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anko legutóbbi értékelései

핑이 널널한 중섭에 가보니(그것 말고 방이 없음) 자기들끼리 중국어로 뭐라 하면서 규칙 만들고 노는데, 뭔 소린지도 모르겠고 대충 라인배틀 같은건가 하고 쐈더니 분탕으로 몰림.

이런겜 하고 싶으면 음성번역앱 깔고 스피커에 폰 갖다 대시오. 영어 서버도 어차피 비슷할겸

블랙메사 사건에 휘말린 델타 베이스라는 또 다른 연구소를 배경으로 한 모드.

이 모드는 기억상으로 제작 기간이 12년 정도 걸렸다는데, 원래 Delta라는 모드가 Delta Particles라는 이름으로 스팀으로 출시된 거. 그 만큼 불륨이 큼. 플레이 타임 5시간 찍혔음.

웬만한 토탈 컨버전 모드급으로 무기들이 원작과 바뀌고 NPC는 그대로 지만 대신 헤드를 파괴 가능해서 이 부준 타격감이 원작과 비교 못 할 정도로 엄청남.

한 때 북한 좀비게임으로 알려진 인스팅트(2007).

2007년 기준으로도 시대에 뒤떨어지는 그래픽과 게임성, 한숨이 절로 나오는 연출, 스토리와 상관없는 쓰레기 컷신까지 더할 나위 없는 슬라브쟁크.

나는 엔딩 무적건 보겠다는 집념아니면 극도로 재미없으니 하지마세요.

신의 한 수 창작마당

개인적으로 피어 1 오리지널 보다 확장팩 익스트랙션 포인트를 더 재밌게 했음.
지금이야 스토리가 조또없고 설정파괴가 많지만 근접공격으로 문여는 편의성과 특유의 시가지 전투 분위기가 매우 인상이 깊었음. 특히 지하철 챕터가 가장 맘에듬

2002년 출시된 Iron Storm의 PS2 리메이크 버전(2004년 출시). 리메이크인지 리마스터인지 모르겠으나 원작과 진행이 약간 다르니 리메이크라 부르겠음.

똥겜 같은 원작의 버그를 개선해서 좀 더 할만해졌지만 원작에 있던 컷씬을 대부분 짤라버리고 거의 간략하게 바뀌었으며, 그 밖에 요소들을 편의성을 이유로 대거 짤라버리는 바람에 4시간 반 정도되는 플레이타임이 2시간으로 반토막 나는 등. 스토리 보려는 목적이면 권장하지 않음(쿠소겜 급이던 원작에서 가장 호평받은게 스토리).

원래 2005년에 PC로 이식되다가 그대로 묻히고 2020년 스팀에 재출시되었는데, 이식 과정에서 뭔 일이 있었는지 인게임 자막과 싱크가 맞지 않는다.

원작 Iron Storm을 먼저하고 세일가에 사는 것을 권장함

게임이 너무 짧다. 평가도 짧게 씀

https://ko.wikipedia.org/wiki/%EA%B7%B8%EB%9E%98%EB%B9%84%ED%8B%B0_%EB%B3%B8

최악만은 면한 게임성, 설정 파괴로 점철된 완결 스토리.
게임 자체는 피어 2보다 더 재밌었다. 그리고 디자인도 피어 1 다음으로 나쁘지 않았다(단 캐릭터 디자인은 역대 최악).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워너 브라더스가 F.E.A.R. IP는 가망 없을거 같으니 장사 접으라는 의미로 만든 것 같다(실제로 모노리스는 이후로 영화 게임만 제작함).

피어 2의 유일한 DLC로 피어 2 원본 틀에서 벗어나지 나은 게임성이라 짧게 적당히 하기 좋은 DLC.

모노리스가 이 DLC 이후로 오리지널 IP를 맡는 일이 없으니 마지막으로 재량을 발휘한 게임으로 기념비적임

세일해서 990원에 산 게임(걍 천원짜리 겜). 잘 모를 사실 같은데 이 게임은 FPS Creator라는 게임 툴로 만들었다.
그러니까 이 게임은 알만툴로 만든 게임과 궤를 같이함(이하 엪만툴로 표기).

그래픽(게임툴이니까 사실 스킨)은 나름 레트로틱하게 잘 만들었는데, 초반 레벨은 흥미롭게 플레이 했으나 진행 할수록 엪만툴 게임의 단점이 고스란히 드러난다(비슷한 레벨, 성의없는 몹배치, 억지 퍼즐, 이상한 무기 설정, 버그).

이런 게임은 값싼 만큼 짧고 간결한 게 나을 수 있다. 요즘 나오는 뉴트로 FPS를 기대하면 당연히 비추천 주고
나는 엪만툴 게임의 밑바닥부터 플레이 해봐서 추천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