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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 만나서 대화한다는 기분으로 켜봤는데
그냥 씹덕 혼모노 잼민이 새끼들 훅훅 거리고 좆목질하는 거 말고는 컨텐츠가 없음.

3년만에 접속 해봤는데 내가 왜 3년동안 안했는지 알 것 같다.

60시간을 해도 잘 모르겠네. 딱 대 ^^

지연이가 종종 찾아오고 신데렐라마냥 약속의 시간 11시만 되면 서버 펑펑 터지는거 빼면 시간때우기 좋은게임

리멤버. 노 러시안

멀티플레이가 꽤나 아쉬움. 이상하게 사놓고 잘 안하는 게임

보급형 오버워치 느낌 게임 진행속도가 빨라 시간 때우기엔 좋음

미개한 원시인부터 옷을 입고, 집을 지으며 총을 들기 까지의 과정에서 한것은 단 하나, 일이다.
이 게임의 엔딩따윈 없다.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한다. 노가다 시뮬레이터같다. 아직 약 500시간밖에 하지 않아 내가 잘 모르는것일 수도 있지만 3년넘게 해오며 또 수많은 업데이트와 변화를 봐왔다.
하지만 여태 변하지 않은 사실이 있다면 바로 '노가다'

500시간중에 450시간정도는 망할 나무와 돌만 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도 어느순간 생각없이 켜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신기한 게임

this game is actually good. but i cant find servers to play

nah.. this was not what i thought.. I shouldn't have believed Ubi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