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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da el 19 MAR 2020 a las 0:32
Actualizada el 19 MAR 2020 a las 0:33

지뢰찾기와 로그라이크를 절묘하게 스까놓은 게임.

걍 평범한 지뢰찾기일 줄 알았는데
일종의 캠페인 개념으로 10~20스테이지를 이어서 하게 만들고
각양각색의 패시브,액티브,저주 아이템들을 발견하거나 상점에서 사게 만드는 등
의외로 로그라이크스러운 동기부여가 되게 만들어서 계속 붙잡고 있게 됨.

윈도우 지뢰찾기가 그랬듯이 가볍게 하기도 좋은 편.


저 위의 장점들을 죄다 깎아먹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이 게임이 결국 '지뢰찾기'라는 점임.
무슨 뜻이냐면 저렇게 시스템 잘 짜놓고 플레이를 보조할 아이템을 둘둘 말고 있어도
무조건 운빨에 의존해서 찍어야만 하는 불합리한 순간이 생각보다 자주 찾아오게 됨.

'운빨에 의존하지 않고 100% 클리어 할 수 있는' 난이도가 가장 낮은 난이도인 '캐쥬얼'인 시점에서 말 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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