으로 타일로 이루어진 이 왁푸의 세상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당신이 선택한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해
당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어떻게 하면 능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말이죠.

처음 당신은 한 차례에 많아봐야 2번의 행동을 할 수 있지만,
당신이 강해지면 강해질 수록 한 차례에 3, 4번은 물론 7번, 그 이상까지도 행동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너무나도 넓게 펼쳐진 왁푸의 세상은 당신에게 큰 벽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자, 여기 당신을 보다 쉽고, 즐겁게 만들어줄 수 있는 VIP 권이 있답니다.
앞으로 당신은 혼자 다닐 필요 없이, 당신의 계정 내 캐릭터 중 최대 3명을 동시에 조종하여 플레이 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왁푸에서 하는 각종 행사들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죠.

아참, 그걸 설명하지 않았군요.
새로 나온 캐릭터도 플레이 할 수 있답니다!

"새로 나온 캐릭터는 다 할 수 있는거 아니에요?"라고 물으시면, 잘 물어보셨답니다.
매번 새로나온 캐릭들은 일정 기간동안 VIP 권이 없다면, 생성조차 불가능합니다.

다만 SRPG에서 캐릭터 하나만 움직이면 뭐하러 SRPG를 한답니까, 적을 8~9마리 이상 나오는데 말이죠.
자, 다들 VIP 권을 이용합시다.



캐릭터 하나만 잘 키워놓는다면, 이후 캐릭터들의 육성은 아주 쉽답니다.



추천인지 비추천인지 모르겠다구요?
저도 모르겠지만, 일단 추천하겠습니다!

단점 밖에 나열되지 않은 것 같지만, 특유의 매력이 존재하는 것은 확실.




이건 그런 게임입니다.
Posted 29 September, 2018. Last edited 29 September, 2018.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 1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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