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ñas recientes de JTSloth

- 도전과제 100% 완료 -

인터넷 방송인을 목표로 하는 관심병 강한 소녀와의 생활을 그리는 멀티 엔딩형 게임.
플레이어는 '아메' 의 프로듀서 'P' 로서 매일 방송활동과 정신 상태를 관리해나간다.
특정 커맨드로 방송 소재를 모은 뒤 방송하여 팔로워 수, 스트레스, 멘탈 수치 등의 파라미터 변동으로 엔딩 분기가 나뉜다.

개인적으로 복합적을 주고 싶으며 아쉬운 점이 많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멀티 엔딩형 게임인 것을 감안을 하였기에 반복적 플레이에 지루하다거나 크게 불만은 없었지만 각각의 엔딩을 달성하는 조건들에 대한 힌트 같은게 없어서 누군가 해석해두지 않는다면 자기가 이미 봤던 반복적인 엔딩을 봐야 한다는게 아쉽다.
또한 출시 된지가 꽤 된 게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버그인지 의도한 것인지 구분하기 애매한 것들이 있다. 예를 들어 팔로워 관련으로는 일정 팔로워 수에 도달하면 주어지는 방송 소재가 그 전날 아메와 특정 이벤트 대화를 하면 주어지지 않는다거나 팔로워 수를 이벤트가 발생해야 할 수를 한번에 건너뛰어 다음 팔로워 수에 도달하면 방송 소재가 주어지지 않는 등, 그 외에도 세이브 로드를 통한 날짜 스킵, 텍스트 중복을 통한 이벤트 스킵 등등 본인만 게임하면서 겪은 것 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꽤 스트레스였다.
그래도 멀티 엔딩을 볼 생각 없이 그냥 몇 번 플레이 하고 끝낼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재밌게 할 수 있다고 본다.

- 선물해주신 귀여미 님께 감사드립니다! ✝승천✝

- 도전과제 100% 완료 -

'플레이어' 인 내가 구원자의 역할을 맡게 된 주인공 '니코' 를 도와 세계에 태양을 되찾아 주고 니코틀 원래 세계로 되돌려 보내 주는 것이 목표인 게임.

총 2회차 플레이 완료.

1회차 당시 니코의 순수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지만 여러 등장인물들과의 이야기와 곳곳의 쪽지 등으로 희망을 바라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강조로 인해 마음 한편이 씁쓸했다.
2회차 이미 내용을 어느정도 알고 다시 진행하는 것이기에 니코에 관심을 주는 것 보다는 주변 환경이나 배경, 음악 등에 더 눈과 귀를 기울이며 하였다 보니 처음과 또 다르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OneShot 은 니코와 나에게 양쪽의 이야기를 제시하며 선택은 플레이어가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결말을 직접 만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많이 주었기에 평소 게임들과는 달리 색다른 경험이었다.

- 선물해주신 Kriptos님 감사합니다!

- 도전과제 100% 완료 -

터키를 배경으로 한 숨은 고양이 찾기 게임!
색칠만 했을 뿐인데 이전 작들과 다르게 퀄리티가 많이 올라갔다는 느낌이 강하다!
무료에 DLC가 없어도 도전과제 올 클리어가 가능하다!

- 도전과제 100% 완료 -

여우가 주인공인 걷기 시뮬레이터 게임.
배경과 브금이 마음을 치료해주는 힐링 게임이지만 생각보다 넓은 맵과 곳곳에 숨어있는 요소들이 몰입을 방해하고 스킵이 없는 느린 진행속도로 답답함이 꽤 큰 단점으로 작용한다.

- 선물해주신 Cold B. 님 감사합니다!

- 도전과제 100% 완료 -

궨트에 재미가 들려 구매하게 된 싱글플레이 확장팩.
쓰론브레이커와 다르게 기본적으로 3가지 덱 구성으로 나뉘어져있고 그 틀을 벗어날 수가 없다.
강제성 플레이를 하게 둘 생각이었다면 인게임 모드로 나왔어야 하는게 맞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할인 할 때 구매하였지만 그 마저도 아깝다..

- 도전과제 100% 완료 -

이 게임의 감상은 네크로스미스 DLC.

전편과 플레이 방식이 전혀 달라진게 없으며 나름 차이을 두겠다고 추가한 시스템 중 눈에 띄는 것은 4개 정도.

애드온, 유물, 디스크, 타이탄.

