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Sentamaru

너무 어려움

제발, 스팀이라는 플렛폼으로 팔았으면 그 멍청하고 형편없는 자사 플렘폼에 계정을 또 만드는 요구좀 하지 마세요. 비번은 찾을 수 있어도 아이디를 찾으려면 직접 연락을 하라고요? 막 온라인 서비스 시작한 중소기업 개발사도 이딴 식으로 계정관리 하지 않습니다. 왜 무슨 똥고집인지 이딴 식으로 고집을 하는 건지..

어이없는 이런 관리방식 때문에 게임 로그인도 못하고 즐기지 못하는게 말이 되냐?

물리엔진 때문에 이렇게 열 많이 받는 적음 처음이다....

좀 더 재미없고 지루한.. 키 조작 방식도 좀 조작한 툼 레이더의 복사판 게임

훌륭한 전략이네요.. 오랜만에 공짜겜 해볼까 했는데, 결국 에피소드 5까지 전부 지르게 되었습니다.ㅎ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이 게임에 대한 평가는 전체적으로 매우 좋으나, 저 같이 모자란 개발자의 '버그 연발'에 피해를 보실 분들을 위해 씁니다.

이 게임은 처음부터 버그 투성이였고.. 많은 유저들이 '그래.. 앞서 해보는 게임이니 개발자가 실수를 해도 한번 참자.' 하는 생각으로 꾸준한 인내심을 가졌죠. 처음에는 저장한 것이 날라가더니, 갑자기 수십미터를 점프해가지고 죽지를 안나.... 중요한 순간에는 주인공이 만물투과능력이 생겨 바닥을 둟고 사망하기 까지..

'아... 그래도 게임만드는게 어디 쉽나...?' 생각하며 이해를 한 유저들이 많으시겠지만..제가 다른 '앞서 해보는 게임' 들을 해 본 결과 이 개발자는 아직 정식으로 게임을 만들 자질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개적화는 물론, 이 게임처럼 버그가 난무하는 게임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뭐.. 그래도 이번에 엔딩이 나왔다고 하니까 인내심을 갖고 해보았습니다. 참아 스포는 할 수가 없으니, 제가 거의 클리어 한 순간.... '어라?' 갑자기 문을 열고 나가야 하는데 나가지를 못하네요?
아... 여때까지 한 건 걍 날려보내야 하겠군요. 그동안 버그에 대해 인내심을 가졌지만.. 마침내 저도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매번 버그만 난무하는 개발자 님에게 리포트를 보내고 다음 업데이트 떄 제발 고쳐주기를 바랄 수밖에 없습니다. 매번 이런 식이였고, 마지막 앤딩의 순간마저도 이모양 입니다.

물론.. 아주 잘 돌아가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저 같이 엿을 연달아 먹을 수 있는 분들을 위해... 이글을 썼습니다.

미완성품 몇만원 받고 DLC 비싸게 팔아대는 제작사들 반성좀 해라..

히트맨 영화로 나올거면 이렇게 나와야 하는데...
어두우면서도 침착, 침묵하며...사람목숨을 계산기의 숫자처럼 여기는 듯이 무서울 정도로 냉정하지만..
마음 깊숙히 그나마 따뜻한 감정이 있는 케릭터랄까..

영화에선 호리호리한 배우가 온갖 포스잡는 느낌이라 별로인데
진심, 이런 게임이 변질되지 않고 계속 이어져서 나왔으면 좋겠다.

<이걸 쓰면 경험치 준다길래...ㅋㅋ>

근데 솔직히 생존겜 중에서는 완성도가 높고 300시간 넘게 플래이 한 결과 추천할 만함 겜 인건 사실입니다.ㅋ

아직 제작중인 겜 이고 업데이트 될때마다 초기화 되어서 빡치기는 하지만 중독성이 강해서 계속하게 될겁니다.ㅋ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개인이 dedicated server 를 만들기 힘드며, 최적화가 좀 부족하다는 점

그래도 사양이 갠찮은 컴이시라면 한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ㅋ

노숙자가 100명이 넘고 주거 만족도가 50 이하로 내려갔습니다. 주거시설을 몰빵 지었지만 게임상 3년이 흘러도 아무도 입주를 하지 않습니다.
경상수지가 적자 입니다.건물을 지은 지 10년이 흘렀지만 제정 최대 마이너스 요인은 여전히 건축입니다.

보통 도시국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보면 경상수지는 월 단위로 나와있고, 국고는 누적되어 기록됩니다.보건복지 건물들을 지으면 건물 효과범위가 정확히 나타나 있고, 가구당 인구당 만족도가 나와있는 만큼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문제가 있으면 원인이 무었인지 알 수가 없고 경상수지와 국고가 구분조차 되어있지 않으며, 시민들의 만족도 산출방식도 안 나와 있고 그냥 제 멋대로 입니다.

차라리 트로피코는 하지 마시고 이와 비슷한 심 시티, 아노 시리즈, 세틀러, 시티지 엑셀, 시티지 인 모션을 추천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난해하고, 모호하고, 체계가 덜 되어있는 게임 입니다. 진심 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