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참깨숭어

약 1시간 정도 해보거 써본다.

일단 할인 떄리면 그때 사는게 이득인건 확실하다.

지금 3만 7처넌주고 뱅가드 에디션 사는건 뭔가가 뭔가임.

중간중간 프레임 드랍이 걸리고 NPC 모션이 어색하며, 적 AI도 뭔가 엉성함. 지금으로선 오래 할만한 게임은 아닌건 맞다.

---24년 4월 3일자 추가 내용---

개발사도 지금 ㅈ됨을 감지하고 나락 방어전의 일환으로 하루단위로 수정 패치와 밸런스 조절을 하고 있다.

그래도 찍먹을 해보고 싶다면 최소 수개월은 묵혀둬서 지켜본 다음에 찍먹을 추천한다.

몹들의 이동 모션은 개선됬지만 그래도 애들 상태는 깡통이고 NPC 페이스 모델링은 2002년 수준이다.

요약 : 지금 존나 패치는 하지만 아직도 초반에 재미 붙이기 힘든 겜.

PS : 시발 내가 왜 이걸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산거지 ㅂㄷㅂㄷ

게임 실행관련해서 해결 못하나 진짜?

단순하면서도 랜덤성 아이템 획득으로 조합을 생각하며 진행해야하는 심도깊은 게임

한번 시작하면 의외로 중독성이 있어서 쉽게 끝내지를 못함

인도의 알링 해변에서 근무하시는 노동자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전에 쓴 후기는 지우고 다시 쓴다

첫째로 버그가 너무 많다.

그러나 이 버그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다 말했으므로 패스한다.

둘째로는 GTA5나 스카이림 같은 오픈월드를 기대했다면 비추천한다.

오픈월드의 탈을쓴 일반 RPG이다.

셋째로 NPC들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선택에 따른 결과는 없다. 오로지 사전에 설정된 스토리대로 흘러간다.

그러니 구매 할 생각이 있다면 패치가 어느정도 진행되어 게임이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면 그때 구매하도록 해라.

PS : 내가 비추천 누른 이유는 버그가 너무 심해서 비추천 줬다.

제 기준으로 만족스러운 퀄리티의 블럭들이 추가되어 기쁩니다.

하지만 4천400원이라는 가격은 볼륨에 비해 적당한 가격이라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아직 허기짐 같은 시스템이 구현이 안돼어있어 주방이나 화장실같은 블럭들은 해당 시스템이 구현되기 전까지는 팩 이름대로 데코레이션 그 이상의 의미는 가지지 못할것 같습니다.

ps : 사실 모더들이 창작마당에 올린 모드 블럭들을 keen 스타일로 재해석한 느낌도 들긴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