애드온, 맵에서 도서관을 발견하거나 언데드 건물을 파괴하다보면 얻는 것인데 나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는 건물 설계도이며 그 판이 종료 될 때 까지만 적용되는 1회성 버프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유물,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맵에 랜덤하게 떨어져 있으며 로비에서 적용한 유물만이 인게임 내에서 활성화 된다.(최대 4개까지)
디스크, 테마? 스테이지? 로 볼 수 있고 총 3개로 나뉘어져 있으며 자신이 선택한 디스크 세계에 특정 던전을 파괴해야 다음 디스크가 해금이 된다. 그런데 이 디스크 별 난이도 격차가 너무 심하다고 느껴진다.
타이탄, 이 녀석 하나로 게임 모두를 망쳤다고 본다.. 전작에서는 여러모로 나만의 언데드를 만든다는 느낌으로 이것저것 끼워넣어도 나름대로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데 무리감이 없었는데 개발자 놈들이 타이탄이라는 녀석으로 파워밸런스를 망가트려놓았기에 우리가 만든 언데드들은 자원채취 외에는 거의 쓸모가 없으며 오로지 타이탄 만으로 공격을 막아내거나 던전을 파괴해야하는데 그 종류도 몇 가지 되지 않으며 최대 4마리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이 속편은 발전이 아닌 퇴보의 길을 밟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으며 차라리 2가 아니라 가격을 낮춰 DLC로 출시 했다면 시도는 좋았다며 호평을 했을지 모르겠다.
전편과 같은 플레이를 기대하시거나 구매하시려는 분들이 계시다면 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으며 아직 안해보신 분들이라면 2가 아닌 전편만 구매하여 즐기시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선물해주신 12님 감사합니다!

- 도전과제 100% 완료 -

서로 간의 체력은 2가 남은 상황.
공포탄 4발 실탄 4발인 상황에서 첫 발 공포탄을 상대 AI 에게 쏘고 턴이 넘어가자 AI의 미친 상남자 플레이가 발현됬다.
자기에게 3연속 공포탄을 쏜 후 아이템 톱질을 사용하여 데미지 증폭 실탄 1방으로 날 죽였다.
뭐지..?

- 선물해주신 Mag님 감사합니다!

- 도전과제 100% 완료 -

다양한 타임워커들 중에 4명의 조합을 구성해 진행하는 로그라이크 오토배틀러 게임!
자신만의 진영으로 어둠의 군주와 그의 하수인들을 처치해 획득한 전리품을 통해 업그레이드를 하고 심층으로 내려가자!

이 게임은 클래식 모드와 무한 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클래식 모드는 쉬움, 보통, 어려움, 마스터, 지옥으로 총 5가지 난이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 지옥 난이도를 클리어 하기 전까지는 여러 빌드를 시도하면서 순식간에 시간이 날아갔습니다만..
한 번 클리어 하고 나면 아쉽게도 이런 게임류들의 특성상 클리어한 빌드 외에 시도하려는 의지가 꺾여 같은 빌드로 반복 플레이 하다보니 점차 흥미를 잃어버리죠.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기에 클리어가 가장 편하다고 느꼈던 조합으로는 탱1, 딜1, 힐2 이었으며 클래식 모드의 도전과제들을 전부 클리어 할 때 까지 고수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무한 모드.
무한 모드는 따로 난이도가 없으며 클래식 모드와 다르게 처음 시작을 4명의 영웅으로 시작하지 않고 1명으로 시작을 합니다.
1명으로 시작하니 꽤 어려울거라 생각이 드시겠지만 걱정하지 마시라, 층을 돌파하다보면 특정 층 마다 골드를 통해 영웅을 추가적으로 고용 할 수 있는데 최대 6명까지 가능하기에 클래식 모드에 앞서 더 많은 빌드 시도를 해보실 수가 있습니다.
제가 해본 시도 중에서는 탱2, 딜2, 힐2 가 가장 안정적이었습니다.

- 선물해주신 Kriptos 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도전과제 100% 완료 -

주변 사물의 상호작용을 이용해 숨어있는 개체를 찾는 게임.
단순히 드러나 있는 것을 찾는게 아닌 단서를 통하여 물건을 찾는데 난이도가 있는 편.

- 선물해주신 Kriptos님 감사합니다!

- 도전과제 100% 완료 -

전작에서는 성에서 고양이 친구들을 찾았다면 이번에는 빌딩에서 찾는다!
5층으로 이루어진 빌딩, 옥상과 방공호까지 꼭꼭 숨어있는 우리 고양이 친구들을 찾아줍시다!
난이도도 적당해 1시간 정도면 모두 찾을 수 있을겁니다!

- 선물해주신 asdf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