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Products
reviewed
0
Products
in account

Recent reviews by Jae91

< 1  2  3  4 >
Showing 1-10 of 31 entries
No one has rated this review as helpful yet
31.7 hrs on record (8.9 hrs at review time)
학교 도서관에서 켜 놓고 밥 먹으러 가면 인싸될 수 있음
Posted 24 November, 2022.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1 person found this review helpful
264.6 hrs on record (121.9 hrs at review time)
추천은 한다만 그래픽이랑 일부 스토리 구간 빼고는 별로..
Posted 25 December, 2020.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No one has rated this review as helpful yet
267.2 hrs on record (182.6 hrs at review time)
One of the best total war games ever.
Posted 26 November, 2020.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No one has rated this review as helpful yet
2,116.9 hrs on record (113.2 hrs at review time)
이 겜 국민당 다뤄서 공산당 놈들이 판매금지 먹였다메? 어디 눈보라 휘날리는 데하고 비교되죠? 겜도 재밌는데 배짱도 맘에 들어서 따봉준다.

光復香港 時代革命
Posted 29 May, 2020.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4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 person found this review funny
136.8 hrs on record (131.5 hrs at review time)
신도 인간도 없는, 개 거지 같은 행성에서 이 악물고 살아남아 탈출하는 게임
황량한 분위기는 폴아웃하고 비슷하고 후반기 스트레스는 다키스트 던전 정도
Posted 22 April, 2020.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2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 person found this review funny
29.9 hrs on record
은하계를 떠도는 외톨이 우주 소녀, 모자걸은 고향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평생을 노력했다. 그러나 변덕스러운 신의 농간인지 아니면 운명의 장난인지 그녀가 집으로 가기 위해 그동안 모았던 모든 것들은 예상치 못한 단 한 번의 사고로 전부 사라졌다.

이제 그녀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그녀의 고결한 영혼을 악마에게 파는 것일지라도 말이다. 마피아와 손을 잡고 살인귀들과 경쟁하며 어둠의 세계에 발을 들인 소녀의 여정은 어떻게 끝날 것인가.

은하철도 999 이후 최초의 우주 누아르, A HAT IN TIME
Posted 28 November, 2019. Last edited 29 November, 2019.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4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 person found this review funny
3.9 hrs on record (3.0 hrs at review time)
시대가 변하고 게임의 유행이 달라져도 명작은 영원하다. 훌륭한 게임성, 80년대의 레트로 매니악한 분위기, 흥미진진한 스토리, 끝내주는 신스웨이브 음악, 핫라인 마이애미는 위대한 게임이라면 갖춰야할 네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켰고 '핫라인 마이애미 스타일'이라는 하나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다.

최근 디볼버에서 독특한 개성과 플레이스타일을 겸비한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핫라인 마이애미 스타일을 따르고 있다는 것이다. 재밌긴 하지만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잘 팔리도록 만들어진 공식화된 AAA급 오픈월드 게임들이 판치는 요즘 참신한 게임을 찾기는 힘들다. 마치 마블 영화처럼 말이다. 디볼버 게임즈, 더 나아가 핫라인 마이애미의 정신을 계승한 게임들이 더 많이 나온다면 아마 내 여가시간이 더 재밌어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Posted 28 November, 2019.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1 person found this review helpful
44.2 hrs on record (42.8 hrs at review time)
솔직히 옛날 같았으면 "아니? 스타워즈 제다이 작품이라고? 바로 예약구매해야지!" 했겠는데 만든 회사가 EA라 영 신뢰가 안 갔다.
최근에 내는 작품마다 엉망이지 갓챠 상자에 DLC로 게이머들 돈 빨려는게 보여서 상대하기도 싫은 회사다. 내는 대작 게임도 맨날 같은 레퍼토리에 스토리도 개판이었다. 이게 나만 느끼는게 아니고 다들 그렇게 느끼니까 자연스레 경영 실적도 안 좋아져서 EA 주가는 수직하락하고 있다. 그 뿐이냐? 스타워즈 영화도 이상한 PC 요소만 잔뜩 묻어서 시리즈의 근간을 흔들어 놨다.
그래서 이번엔 별로 좋은 작품이라 믿고 싶지도 않았고 어디 게이머 평가나 보고 사야지 팔짱 끼고 있었다.

얼마 후에 나온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이번엔 좀 괜찮다고 했다. 속는 셈 치고 스타워즈니까.. 그래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거니까 속는셈 치고 사서 재미없음 2시간 안에 바로 환불할려고 준비했다.

게임을 다 끝내고 난 후에 이번에 EA가 정말 크게 한 건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토리도 담백하게 매우 좋고 갓챠, DLC도 없고 게임 플레이도 재밌었다. 이게 EA가 만든 겜이냐 의문이 들 정도였다. 옛날게임처럼 원판만 사면 모든 컨텐츠가 다 들어있는 제대로 된 게임이라.. 너무 오랜만이었고 신기했다.

어쩌면 이 작품이 EA에게 마음이 떠난 게이머들을 돌아오게 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EA가 절치부심해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이 작품을 시작으로 그 옛날 재밌는 패키지 게임으로 우리를 즐겁게 한 EA가 돌아올 수도 있지 않을까.. 제다이 오더 재건이라는 실낱 같은 희망을 품는 칼 케스티스처럼 나도 한 번 어렵지만 작은 희망을 한 번 가져보겠다.
Posted 18 November, 2019. Last edited 18 February, 2020.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3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4.6 hrs on record (0.8 hrs at review time)
제가 죄를 지었으메 기적을 보여주십사 청하옵고
제 가슴을 고통과 후회로 채워주시며
주의 심판을 드러내사, 깊게 꿰뚫게 하소서
제 죄를 한 번 더 나타나게 하소서

- Blasphemous(신성모독) 인트로 -

구매하라, 신께서 원하신다
Posted 10 September, 2019. Last edited 10 September, 2019.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30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27 people found this review funny
0.0 hrs on record
그래 난세에 이런 DLC는 나와야 진정으로 난세라 하지 않겠소?
Posted 11 August, 2019. Last edited 14 August, 2019.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 1  2  3  4 >
Showing 1-10 of 31 en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